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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교육지원청, 평화의 길 걷기 행사 진행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강화이음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7교)을 대상으로 평화의 길 걷기 행사를 30일 진행했다. 강화이음교육과정은 작은 학교를 공동 수업으로 잇는 활동으로, 소규모 학교의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빛깔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강화이음교육과정을 통해 강화 관내 소규모 학교의 교사들은 공동 수업으로 모여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는 과정을 통해 작은 학교가 가진 수업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4학년 프로젝트는 ‘강화를 보여줘!’를 주제로 운영 중이다. 30일 평화의 길 걷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화전망대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평화 깃발로 평화의 정신을 새기고 이를 내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화의 작은 학교의 빛깔 있는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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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찾아가는 제비마을 간호사 사업 전개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면장 이진례)이 지난 27일 수산리경로당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제비마을 간호사’를 운영했다. 제비마을 간호사는 연기면사무소 간호직 공무원을 주축으로 하는 주민생활 팀과 관내 경로당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날 주민생활팀은 혈압, 혈당 측정 등 기초검사를 통해 수산리경로당 노인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동시에 건강면접조사표를 활용해 만성질환, 건강상태, 정신건강 등 건강위험요인을 파악했다. 특히 신체활동과 음주, 흡연 여부 등을 파악해 노인별 맞춤형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고, 우울증, 인지저하가 의심되거나 검사를 원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선별검사 및 치매선별검사도 실시했다. 이 날 참여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서 다른 데는 잘 다니지 못하고 경로당에만 오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건강 확인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자주 와서 교육도 하고 상담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기면은 앞으로도 제비마을 간호사 사업을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제비마을멋쟁이(이미용서비스)와 연계해 민관협력 사업으로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진례 면장은 "연기면 지역 특성상 노인인구가 많아 건강관련 욕구가 높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사업을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서비스 지원으로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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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지회 초청, 도정 설명회 개최충청북도는 지난 27일 도청 산업장려관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지회 회원 23명을 초청해 도정설명회를 갖고, 충북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중국 26개 도시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정회원 1천여명과 5천여명의 차세대회원이 가입해 있다. 이 날 김영환 충북지사는 중국지회 회원들에게 충북도정의 핵심 정책을 설명했다. 김영환 지사는 충청북도는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에서 경제성장률 1등과 출생증가율 1위를 기록했으며, 민선 8기 1년 동안 36조의 엄청난 투자유치가 집중되고 있는 반도체·화장품·바이오 등 첨단산업의 중심지라고 강조하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하였다. 또한, 충주호, 대청호 등 757개의 호수와 백두대간의 가치를 극대화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설명하며 충북 관광객 5천만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지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아울러, 전국에서 충북도만의 유일한 정책인 근로유학생 제도를 소개하며 "충북 소재 대학에 유학하는 외국인 학생에게 도가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유학생 스스로 학비를 마련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도로, 충북에 많은 유학생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도정설명회 이후 중국지회 회원들은 ‘2023 가을축제’가 열리고 있는 청남대를 방문해 국화전시장과 대통령기념관 등을 둘러보았다. 중국지회 회원들은 충북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충북의 변화와 혁신, 밝은 미래를 느낄 수 있었다" 며, "대한민국 중심 충북이 세계의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지회는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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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 김장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회장 임인관)가 27일 강화섬김치에서 회원 및 다문화 주부 50여 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는 관내 다문화 주부를 초청하여 다 함께 김치를 담그며 한국 음식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고 정도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직접 담근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200가구에 전달했으며, 회원들의 사랑과 정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 임인관 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김장을 하고 있다”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해마다 김장 봉사에 나서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성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강화군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는 매년 김장철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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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27일(금)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산업체 