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인천시청 종합민원실 민원보기 편해진다

기사입력 2018.12.2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민원 편의 중심!!! 행복공간으로 탈바꿈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인천시청 종합민원실을 민원편의 중심인 행복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실시하였다.

    시는 민원담당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하여 민원대를 넓히고 민원창구 및 천장 조명을 LED로 교체하였으며, 민원인 전용 컴퓨터 교체, 휴대폰 급속충전기 설치, 모유 수유실의 아이 친화공간 개선 등으로 민원인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하였다.

    또한, 민원인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전문가 시민상담센터 및 개별 상담실을 독립공간으로 설치하였으며, 휠체어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노약자 임산부 등이 줄을 서지 않고 업무를 볼 수 있는 사회적 약자 전용 창구를 마련하였다.

    방극철 시민봉사과장 “시청 신청사 건축이 늦어짐에 따라 민원실 환경개선을 우선 실시하여 모든 시민들이 편안하게 찾는 소통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경배                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