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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비상, 그 후> 영상 공개...8일부터 상영회 참가 접수

기사입력 202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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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3일 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2006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비상, 그 후>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영화 <비상>은 2005년 K리그 플레이오프 준우승을 기록한 인천유나이티드의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비상, 그 후>는 33분의 영상으로 영화 <비상>의 주역이었던 장외룡, 임중용, 김학철, 권혁준, 라돈치치 등이 들려주는 인천유나이티드 20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이다.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5월 13일 상영회를 통해 <비상, 그 후>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영상을 제작한 임유철 감독과 영상의 출연자인 장외룡 전(前)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임중용 인천유나이티드 전력강화실장의 사인회와 코멘터리도 가질 예정이다. 


    유동현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기존 팬뿐만 아니라 인천유나이티드 FC의 잠재적인 팬인 인천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잘 준비하겠다”라며 "상영회 이후에도 인천유나이티디 창단 20주년 기념 전시 <다시, 비상>을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상, 그 후> 상영회 및 코멘터리 행사는 5월 13일 오후 1시에 시작되며 참가 신청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예약 페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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