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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대 차 교통사고가 발생하면서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인천 남동소방서는 지난 14일(일) 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모래내시장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요구조자 A씨(여, 20대)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택시와 일반 차량이 충돌, A씨가 나오지 못하는 상황으로 구조대원이 유압전개기를 이용, 운전석 문을 개방해 구조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와 관련 고훈 119구조대장은 “교통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하지 모르기 때문에 안전수칙 준수 등 감속 운행 등 항상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 대장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소방차량이 현장에 도착해 요구조자를 구조할 수 있도록 양보 운전에 협조해 달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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