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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그리는 교회, 만수4동에 수제 호두파이 기부

기사입력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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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보도자료 사진(행복을 그리는 교회_수제호두파이, 후원금 전달).jpg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영희)는 최근 행복을 그리는 교회로부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호두파이 15상자와 후원금 75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행복을 그리는 교회는 매년 12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호두파이와 후원금을 기부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호두파이는 교인들이 직접 정성을 담아 만들었으며, 후원금과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한부모가족 15가구에 전달되었다.


    이미경 담임목사는 "마음까지 얼어붙는 추운 겨울, 우리의 작은 정성이 우리 이웃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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