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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면 적석사, 자비쌀 나눔 행사 가져

기사입력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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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면 적석사 쌀 나눔.jpg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고천4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적석사에서 지난 4월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kg의 백미 150포를 기탁했다.


    적석사 신도들이 시주한 쌀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20년에도 백미 50포를 기탁한 바 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적석사 주지 제민 스님은 "시주한 신도들의 뜻을 받들어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관희 내가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적석사 주지 스님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꾸준히 살피며 지역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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