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올해 ‘인천스타트업파크 스케일업 챌린지랩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오는 3월18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대, 인하대, 세종대, 연세대, 유타대, 청운대 등 국내외 6개 대학이 보유한 연구인력, 컨설턴트 등의 특화된 인프라를 활용,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 실증을 지원하는 것이다. △빅데이터·인공지능(AI)(세종대학교/비즈니스모델(BM) 개발, 컨설팅), △바이오(인하대학교/BM 유효성 평가(전임상시험)), △스마트시티(인천대학교/BM실증, 고도화), △글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입주기업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IFEZ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와이지-원(대표: 송호근·송시한)에 이어 올해에도 ㈜이너트론(대표: 조학래)과 ㈜아이블포토닉스(대표: 이상구) 등 2개 기업이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소부장 100대 핵심 전략기술 분야에 서 국내 최고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 글로벌 경쟁력을...
인천광역시는 22일(화) 엥흐투부신 절버(Enkhtuvshin Zolboo)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차관이 인천을 방문해 안영규 행정부시장과 면담을 갖고 인천의 도시개발 모델과 경제자유구역 조성 경험 공유 및 몽골의 후식 밸리 신도시 개발 관련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17년 5월 24일 몽골 울란바토르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이후 인천 희망의 숲 조성, 농업협력사업 등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이어 왔다. 안영규 부시장은 "코로나 팬데믹이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절버 차관의 인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관리과 사무실을 운서역 공영주차장 옥상으로 옮겨 내년 1월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인천경제청 본청인 G타워가 아닌 영종하늘문화센터에 위치한 영종관리과는 그동안 영종지역의 부동산, 환경, 건축, 공원 등 각종 민원을 처리해 왔다. 하지만 현재 사무실이 공항 신도시와 떨어져 있고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민원인들이 지속적인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에따라 인천경제청은 10억원을 들여 영종관리과 사무실을 민원인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편리한 운서역 공영주차장 옥상에 오는 12월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를 금융 허브로 이끌 하나드림타운의 헤드쿼터(HQ)가 착공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5일 청라 하나드림타운 헤드쿼터 부지 특설무대에서 헤드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착공식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함영주 부회장, 김교흥 국회의원, 신동근 국회의원,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드림타운은 청라 246,671㎡의 부지에 7,30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 하나금융그...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고액 6억 달러 유치 등을 목표로 세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첫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며 투자유치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인천경제청은 16일(수)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올해 첫 ‘투자유치 프로젝트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보고회에는 이원재 청장을 비롯 담당 투자유치 프로젝트 매니저(PM), 개발계획 관계자 등이 참석, 투자유치 및 개발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힘을 모았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FDI 실적과 올해 목표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대형금융그룹인 하나금융그룹 헤드쿼터(HQ) 착공식을 하루 앞 둔 14일(월) "인천과 인천시민에게 도움을 주는 ‘지역밀착형 관계금융’을 실현하는 지역은행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청라국제도시 하나금융그룹 HQ 부지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사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예정된 날짜에 차질 없이 준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현장 점검 중에 그룹 관계자로부터 그룹 헤드쿼터의 건축 규모와 건축 일정,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하여 브리핑을 받고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9일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등에서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IFEZ 정월대보름 맞이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우리나라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알리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거주 외국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정월대보름과 우리나라 전통연 등 관련 강의는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제공됐으며, 연날리기 공연 및 체험 활동은 센트럴파크 야외에서 진행됐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거둔 괄목할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핵심 전략 산업들을 중심으로 한 투자유치를 본격화한다. 인천경제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핵심 전략 산업군인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제조, 항공·복합물류, 지식·관광서비스 사업에 대한 투자유치와 함께 지난해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의 48.6%를 차지한 바이오 클러스터의 밸류체인 완성을 중점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올해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고액 6억 달...
▲을왕산 IFUS HILL 조감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3월쯤 을왕산 IFUS HILL 복합영상산업단지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인 가운데, 이 사업과 관련해 의견을 제출한 주민 모두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속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인천경제청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사전 절차인 주민 의견청취 열람‧공고를 지난해 12월30일부터 올해 1월13일까지 용유동 주민자치센터 등 3곳에서 시행한 결과 총 243건의 주민의견서가 제출됐다고 7일 밝혔다. 주민 의견서에 따르면 주민 100%가 경제자유구역 ...
3일(목) 오후 5시부터 해찬나래 지하차도가 개통되고 이를 연결하는 임시도로도 준공되면서 영종하늘도시 주민들의 출퇴근길 교통 정체가 크게 해소되게 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일(목) 해찬나래 지하차도 상부에서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3년 11월 준공된 영종하늘도시 해찬나래 지하차도와 이를 연결하는 하늘대로는 개설된 후 8년 동안 시점 부근(제3연륙교~해찬나래 지하차도, 길이 약 2km)이 개통되지 못하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최근 송도국제도시 내 4곳의 공원 조성 공사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경제청 공사 관리관들은 각 공원 사업장의 건설사업관리기술인(감리단), 공사 현장소장 및 현장 인력들과 공사장 현장 작업 환경을 점검하고 안전한 공사 진행을 위한 작업수행 전문관리 등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송도국제도시 내 공원조성 현장은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 △랜드마크시티 3,5호 근린공원, △첨단산업클러스터단지 4호 근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