위탁교육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등교육법상 사이버대학교 과정에 대해 강화군민의 수업료를 감면해 주는 것으로, 강화군민은 매 학기 수업료의 30% 감면과 입학금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강화군청 임직원은 매 학기 수업료의 50% 감면과 입학금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01년 3월 개교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2011년부터 ‘고등교육법’상의 대학으로 전환되었으며, 현재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등 총 12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뷰티건강디자인학과, 자연숲치유산업학과 등도 올해 신규 개설되어 강화군민과 강화군청 임직원들의 학습 수요를 충족시키고 평생교육의 기회도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강화군민과 강화군청 임직원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평생 교육에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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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독감으로부터 군민 건강 지킨다!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독감(인플루엔자)의 유행에 효과적 대응을 위해 전 군민에게 무료로 예방접종을 지원하며, 군민건강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독감은 신체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있는 65세 이상 고령층이나 협심증, 당뇨병 등이 있는 만성질환자에게 발병할 경우, 평소 앓고 있는 만성질환의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며, 심근경색 등 이차적으로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 특히, 폐렴 발생 위험이 최대 100배나 높아진다. 이에 독감 예방접종은 매우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생후 6개월 ~ 13세 어린이,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에게는 무료로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포함되지 않는 14세 ~ 64세 군민은 유료로 접종을 해야 한다. 이에 강화군은 2021년부터 자체 재원을 마련해 14세 ~ 64세 군민에게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며, 전 군민에게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2022-2023절기에는 전체 군민 69,940명 중 52.4%인 36,756명이 접종을 받았으며, 지난달 9월 20일부터 어린이를 시작으로 2023-2024절기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주가 모두 포함된 4가 백신을 활용하고 있다. 독감 예방접종은 보건기관(보건소 1개소, 보건지소 13개소), 관내 위탁의료기관 20개소에서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화군이면 누구나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접종대상자별 접종 일정은 ▲9월 20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8세 이하 중 처음 접종) ▲10월 5일부터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13세 이하)와 임신부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6일부터 70~74세 어르신 ▲10월 19일부터 65세~69세 어르신 ▲10월 11일부터 14세~64세 순으로 접종 중에 있다. 독감 유행 시기는 보통 12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로 독감백신은 유행 2주 전에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백신 효과 지속기간이 평균 6개월인 것을 고려하면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접종 받는 것을 권장한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는 연중 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어느 해보다 예방접종이 더욱 중요하다”며, "감염성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전 군민의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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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인천 서구 어린이집연합회 체육행사」개최인천광역시 서구 어린이집 연합회(민간, 가정, 정부 지원)는 서곶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체육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박미라)는 지난 12일, 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권혁미)는 지난 20일, 정부지원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세정)는 지난 26일 목요일에 각각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많은 영유아, 보육교직원 등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연합회는 밝혔다. 이번 서구 어린이집 연합회 체육행사는 민간어린이집의 영유아, 보육교직원 등 약 900여 명과 가정어린이집 약 900여 명, 정부지원 어린이집 약 990여 명으로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또한 강범석 서구청장, 국회의원 등의 축하와 격려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서구 어린이집 연합회는 이날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전통놀이 등 각종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선생님과 아이들이 가을의 선선한 날씨를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한 만큼 직접 차량을 통제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썼다. 서구는 매년 정부지원, 민간, 가정 어린이집 등 3개 분과 어린이집연합회에 체육행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연합회는 매년 가을, 아이들을 건강한 발달을 위해 체육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올해도 체육행사를 통하여 아이들이 선생님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매년 아이들을 위한 풍성하고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서구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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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찾아가는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 성료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6일 검단고등학교에서 관내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센터 마중물의 대입 위원이자 대입전형자료 온라인제공시스템 팀장인 권희범(가림고등학교 진로진학부장) 강사를 모시고 ‘2025~2026 대입전형의 이해와 준비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저녁 