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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어린이날 행사 11일 개최인천시 강화군이 5월 11일 10시부터 16시까지 하점면 고인돌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당초 5일 계획했던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비 예보로 인해 오는 11일로 변경했다. 이 날 행사는 어린이와 부모 등 5천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체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 마술쇼, 버블쇼, 대형 오브제를 이용한 ‘선녀와 나무꾼’ 퍼레이드 등과, 장갑차, 탱크, 자주포 등 해병대 중장비와 경찰차, 소방차 등을 현장에 마련해 군경소방 장비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어린이기차, 동물라이드 등의 놀이 시설,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드론VR, 비즈공예 체험 등 지루할 틈이 없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행복해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면서 "온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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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하이웨이(주),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 후원금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일, 신공항하이웨이(주)(대표 김철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 후원금으로 2,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 가정 아동의 장학금과 저소득 가정에 대한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신공항하이웨이(주)는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5년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참여로 정성껏 모은 성금을 2018년부터 매년 서구에 전달해오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박형석 신공항하이웨이(주) 전무이사는 "우선 서구에 지속적인 장학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에게 힘이 되어 주고자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공항하이웨이(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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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식품, 사랑의 나눔으로 ‘양평해장국 2,400인분’ 인천 서구에 전달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서구에 위치한 ㈜선봉식품(대표 고종국)은 지난 2일 양평해장국 2,400인분(약 800만원 상당)을 인천 서구청(구청장 강범석)에 기탁했다. 이 기부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고종국 선봉식품 대표를 비롯해 사랑의 빨간밥차 이선구 목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검단노인복지관, 가좌2동, 사랑의 빨간밥차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큰일을 해주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적극적인 기부문화 정착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봉식품은 베풀선(宣)과 받들봉(奉)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삼계탕, 육개장, 해장국 등 레토르트 식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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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2동, 개인기부 5년 ㈜명성 대표 최용문씨와 장학지원 업무 협약 체결인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서진)는 지난 2일 ㈜명성 대표 최용문씨와 관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명성 대표 최용문씨는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 1,200만원을 기부했다. 이 날 기부된 1,200만원은 가좌2동 관내 10명의 청소년이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월 10만원 씩 1년간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자 최용문씨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해왔으며,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19년부터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개인적으로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그동안 장학금을 전달받은 한 학부모는 "기부자의 꾸준한 장학금 지원이 자녀의 교육비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요즘 교육 물가가 많이 올라 경제적인 부담이 컸는데 힘든 시기에 희망을 전해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서진 가좌2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관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소중한 장학금이 청소년들의 학업에 작은 밑거름이 되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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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3동 주민자치회, GREEN 청라를 위한 나무 심기 실시인천 서구 청라3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가영)는 지난 2일 ‘GREEN 청라’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에는 청라3동 주민자치회장을 포함한 임원진들과 도시환경분과위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날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녹지대의 생육이 불량한 수목을 정비하고, 에메랄드그린 20주와 화살나무 428주를 식재하여 자연친화적인 경관을 조성했다. 에메랄드그린은 아름다운 모양과 관리가 쉬운 인기 있는 수종이며, 화살나무는 독특한 모양과 다양한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여 조경수나 가로수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김가영 주민자치회장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는 주민분들께서 푸른 나무를 보며 바쁜 일상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청라3동 주민들에게 필요한 부분은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여 살기 좋은 청라3동을 만드는 데 힘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서은숙 청라3동장은 "이번 ‘GREEN’ 청라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청라3동 주변이 아름답게 잘 정돈되어 녹색 명품도시에 성큼 다가갔다”며, "동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푸른 청라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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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케이트장은 인천 서구로~!”인천광역시 서구 청라2동 통장자율회(회장 이정수)는 지난 25일 월례회의를 개최하며 소속 통장 40여명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라고 외치며,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했다. 