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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2동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 여름나기 위한 성금 30만 원 기탁

기사입력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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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수영)는 최근 만수2동 새마을협의회로부터 취약계층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성금 3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새마을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작년 11월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현물 기탁과 무상 집수리 등 지속적인 기부 및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차종찬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소외될 수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수영 만수2동장은 "어느 지역보다 열심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자생단체들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활기찬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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