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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교회, 저소득층 예비 초·중학생 책가방 전달

기사입력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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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예수교 장로회 신광교회는 지난 14일 150만 원 상당 책가방 10개를 인천 미추홀구 주안7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책가방은 새로운 출발과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입학을 앞둔 취약계층 예비 초·중학생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광교회는 저소득계층에게 ‘사랑의 박스’ 50개 후원, 사랑의 김장 나눔 등을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저소득 노인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 복지 사각지대 건강보험료 체납자에 대한 보험료 지원, 경로당 식사 지원 등 보다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호 신광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새로운 출발점에 선 학생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학생들이 따듯한 보살핌 속에 밝고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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