이정수 청라2동 통장자율회 회장은 "단순한 스포츠 시설 확충을 넘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 60만 서구 주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통장들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석분 청라2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이번 홍보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생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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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 ‘인천시립무용단과 함께하는 춤 한자락’ 성료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인천시립무용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춤 한자락’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공연 ‘찾아가는 춤 한자락’은 우리나라 전통춤인 태평무, 평채소고춤, 광대무 등 다양한 전통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주야간보호센터와 기억쉼터 치매 어르신 및 가족들 6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나나니춤에서 높은 관심을 보여 어르신들이 어깨를 들썩거리며 춤을 추기도 했다. 이번 문화공연은 치매 어르신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어르신의 기억력과 감성을 자극하여 일상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센터는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에게도 소중한 경험이 되어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주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들에게 춤사위 공연 경험이 행복한 감정으로 남기를 바란다. 직접 찾아와 귀한 공연을 해주신 인천시립무용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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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 추가 지정평일 야간이나 주말에도 아이가 아플 때 응급실이 아닌 일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인천 서구에 올해 5월부터 2곳이 추가 지정되어 총 관내 4개소가 지정·운영된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어린이들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하여 안심 의료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작년 보건복지부 지정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청라연세어린이병원’과 ‘검단위키즈병원’이 지정된 바 있다. 2024년 5월 1일부터 운영되는 ‘청라좋은병원’과 ‘검단조은아이365병원’ 두 곳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됐다. 청라 및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청라좋은병원’과 ‘검단조은아이365병원’은 소아청소년들의 야간․휴일 진료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에 참여 신청하여 선정됐다. 2024년 5월 1일부터 2년간 지정 운영되며, 만18세 이하의 소아 경증환자에 대한 1차 의료공백 해소와 의료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라좋은병원’은 △평일 9시~23시 △토․일․공휴일 9시~18시로 진료시간이 연장되어 365일 운영된다. ‘검단조은아이365병원’은 △토․일․공휴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 사태 등으로 점점 소아 환자를 볼 수 있는 병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동참해 준 청라좋은병원과 검단조은아이365병원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아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응급의료체계 안정화에 기여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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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모의 정성 한가득 ‘짜장면으로 전하는 이웃사랑’인천시 서구 석남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현상일, 이하 석사모)은 지난 25일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류현자)에서 관내 유관기관장과 자생단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스럽게 장만한 짜장면과 음식을 어르신 1,200여명에게 대접했다고 밝혔다. 18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짜장면 나눔 행사는 석남동 지역의 가장 큰 행사로 손꼽히고 있다. 기대감에 부푼 어르신들은 이른 아침부터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짜장면을 드시고 각설이 타령과 공연을 보며 한참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날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석남2동 자생단체원, 유관기관의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지역어르신을 위해 직접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직접 짜장면을 날랐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부축하여 모시는 등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훈훈함을 전했다. 현상일 석사모회장은 "매년 치러지는 마을잔치지만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회원들과 고심해서 준비하는데 작년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덕분에 고생스러움이 잊혀졌다”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에 류현자 석남2동장은 "오랫동안 변함없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오신 석사모 회원들께도 감사드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는 회원님들 덕분에 석남2동이 정이 넘치는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석사모의 자부심인 짜장면 나눔 잔치가 더 풍성하게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석사모는 석남동에 터를 두는 사람들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이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짜장면 나눔행사, 장학금 전달, 라면, 양곡 등 나눔 행사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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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동 통장자율회, 4월 클린업데이 실시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화)는 지난 25일 통장자율회(회장 한정실), 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클린업데이와 환경사랑 실천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업데이에서는 마전역 주변 아파트, 상가 지역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건강하고 깨끗한 마전동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한정실 통장자율회장은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깨끗한 서구 실현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안내 등 환경사랑 구민실천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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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2동 주민자치회,주민과 함께하는 「정 담은 장 담그기 체험」 실시인천광역시 서구 청라2동 주민자치회(회장 임성은)는 2024년도 청라행복나누리분과 시범사업인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장독대’를 지난 25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장독대 사업’은 마을주민들 간의 소통과 나눔이 더욱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청라행복나누리분과는 2023년 마을장독대 사업을 진행하면서 우리 전통 장에 대해 주민들의 공감과 학습 열의가 높아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지난 4월 11일부터 사업에 참여할 30여 명의 청라2동 주민을 모집했고, 주민들의 열렬한 지지로 접수가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이 날 진행된 장 담그기 행사는 장에 관한 강연과 장독대 소독, 메주 담그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숙성된 된장을 간장과 가르고 나누는 작업 등 앞으로 서너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완성된 장은 일정을 잡아 관내 취약계층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바로 담가서 일주일 숙성 후 먹을 수 있는 ‘바로 먹는 고추장 담그기’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도 체험할 예정이다. 