7시부터 두시간 가량 진행된 이 날 강의에서는 다가오는 대입제도의 주요 변동사항을 안내하고 그에 맞는 전형별 대비전략을 수립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인천 서구에서 개최한 3번째 설명회로, 오는 11월 30일 대인고등학교에서 이번 해 마지막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자녀 진학에 관심 있는 관내 학부모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서구청 교육지원과(☎032-560-0876)로 문의하면 된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의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 되는 유익한 자리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구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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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원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루원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원들은 지난 22일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와 ‘별이 빛나는 밤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하나로 지역공동체 협업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그림 그리기 대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근한 골목상권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이 날 루원음식문화거리에서 가족과의 추억 등을 주제로 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벌륜쇼 및 태권도 시범 등 각종 공연을 선보였고, 볼거리를 더하여 아이들도 상점가에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어 진행된 ‘별이 빛나는 밤에’는 서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행사였다. 모두가 문화 공연을 관람하며 각 상점가에서 구매한 먹거리를 야외테이블에서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이 날 행사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행사는 성황리에 잘 마무리됐다. 루원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 변희문 회장은 "함께 해주신 상인회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루원음식문화거리 골목형상점가를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상점가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상인분들이 힘을 모아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 서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오늘의 경험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구에서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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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4대 폭력예방 및 출산장려 민관합동 캠페인 실시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6일 디지털 폭력, 성폭력 등 각종 성범죄 근절 및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구 관계 공무원 및 서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재경)와 함께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구 관계 공무원과 서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서구청역 앞 사거리에서 증가하는 성범죄에 대한 구민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4대 폭력 근절 피켓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서구에서 추진하는 출산장려정책을 함께 홍보했다. 서구는 구민과 함께하는 출산장려 캠페인을 통해 아이를 망설이는 부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최고의 내 편이 생기는 가장 빠른 길’, ‘힘들고 지친 삶을 행복하고 즐겁게 해주는 우리 아이들 행복입니다’, ‘아이를 키워보니 행복과 사랑을 알았습니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김재경 서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아이 울음소리를 듣기 힘든 요즘 서로에게 따뜻한 응원의 한 마디를 전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 사회가 가족의 소중함을 더 알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구민 및 단체와 함께 ‘폭력 없는 안전한 서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를 구축하기 위해 캠페인 실시 등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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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유치원, “행복나눔 바자회 모금액” 기탁인천 서구 원당동에 위치한 명문유치원(원장 표희수)은 행복나눔 바자회로 마련한 모금액 128만원을 원당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선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명문유치원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어려웠던 바자회 행사를 지난 20일 재개했다. 이 날 99명의 아이들이 값진 체험 속에서 마련한 모금액을 직접 전달했다. 명문유치원 표희수 원장은 "아이들이 참여한 행복나눔 바자회 모금액을 아이들 손으로 직접 전달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기부가 됐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강선숙 원당동장은 "의미 있는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명문유치원에 감사드리며, 관내의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날 기탁된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사업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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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원더퍼스트어린이집, 가정1동에 루원장터 수익금 전달인천 서구 가정1동에 소재한 국공립루원더퍼스트어린이집(원장 윤정)은 원내에서 개최한 루원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 61만원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6일 가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김창우, 위원장 정광숙)에 전달했다. 루원더퍼스트어린이집은 가정지구 루원더퍼스트 아파트 관리동에 2020년 3월 개원한 국공립 어린이집이다. 지난 14일 원생들에게 경제교육과 나눔의 기쁨을 가르치고자 루원장터를 개최했다. 각 가정에서 기부한 의류, 도서 및 장난감 등의 물품을 시장 장터를 통해 판매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게 된 그 배경을 설명했다. 