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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지역 8개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 전달

기사입력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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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6일(화) 인천시 소재 해성보육원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왼쪽)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해성보육원 방문(2).jpg

    (왼쪽)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해성보육원 방문.jpg

    ▲사진 왼쪽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해성보육원 방문

    이번 성금은 인천본부세관 봉사 단체인 여직원회에서 개최한 자선 바자회 수익금과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해성보육원 등 인천 지역 8개 사회복지시설에 차례로 전달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복지단체를 통하여 소외계층에 매월 정기 후원금 및 후원품을 기증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 중에 있다.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계층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올해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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