청라행복나누리분과 박순희 위원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청라2동 주민 여러분들 덕분에 된장이 맛있게 숙성될 거 같다. 작은 노력이지만 앞으로도 청라2동 주민자치회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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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노인복지관-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셰프의 밥상에 어르신들을 초대합니다!인천시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지난 24일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와 연계해 복지관 이용자 250명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셰프의 밥상’을 진행했다. 첨단 조리 실습장과 설비를 갖춘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교장 방형욱)는 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한 조리 전문 특성화 고등학교로 각 분야의 조리전문가 및 산업체와 협업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전문 셰프와 고등학생들이 푸드카를 이용해 그동안 갈고닦은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소꼬리 곰탕과 전복찜, 연어구이 등 맛있고 영양가 높은 메뉴를 선별해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어르신들은 "우리 강화에 열정 가득한 학생과 훌륭한 선생님들이 계신 학교가 있어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윤심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건강한 점심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중심이 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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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면 새마을부녀회, 봄 행락철 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채복분)가 지난 25일 지역의 나들이 명소인 화도돈대에서 오두돈대로 이어지는 나들길과 해안도로변의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 날 부녀회 회원 13명은 약 1km 구간의 해안도로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와 생활폐기물 약 1톤을 수거하며 깨끗한 해안가 만들기에 힘썼다. 채복분 부녀회장은 "우리 마을의 자랑인 불은면 나들길 일대가 우리 손으로 깨끗해진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나들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흐린 날씨에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해 주신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면을 방문하는 분들이 밝은 나들길의 기운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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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면 적십자부녀봉사회, 내가천 환경정화 실시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적십자부녀봉사회(회장 유순옥)가 지난 25일 내가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내가천에 방치된 페트병과 비닐 등 약 3톤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유순옥 회장은 "내가천 주변은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인해 지저분한 경우가 많다”면서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주변 경관을 조성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조영진 내가면장은 "이른 아침에도 앞장서 활동에 힘써주신 적십자 부녀봉사회에 감사드리고, 적극적인 환경정화를 통해 항상 깨끗한 동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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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의원들 연구활동 지원에 앞장서인천시 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가 지난 24일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위원장 취중찬)를 개최하고, 활동 계획을 심의 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심의한 연구 계획은 총 2건으로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최중찬) 및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오현식)이다.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강화갯벌의 문화적 가치를 제고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 정책을 연구할 예정이며, ‘강화군 청년 정주의식 제고 정책 연구회’는 강화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르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를 계획했다. 각 의원 연구단체는 앞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기초자료 수집 및 전문가 자문, 토론, 군민 초청 간담회를 통해 강화군 실정에 맞는 정책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두 연구단체의 활동으로 강화갯벌과 청년들의 지역 정착 관련 정책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특성을 살려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발굴해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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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 ‘어려운 이웃과 행복 더하기’ 행사 가져인천시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경)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과 행복 더하기 행사’를 개최해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홀몸노인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건강한 영양 섭취를 돕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밑반찬 3종을 준비하여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 날 회원들은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에 모여 정성스럽게 밑반찬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미경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주변의 이웃에게 정성껏 마련한 반찬이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 단체 회원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사랑 실천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986년 창립된 이후 강화군 여성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각 여성 단체 상호 간 협력과 친선 도모는 물론 여성들의 지위 향상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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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로 건강한 산림을 지켜요!