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힘든 학업과 입시의 스트레스를 견뎌낸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해 문화예술회관의 공연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수능이 끝난 후인 11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수험표(또는 수시합격증)를 가져오면 인디음악, 연극, 미디어 퍼포먼스, 아카펠라, 뮤지컬, 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 받아 감상할 수 있다. 수험생들의 문화감수성을 높일 총 6개의 공연을 소개한다. 11월 19일에 열리는 2022 밴드데이는 세대와 장르를 초월하여 자신들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를 추구하는 밴드들의 무대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립극단이 2022년 가을 정기공연으로 일본의 극작가이자 연출가 케라리노 산드로비치 원작의 연극 백년의 비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연극 백년의 비밀은 두 주인공인 틸다와 코나의 우정을 축으로 80년간 4대에 걸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유복한 베이커 가의 딸 틸다와 4차원 전학생 코나가 십 대 시절에 만나 친구가 되고 삶의 부침, 집안의 성쇠를 겪으며 서로 다른 곳에서 숨을 거두기까지, 그녀들과 주변인들의 사연이 ...
인천시에서 보통의 나날들을 지키려 애써온 젊은 청년들을 다독이는 콘서트가 열린다.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9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2 밴드 데이 보통의 나날이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선보인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공연 "밴드 데이”는 매력적인 밴드들의 음악을 작은 소공연장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이다. 세대와 장르를 초월해 자신들만의 확고한 음악세계를 추구하는 밴드들의 음악을 전문공연장에서 최상의 음향과 조명으로 즐기며 잊지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고 (사)한국연극협회 인천시지회(이하 인천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가 11월 8일부터 18일까지 인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즐기는 대한민국 시민연극제는‘시민 속의 연극, 연극 속의 시민’슬로건 아래 전국 규모로 열리는 첫 번째 시민연극제로, 시민 예술가 발굴과 시민들이 다양한 연극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침체된 순수 연극의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연극제는 11월 8일 오후 3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
이름 그대로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을 개척하는 퓨전국악그룹 ‘경로이탈’이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마티네 공연 커피콘서트의 11월을 들썩이러 온다. ▲퓨전국악밴드 경로이탈 이미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6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경로이탈’의 퓨전국악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중성과 음악전문성에 전통까지 표현하며, 시각적인 볼거리와 퍼포먼스 까지! 밴드 경로이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악창작곡 경연대회인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2019년 대상을 차지한 실력파 퓨전 밴드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9일(토) 오후 2시부터 시청 인천애뜰광장에서 「제17회 인천 청소년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주최/주관 :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인천 청소년 문화대축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역량을 한 자리에 모아 펼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립‧보급하고 청소년문화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대표적인 청소년 행사로 올해로 17회째를 맞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청소년의 문화예술적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청소년 슈퍼스타 경연대회’를 비롯해 청소년동아리와 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추억의 명곡들로 1950년대, 그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뮤직드라마 올 더 웨이(All the way)가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돼 인천문화예술회관, 서구문화회관, 부평아트센터, 남동소래아트홀 등 인천의 4개 문화예술회관과 인천에서 28년째 활동 중인 전문예술단체 극단 십년후가 공동으로 제작한 올 더 웨이는 각 기관이 가진 기획 노하우와 극단의 창작 역량을 바탕으로 완성한 공연이다. 19...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의 대표작 비가(悲歌)가 4년 만에 전막 재공연으로 돌아온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시립무용단의 정기공연 비가(悲歌)가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비가(悲歌)는 그리스 비극의 대표작 오이디푸스를 무용극으로 창작한 작품으로, 신의 손으로 자아낸 운명과 그에 대한 격렬한 저항, 그 가운데 빛나는 인간의 존엄을 그린다. 신화 속 인물의 심리와 스토리를 캐릭터 중심의 춤으로 구성한 이 작품은 저항할 수 없는 거대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루비레코드가 주관하는 ‘2022 인천시티팝’본선 무대가 오는 10월 23일(일) 오후 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2022 인천시티팝’ 각 부문에는 인천 거주자를 포함 전국에서 170여 팀의 참가자가 지원했으며, 올해는 싱어송라이터 부문에 실력 있는 지원자들이 몰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9월 26일 진행된 예선 심사에서 4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음악성, 대중성 등 엄정한 심사를 통해 작사/작곡(2팀), 가...
제주의 일곱 형제 설화에서 오름처럼 불쑥 튀어나온 도깨비 이야기가 인천을 휘젓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 21일부터 22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극단 분기탱천의 연극 도채비방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연극 도채비방쉬는 2015년에 기획된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공연 ‘스테이지149 – 어린이명작무대’가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그간 달래이야기, 루루섬의 비밀, 에스메의 여름, 우산도둑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웰메이드 공연을 선보였던 시리즈를 이어받아 흥미롭고 신비한 제주의 이야기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19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대표 마티네 공연 커피 콘서트로 대한민국 포크의 전설 ‘소리새’의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1981년 한정선, 김광석, 황영익이 모여 결성한 ‘솔개트리오’. 천재 작곡가 한정선이 만들어 1집에 수록된 연극 중에서는 인천과 인연이 깊다. 인천 경동에 위치한 구, 돌체소극장에서 열린 연극의 배경음악으로 연주된 후, 안타음반 안치행 사장의 눈에 들어 앨범 작업에 들어가면서 솔개트리오의 결성 계기가 된 것이다. 1988년 한정선 대신 한영이 가세하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8일(수) 인천 4개 공공 문화예술기관(인천문화예술회관·부평구문화재단·인천서구문화재단·남동구도시관리공단)과 인천을 대표하는 공연단체 ‘극단 십년후’가 공동 제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월 28일 밝혔다. ▲극단 십년후 이번 협약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2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의 지원을 토대로 인천을 대표하는 공연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과 부평구문화재단(부평아트센터), 인천서구문화재단(서구문화회관), 남동구도시관리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