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7일 오후 4시52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신흥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3,580천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신고자에 따르면 퇴근 중 타닥타닥 소리가 들려 확인한 결과 공장 뒤편 대나무 숲에서 불길이 올라오는 것을 인지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북부소방서는 차량 16대(소방펌프차 3, 물탱크 3, 고가차 1, 구조차 1, 구급차 1, 헬기 1, 기타6)를 동원,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