인천시 강화군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병해충으로부터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4월 29일부터 5월 1일(3일간)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지는 마니산, 진강산, 고려산 등 강화군 주요 6개산이며, 방제면적은 1,280ha로 방제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산림을 중심으로 항공방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방제 해충은 매미나방으로 4월에서 5월 유충이 부화해 나뭇잎을 갉아먹고, 주민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등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어 적기 방제로 피해를 사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 등으로 돌발해충과 외래 병해충 유입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병해충 예찰 및 지상방제단 적기 투입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항공방제를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생활권 주변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에 선제적 대응 등 병해충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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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별 보러 갈래?인천시 강화군의 옛 폐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강화천문과학관이 내달 1일 정식 개관한다. 강화천문과학관은 지난 2000년 폐교된 강후초등학교 건물에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든 천체관측 체험시설로 지상 3층, 연면적 1,436㎡ 규모로 조성됐다. 강화천문과학관은 30여 년 전부터 천체관측 마니아층 사이에서 관측 명소로 입소문을 탔던 강화군 하점면 이강리 마을의 강서중학교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수도권에 위치해 있음에도 빛 공해가 적고 너른 벌판을 마주하고 있어, 밤하늘이 맑은 날이면 망원경을 든 별 지기들이 마을에 모여들었다. 주요 관측시설로는 500mm RC 반사망원경을 갖춘 주 관측실과 6대의 다양한 굴절 및 반사망원경을 갖춘 보조관측실을 보유하고 있다. 낮에는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관측할 수 있으며 밤에는 달과 태양계의 행성, 별들이 모여있는 성단과 별들이 탄생하는 성운까지 다양한 종류의 천체들을 관측할 수 있다. 관측시설 외에도 8m 원형 돔으로 조성된 천체투영관에서 날씨와 상관없이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신비로운 우주를 영상으로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상설전시실에는 인터랙티브 미디어로 제작된 실감 영상과 다채로운 천문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사전 예약제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강화천문과학관 홈페이지(https://www.ganghwa.go.kr/star)를 통해 관람료 및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강화천문과학관은 군에서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조성한 관광시설이자 교육 시설”이라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어른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수도권 최고의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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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기원…마니산 환경정화 활동 펼쳐인천시 강화군이 19일(금),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광역시 유치를 기원하며 마니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마니산 참성단과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민의 염원을 담은 APEC 유치 기원 릴레이 홍보도 함께 펼쳐나가는 활동이다. 마니산 정상에 있는 참성단은 단군이 나라를 열고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며 하늘에 제를 올린 유례가 깊은 곳으로, 대몽항쟁기 고려 원종은 참성단에서 의례를 직접 주재한 바 있다. 군은 현재까지도 매년 개천절마다 참성단에서 제례를 지내고 있으며, 전국 체육대회의 성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한다. 이 외에도 현재 강화군 곳곳에는 APEC 인천시 유치 기원 현수막이 게시돼 있으며, 이장단․노인회․새마을협의회․주민자치 위원회도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하는 등 관내 APEC 인천 유치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국제회의에 부합하는 대규모 회의장과 최고급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는 인천에 APEC 정상회의가 유치된다면,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강화에서 역사·문화와 휴양지까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잘 준비된 인천광역시에서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재도약할 수 있도록 강화군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치 열기를 고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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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집중안전점검 추진…노후․고위험 시설 31개소 대상인천시 강화군이 재난 예방 및 군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 기간동안 군은 민간 전문가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구성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노후한 고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구조적 안정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재해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는 부처위임시설 7개소와 지자체 자체 선정 22개소, 주민신청제로 접수된 2개소까지 총 5개 분야 및 31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분야별로는 ▲산비탈 7개소 ▲숙박시설 및 청소년 이용 시설 7개소 ▲소교량 1개소 ▲실내 놀이시설 및 유원시설 6개소 ▲요양병원 및 의료기관 6개소 ▲옹벽 2개소 ▲경로당 2개소 등이다. 특히 주민신청제로 접수된 대상은 노후 경로당 2개소로,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갖고 함께 안전관리를 추진한다는 점에 더욱 의의가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함께 참여·협력하는 2024년 강화군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군민 안전의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시설점검과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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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면, APEC 정상회의 유치 위한 환경 정비 본격 추진인천시 강화군 양도면(면장 이순규)이 지난 18일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건평리 해안도로 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양도면 노인회(분회장 김기석)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해안도로 일대에 방치된 각종 폐기물 3톤을 수거했다. 