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2008년에 시작해 누적관객 8만 명을 돌파하며 인천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커피콘서트가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총 5회 차의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매달 한 번,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커피콘서트는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만나는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이다. 커피콘서트는 지난 14년 동안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은 물론 저녁시간에 관람이 쉽지 않은 자영업자와 은퇴 후 여가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건...
인천시가 개관 28년 만에 전면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가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2022년 한 해 동안 펼쳐질 다양한 사업들을 공개한다. 인천광역시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약 3년의 기간 동안 리모델링을 통합추진하고 공사 기간 중에도 내실 있는 기획공연 콘텐츠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인천시립예술단의 무대 진행 등 중추적 문화공간으로의 역할에 충실한 1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관 28년만의 리모델링, 안정성과 전문성 개선에 중점을 두다 1994년에 개관한 인천문화예술회관은 3개의 공연장과 4개의 전시장, 1개의 회의장을 갖...
인천광역시는 인천 클래식 샛별들의 축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2022 인천 영 아티스트 콘서트가 이병욱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1월 27일(목)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인천에 연고를 둔 잠재력 있는 젊은 음악인들을 만나기 위해 지난 해 11월부터 협연자를 공개모집 했다. 특히 재능 있는 연주자들을 모집을 위해 인천 거주자이거나 현재 인천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 또는 홈스쿨링 중인 학생들까지 응시자격을 확대해 모집을 실시했다. 2차에 걸친 오디션을 거쳐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인천광역시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상반기 "인천시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인천광역시 소재의 도서(섬)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학교, 군부대, 현업기관(경찰, 소방) 등이다. 개인행사나 영리 목적의 행사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월 18일(화)부터 25일(화)까지이다.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incheon.go.kr/art) 새 소식란에서 각 예술단 공연 일정을 확인한 후, 희망하는 일시를 선택해 팩스(032-440-8872)나 공문을 통해 신청서...
세계가 주목하는 기타리스트 박규희의 2022년 첫 번째 공연이 우리를 찾아온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22일 국내외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또는 연주단체를 초청하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클래식 시리즈’의 2022년 첫 번째 무대로 기타리스트 박규희 리사이틀이 열린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음색뿐만 아니라 멜로디와 리듬, 그리고 화성까지 모두 자유롭게 표현해내는 장점을 가진 클래식기타는 악기와 음향장비가 발달한 요즘,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팔색조의 악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기타리스트 박규희는 이런 변화를 적...
▲인천시티팝 편집앨범 커버 인천 시티팝 6개 수상곡이 드디어 하나의 앨범에 담겼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시티팝 편집 음반을 국내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편집 음반 : 한 음악가 또는 여러 음악가의 노래를 특정 분류에 따라 모든 음반 새로 발매된 편집 앨범에는‘INCHEON CITY POP Vol. 1’부터 ‘Vol. 3’까지 싱글 단위로 선 공개 된 바 있는 곡들 외에 새로운 타이틀 곡 ‘BREAK TIME!’과 앞 선 프로젝트를 모두 아우르는 커버 아트를 담아 하나의 앨범으로서의 완성도를 높...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준비한 특별한 송년음악회가 12월 21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음악회에서는 오케스트라와 자주 연주되지 않지만, 단일 악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색소폰의 협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출연한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바이올린 소품 두 곡을 엄선하여 연주한다. 연주회의 시작은 쇼스타코비치 페스티벌 서곡(축전 서곡)이 장식한다. 곡의 초반부에 트럼펫의 팡파르가 강렬하게 울리며 ...
일상의 평화가 그리워지는 연말, 인천시립합창단이 따뜻한 크리스마스 명곡들과 캐럴로 세상을 환히 밝힌다. 인천광역시는 12월 23일(목)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1 송년음악회가 시민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20세기 초 프랑스와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크리스마스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프랑스의 대표 작곡가 프랑시스 뿔랑이 르네상스 시대의 종교적 미술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네 곡의 크리스마스 모테트(Quatre Motets pour le temps de Noël), 영국의 대표 합창작곡가 ...
인천광역시는 우리 춤의 참 멋을 극장에 담아낸 인천시립무용단의 상설기획공연 토요춤·담 : 춤 담은 자리가 오는 1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토요춤·담 : 춤 담은 자리는 엄선된 우리 춤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춤의 깊은(潭) 매력을 전하고, 작품에 관한 이야기(談)를 나누며 춤에 대한 애정을 담뿍 담아낸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춤·담의 이야기 주제는 ‘거장의 구월동 나들이’로, 한국 춤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무용가들의 작품을 현재의 무대에 되살려 춤과 예술을 향한 거장의 자세와...
인천광역시는 연말에 가장 많은 이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음악으로 손꼽히는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이 인천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이병욱) 뉴 골든 에이지의 4번째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오케스트라와 합창의 조화를 들려주는 작품으로 뉴 골든 에이지 시리즈를 구성해, 지난 6월 모차르트 "레퀴엠”을 선보인 바 있다. 베토벤 "합창”은 1824년에 완성된 그의 최후의 교향곡으로 당시 교향곡에서 볼 수 없었던 합창을 등장시킨 혁신적인 작품이다. 낭만주의 교향곡에 지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