윤정 루원더퍼스트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십시일반 모은 수익금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집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창우 가정1동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루원더퍼스트 어린이집 교직원, 학부모 및 원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기탁금은 그동안 소외된 한부모가정 등 각종 복지사업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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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럼피스킨병 확진..강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관내 축산농가 럼피스킨병 확진에 따라 강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방역 총력 대응에 나섰다. 강화군은 23일 의심신고가 접수되어, 검사 결과 24일 3개면 3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 163두를 살처분할 계획이며, 25일까지 관내 전체 소 사육 농가 전 두수에 대해 백신 접종을 완료해 확산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소 사육농장 및 업체에 대하여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고, 강화군과 축협공동방제단의 방역차량을 활용해 농장, 도로 하천주변 등에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주요 전파 요인으로 꼽히는 파리, 모기 등 흡혈 곤충에 대해서도 보건소와 함께 방제작업을 실시하는 등 전방위적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질병 대응 및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농장 청소, 세척, 소독 등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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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천안, 성남 3-1 잡고 탈꼴찌…파울리뇨 2G 1A '원맨쇼'천안에 승리 안긴 파울리뇨[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천안시티FC가 파울리뇨의 멀티골을 앞세워 10명이 싸운 성남FC를 물리치고 3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천안은 2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성남에 3-1로 승리했다. 천안은 지난달 23일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3-1 승) 이후 3경기 만에 승리하며 일단 '탈꼴찌'에 성공했다. 천안은 12위(승점 24)로 올라섰고, 한 경기를 덜 치른 안산 그리너스(승점 22)는 최하위인 13위로 내려앉았다. 파울리뇨가 자신의 시즌 7, 8호 골을 터뜨리고 쐐기골도 도우며 천안의 승리에 앞장섰다. 올 시즌 16경기를 소화한 파울리뇨는 공격포인트 12개(8골 4도움)를 기록 중이다. 천안이 넣은 32골 중 12골에 파울리뇨가 관여했다. 파울리뇨는 전반 45분 정석화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지역 정면에서 왼발로 슈팅해 선제골을 올렸다. 후반 10분에도 득점해 승부의 추를 천안 쪽으로 더욱 기울인 파울리뇨는 후반 32분 역습 상황에서 모따의 쐐기골로 이어진 땅볼 크로스로 도움까지 올렸다. 성남은 0-2로 뒤지던 전반 14분 베테랑 공격수 이종호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성남은 후반 39분 양태양의 만회골로 영패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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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세외수입 담당자 대상 실무교육 실시인천시 강화군(강화군수 유천호)은 20일(금) 전산교육장에서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달리 일반법이 없고, 개별법령과 조례에 근거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관리와 담당자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이에 인사이동과 신규임용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와 대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특히,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구성 및 운영 전반에 대한 기초이론과 부과·결의·과오납 처리 등 실제 세외수입 프로그램을 통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와 같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들께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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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군민이 하나되는 날! 강화군 체육대회 개최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오는 26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제52회 강화군민의 날 기념 제78회 강화군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13개 읍·면에서 약 2,000여 명의 군민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와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각 읍·면 선수단이 지역 특성을 살린 입장식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어르신공굴리기, 협동줄넘기, 게이트볼, 족구 등 8종의 체육경기와 에어봉달리기, 신발양궁 2종의 명랑경기가 열린다. 이외 태권도 시범, 전자현악 공연 등 신나는 볼거리도 마련돼있다. 한편, 강화군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주관부서 및 읍·면 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모여 추진 상황 등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군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 간의 근심을 내려놓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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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어장, 60년 만에 대폭 확장 여의도 면적 3배강화도 해역 어장이 60년 만에 대폭 확대되고, 주문도(서도면) 갯벌에서 맨손 어업이 야간에도 가능해졌다.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어업인들의 숙원사업이자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조업한계선 조정을 관계 법령 개정을 통해 60년 만에 대폭 상향 조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강화 해역에 확장되는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3배에 달하는 8.2㎢ 규모이다. 또한, 주문도 맨손어업은 3개 구역(15ha)을 신규로 설정하여 최종 군사협의를 통해 야간조업이 가능해졌으며, 기존 구역(육상해서 2km 구역, 110ha)에서는 여전히 주간조업은 가능하다. 강화도 바다는 임진강, 예성강, 한강 등 내륙에서 유입되는 영양염류로 젓새우, 숭어, 점농어, 꽃게, 백합, 가무락 등 풍요로운 어장을 자랑하는 황금 어장이다. 