김기석 분회장은 "양도면 일대를 쾌적하게 조성함으로써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활동에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순규 양도면장은 "오늘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노인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화단 및 조경 정비 등을 실시해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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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에스티, 이웃돕기 물품으로 양곡 152포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8일 뷰티풀파크 내 표면처리강재 제조 전문 기업 ㈜중부에스티(대표 함종권)가 이웃돕기 물품 전달을 위해 양곡 152포(1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중부에스티는 산처리‧부동태‧전해연마‧샌딩(표면을 곱게 다듬는 것)‧글라스 샌딩을 통한 금속 표면처리 전문 제조업체로서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창조적 도전정신과 품질 우선주의를 목표로 기업내실을 견고히 다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중부에스티 본사에서 사업체 이전확장 개업식 및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ESG(환경, 사회, 투명 경영) 경영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때 축하물품을 쌀화환으로 수령하여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을 돕기 위해 전달하기로 했다. ESG 경영이란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기술개발 및 제조 공정 과정에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개선하기 위한 경영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 날 전달식에는 조덕형 ESG 전문가 과정 총동문회장과 윤태문 ESG 전문가 과정 3기 회장, 정순옥 ㈜바론교육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기념하고 함께 축하했다. 함종권 ㈜중부에스티 대표이사는 "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윤리경영을 하여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양곡 전달에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무한한 성장과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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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 어르신과 함께하는 당당한 걷기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구립 서구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당당한 걷기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르신과 함께하는 당당한 걷기 활동은 경증 치매 어르신(소중한 당신)과 자원봉사자(행복한 당신)가 1대1로 매칭되어 수변공원을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으로,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총 8회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는 경증 및 중등증 치매 어르신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공립 치매전담 장기요양기관이다. 이번 활동은 치매 어르신의 야외활동 시간을 늘려 우울감을 해소하고 활력을 증진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자원봉사자에게 걷기 활동 시작 전 휴머니튜드(인간 중심 돌봄) 치매 돌봄 기법을 교육하여 치매 어르신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진행했다. 주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따뜻한 봄 하늘 아래 어르신들이 걷기 활동을 하면서 힐링도 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치매환자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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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제1차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지난 16일 서구청장, 서구의회의장, 자문위원, 주부환경연합 봉사자, 관계공무원 등 30명과 함께 봄을 맞이하여 ‘2024년 제1차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참여자들은 서구청 마실거리에서 출발하여 연희노인문화센터~광명아파트 공원~KT플라자 일대를 중심으로 돌며, 대로변과 골목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품, 전단지 등 많은 양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여러분들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우리 서구가 빛이 나고 있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학 회장은 "아침에 내린 비로 젖어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평소보다 배로 힘드셨을 텐데 우리 서구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묵묵히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서구를 위해 2015년부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도 상, 하반기 2회씩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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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 가져인천 서구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대표 연미숙, 김미선)는 지난 16일 강원도 고성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라동은 2021년 6월 개청 이후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여 현재 인구 7만을 향하고 있다. 아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하반기 위원 모집을 시작으로 활동한지 불과 1년이 조금 넘었지만 다양한 인적 자원으로 구성되어 향후 활동이 기대되는 바이다. 이번 워크숍의 목적은 발돋움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친목을 통해 향후 실시될 사업들의 협력을 도모하고, 나아가 위원들의 지역복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 방문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일정이 이루어졌다. 토성면은 인구수 약 8천 중반의 마을로 노인인구가 대다수를 차지하였고, 특히 직접 만든 반찬 꾸러미 배달, 마을 경로당 건강식품 전달 등을 직접 수행하는 등 적극적인 고령화 사회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중이었다. 둘째 날은 4월 정기회의를 진행했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동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김미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아라동에 돌아가 우리가 어떤 자세로 역할을 다할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미숙 아라동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체감할 수 있었고, 함께 한다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충전하고 돌아왔다. 앞으로 지역 내 위기가구의 적극적인 발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복지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