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국민의힘 2022 경제부평! 유제홍2 합니다

기사입력 2022.03.1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KakaoTalk_20220314_140111504_04.jpg

    저는 오늘 제가 살아온 부평에서, 책임정치를 실천하고자 부평구청장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우리 부평은 한때 57만 부평구민을 대변하다 현재 48만 이라는 인구절벽에 서 있습니다.

    인천시의 인구는 300만을 거슬러 34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현실과 비교하면 

    부평구의 빠른 쇠락에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부평은 왜? 인구감소라는 절벽에 서있을까요?

    바로 민주당 12년 집권에서 경제라는 단어가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단순 행정과 무능력한 경제정책 실패와 방치로 인구가 줄었고, 상권의 쇠락으로 이어져 자영업자들은 거리로 내몰리고 우리 아이들의 교육은 불평등에 서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부평구를 더는 지켜볼 자신이 없어 "경제부평”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저는 부평에서 정치를 하면서 지하상가 위 부평대로에 횡단보도를 설치해 30년 부평구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했고, 인천시민 100만 이상이 사용하는 이음카드를 만들어 인천시민과 부평구민의 가벼워진 지갑을 조금이나마 채워주고 있습니다. 


    굴포천 복원사업과 미군기지 반환운동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각종 교육용 조례를 통해 부평구민의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끔 노력했습니다. 


    또한 인천시 조사특별위원장, 공직자 윤리위원, 도시계획심위 위원 등을 활동하며 인천시의 수백 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들의 인권과 안전을 위해 많은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제 이 모든 역량을 모아서 오직 48만 부평구민의 경제와 교육, 안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책임지고자 합니다.


    우선 부평구에 랜드마크 타워를 건설하고, 청소년 이음카드를 만들어 경제 기초로 삼고 반값 오피스텔을 청년들에게 공급해 새로운 동력을 만들겠습니다.


    재개발 재건축의 빠른 결정과 용적률 완화 등을 추진하고 도심의 불균형한 지역지구 를 대폭 상향 조정해 부평경제에 생명을 불어 넣겠습니다. 


    굴포천 복원사업과 부평구 환경 개선사업에 디자인을 입히고, 

    군부대 이전사업은 인천시 주도가 아닌 부평구가 주도권을 갖도록 부평구의 행정재산으로 편입해 부평구민이 원하고 기대하는 사업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반려동물은 이제 또 하나의 가족이자 문화입니다. 

    1000만 반려동물 시대에 걸맞게 시설을 대폭 증설하고 반려동물 화장장을 건설해 더 이상 소중한 가족이 쓰레기 봉지에 담기는 아픔을 해결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맞벌이 가정을 위해 물적 지원을 확대하고 24시간 탁아소를 운영해 언제 어디서든 우리 아이들을 안전한 공간에 위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늘어나는 부평의 다문화 가정을 위한 배려와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우리 부평에서 환경, 문화, 체육등 더 많은 숙제들이 남아 있으나 선거 기간 중 각 테마별로 정리해 차근차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난 3월9일 정권교체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보았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정부가 힘을 다해 달려갈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 다는데 우리 부평은 12년간 줄곧 민주당이 운전해 왔습니다. 

    이제 윤석열 정부에 함께 힘을 실어 부평 경제발전의 발판으로 삼아야 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48만 부평구민 여러분 공정과 상식이 있고 경제가 춤추는 부평의 변화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들을 유제홍은 꼭 해낼 것입니다.

    2022 경제부평, 유제홍2 합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