특히, 가을에 잡히는 젓새우인 추젓은 전국 새우젓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강화도 해역은 접경 지역으로 북한과 인접된 수역에 우리 어선의 안전조업을 위해 국방부의 요청에 따라 1960년대에 조업한계선이 설정돼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지되어 조업한계선을 넘어서는 어업활동을 할 수 없고, 군사 작전상 이유로 야간에 어업활동도 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북쪽에 있는 6개 항포구(창후항, 월선포항, 남산포항, 죽산포항, 서검항, 볼음항)는 조업한계선 밖으로 설정돼 있어 어선 출입항도 원활하지 않았으며, 주문도에서는 야간에 잡히는 야행성 품종인 소라가 많이 서식하는 지역임에도 야간에 맨손어업을 할 수 없었다. 조업한계선과 관련해서는 이번 어선안전조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확장되는 어장은 교동과 창후어장이며, ▲교동어장 6㎢ ▲창후어장 2.2㎢로 여의도 면적 3배 크기인 8.2㎢ 규모이다. 다만, 어선 출입항과 어선 조업이 규제됐던 6개 항포구 주변 어장이 모두 확장된 것은 아니다. 안보상의 이유로 죽산포항, 서검항은 특례조항으로 출입항로가 신설돼 ‘조업한계선 이북에 위치한 항포구로 정한 어선이 해당 항포구를 출입항하는 경우’에는 자유롭게 출입항할 수 있도록 허용됐다. 또한, 주문도 맨손어업 야간조업 승인은 주문도 인근 갯벌 3개 구역이 신설되어 맨손어업 구역이 15ha 확장되었고, 그 구역에서 야간에 맨손어업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에 따라,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한강 하구의 황금 어장의 확장과 주문도 야간 맨손어업이 승인되어 젓새우, 꽃게, 소라, 말백합, 가무락 등 조업을 통해 연 약 40억 원 이상의 소득증대가 예상되며, 이번 어업규제 완화로 침체된 포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군은 이러한 접경 해역의 어업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건의와 해양수산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해병대제2사단,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40여 차례에 걸친 긴밀한 협의 끝에 조업한계선 상향 조정(어장확장)과 주문도 맨손어업 야간조업 승인 성과를 이뤄냈다. 한편, 조업한계선 상향 조정을 위한 어선안전조업법 시행령이 11월 중 시행될 것으로 보이나, 개정 시행이 되더라도 강화군에서 국방부 조건사항인 소형 어업지도선을 건조하여 현장에 배치해야 조업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강화군은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접경 해역의 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어장 확장과 주문도 맨손어업 야간조업 승인, 이러한 어업규제 해소로 우리 어민들이 좀 더 자유롭게 조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어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어업자원을 증강할 수 있도록 수산 종자와 종패 방류 등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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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인천그린푸드랑 스마트팜 업무 협약” 체결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9일 ㈜인천그린푸드랑과 가좌1동 도시재생사업 스마트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162,274㎡(약 49,000평) 원도심지역에 총사업비 300억 원을 들여 주요 거점시설 설치 및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물리적 환경개선과 함께 사회적 역량 강화를 통해 도시를 재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국토교통부에 사업공모를 신청한 상태이며, 광역 평가와 중앙 발표평가를 거친 후 12월 도시재생사업 대상지가 선정된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인천그린푸드랑은 사업대상지 내 마을환경관리기업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의 판로와 신선한 식자재의 정기적인 공급 및 유통을 지원하는 등 가좌1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와 인천그린푸드랑의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스마트팜이 환경회복을 위한 거점공간으로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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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서구 드림스타트 아동에 온정의 손길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9일 글로벌 화장품 패키징 전문 기업 연우와 드림스타트 사업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박상용 연우 대표와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드림스타트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만 12세 이하 아동 및 가족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이 날 전달된 후원금 1천만원은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가족 소통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상용 연우 대표이사는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진정성 있는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 아동, 청소년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구 드림스타트는 지역 자원과 연계하여 아동 및 가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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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501협의회, 서구에 이웃사랑 온누리상품권 전달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원창501협의회(회장 문현식)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구(구청장 강범석)에 이웃사랑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창501협의회는 원창동의 501번길 일대에 있는 사업체들의 모임으로, 지속적으로 활발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원창501협의회 문현식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의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고 지원을 해주신 원창501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공헌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날 전달된 상품권은, 서구 신현원창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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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바이앤티진 후원속에 서구청 쿠킹동호회 재능기부...인천 서구 청라2동에 소재한 ‘로이스바이앤티진(대표 김미진)’의 후원속에 서구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쿠킹동호회’는 직접 만든 빵 150개를 지난 18일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윤주)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빵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구청 직장동호회인 쿠킹동호회는 회원 15명으로 매월 1회 정기모임을 하고 있으며,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고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에 앞장서고 있다. 김미진 로이스바이앤티진 대표는 "서구청 쿠킹동호회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저희의 따뜻한 마음이 빵과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로이스바이앤티진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성윤주 석남1동장은 "우리 동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로이스바이앤티진과 쿠킹동호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부해 주신 빵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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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건축 공사장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 실시!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안전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 공사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검단 LH아파트의 벽체철근 누락 사례 및 검단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에 이어, 경서3구역 오피스텔 건설현장 사망사고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데 따른 조치사항이다. 또한, 이러한 사고 사례를 건설현장에 전파하여 안전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신중을 기울일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품질관리계획 수립 여부 및 적정성, ▲주요 공사현장 사진 촬영 및 보관 여부, ▲감리업무 준수 여부, ▲거푸집 동바리 등 가설 시설물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시정 조치 및 보완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부실 벌점 부과, 고발, 감리자 위법 보고 등 강력하게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고들은 전형적인 인재”라며 "부실시공을 뿌리 뽑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설인들의 인식부터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특별 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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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원창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캠페인 전개인천시 서구 신현원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문찬주, 민간위원장 유해용)는 지난 19일 서경백화점 사거리에서 관내 주민의 구강건강관리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구강건강의 중요성 제고를 위한 구강용품(치약, 불소용품)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 활성화를 위한 안내문을 관내 주민 300여 명에게 직접 나눠줬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원스톱 서비스’를 적극 홍보며,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 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뿐만아니라 보건소 등 관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민관 협력의 기반 마련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유해용 신현원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인식이 주민들에게 확산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신현원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찬주 신현원창동장(공공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있다면 찾아가는 보건복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아울러 민·관이 협력하여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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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경서동 보장협의체,독거사 예방을 위한 「아라드림 건강찬 지원」인천시 서구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동선, 정춘자)는 지난 18일 저소득 독거세대에 「아라드림 건강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관내 독거 노인 및 장애인 가구 20세대에 매월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외에도 매달 21세대에 믿음반찬 전달, 20세대에 건강음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최근 검암동 소재 태백산 식당의 지원으로 경로당을 포함하여 120여세대의 독거사 예방을 위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간호직 공무원을 통해서 80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방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동선 검암경서동장은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돌볼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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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2023 강화군 일자리 한마당’ 성료인천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지난 12일 85개의 직·간접 참여기업과 구직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리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기업과 구직자 간 1:1현장 면접과 함께 구직자의 지원서류를 접수하여 간접 참여 기업에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 날 관내 13개 기업이 직접 참여하여 건설시공·운전·조리·제조업 분야를 비롯하여 품질관리·사무·연구원·서비스 등 다양한 직종을 모집했다. 총 108명의 채용 규모로 청년 및 중·장년에 걸쳐 다양한 연령층을 모집했으며, 관내 유관기관인 강화 고용복지센터, 강화군노인복지관, 강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부대행사로 △직업 타로 △퍼스널컬러진단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면접 메이크업을 운영해 구직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일자리 한마당이 기업과 구직자간 맞춤형 취업알선의 기회게 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채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