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취업 가이드북 ‘나는 홍콩으로 간다2’ 발간아시아 비즈니스 허브인 홍콩에서 활약할 인재들에게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나는 홍콩으로 간다2: 법률, 회계, 컨설팅, 호텔, 미디어 편’(총 191페이지)이 발간됐다. 한국고용정보원과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은 우리나라 청년들이 보다 넓은 취업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홍콩의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인 법률, 회계, 컨설팅, 5성 호텔, 미디어 분야를 중심으로 취업 팁을 제공했다.2017년 만들어진 ‘나는 홍콩으로 간다: 홍콩 금융기관 취업 가이드북’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2...
올해부터 체외·인공수정 포함 총 10회…착상유도제·배아동결 비용도 신규 지원 올해부터 난임부부의 시술비 부담이 더 줄어든다. 이에 따라 월 소득이 512만원 이하인 부부도 정부의 난임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난임부부 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부터 난임시술 관련 건강보험 비급여 및 본인부담금 등에 대해 종전보다 지원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정부가 올해 난임시술 관련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사진=KTV 화면 캡처) 난임시술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에서 180% 이하로 확대된다. 지난해 2인가구 ...
9일 예술의전당…정통 클래식과 가곡·동요 등 친근한 무대로문화체육관광부는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2019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올해 음악회에서는 정통 클래식 음악과 한국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동요, 가곡 등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더욱 친근한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로서,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과 평화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음악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
제4차 경제활력대책회의…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정부안 1월중 확정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올해 사상 최대 수준인 177조원의 중앙재정을 상반기내 조기 집행하겠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와 민생에 미치는 영향이 큰 일자리와 지역밀착형 생활SOC 예산 등은 상반기 중 65% 집행을 목표로 중점관리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홍 부총리는 “경제활력을 살리기 위해 재정이 적극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측...
‘규제자유특구 하위법령 전부개정안’ 입법예고…신청부터 사후관리까지 구체화비수도권에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해 중소기업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신산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시행령·시행규칙 전부개정안을 마련한 뒤 오는 2월 1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규제자유특구란 신기술, 신제품의 지역혁신 성장사업이나 지역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규제 특례 등이 적용되는 구역을 말한다. 국가균형발전 목적을 감안해 비수도권 지역으로 제한된다.이...
저소득·무주택자 청약기회 확대…주택도시기금 대출절차 간소화 정부는 신혼부부와 청년가구, 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등 연령·계층 구분 없이 주거복지를 지원하는 ‘사회통합형 주거사다리’ 구축을 위한 노력을 올해도 이어 나간다. 특히 올해는 저소득·무주택자의 청약기회 확대를 비롯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을 확대한다.먼저 국토교통부는 무주택자를 위해 주택도시기금 대출절차 간소화와 자산심사 기준을 도입한다.비대면 대출신청 채널 마련 등 주택도시기금 대출절차가 간소화돼 대출 신청자의 편의를 제고한다.심사에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소득·자산자료...
91곳은 면적 줄어…환경부, 습지보전 정책 대폭 강화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불리는 습지가 전국 곳곳에서 줄어들거나 아예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가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습지센터와 함께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전국의 습지 실태를 조사한 결과, 74곳이 소실되고 91곳은 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습지는 민물이나 바닷물이 영구적 또는 일시적으로 그 표면을 덮고 있는 지역이다.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수자원 공급, 온실가스 흡수 등 인간에게 다양한 생태계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조사는 국가...
흔히 즐겨먹기 쉽고, 작지만 자연의 향을 가장 잘 품고 있는 식품 버섯. 그 종류도 참 많고 영양성분이 다 다르다. 버섯의 종류와 어떤 영양성분과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자. 버섯.표고버섯향미와 영양이 모두 좋기 때문에 식물성 국물을 내는데 쓰이기도 한다. 신선한 표고버섯은 순한 흙 맛이 나며, 마치 고기 같다. 말렸다가 다시 물에 넣으면 쫄깃해지고 버섯 맛이 더 강해지지만 여전히 달콤하고 향긋하다. 표고버섯은 활용도가 높은 버섯이다. 생표고뿐 아니라 건표고, 표고버섯가루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탕이나 찌개류에도 들어가지만 최근...
교정기관 방문에 따른 민원인 불편 최소화 등 법무부는 민원인의 수용(출소)증명서 발급을 위한 교정시설 직접 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9년 1월 3일부터 증명서 발급 절차를 개선합니다.그동안 민원인은 거주지 인근 교정시설에 직접 방문하여야만 수용(출소)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또한 인터넷 시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는 민원제기와 발급민원인 증가에 따른 일선 교정기관 민원부서의 업무량 증가 등의 문제가 제기되어 왔습니다.이에 따라 법무부는 민원인의 불편 해소를 통한 교정행정 만족도 향상 및 ...
일몰 때까지 잔불 정리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일 오후 4시 12분 경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2일 오후 12시 15분 경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 정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산불 진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 3대 등 총 헬기 20대와 공무원 600여명, 산불진화대 150여명, 군부대 800여명 등 1,600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됐다. 진화차 15대, 소방차 72대, 기계화시스템 2대 등 장비도 동원됐다.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약 20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한편, 김재현 청...
과기정통부, '재난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주제로 그랜드 챌린지 대회 추진 전세계 AI 인재, AI 그랜드 챌린지 대회로 모여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고난이도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조기 획득하기 위해 ‘2019년 인공지능(AI) R&D 그랜드 챌린지’ 대회를 추진한다.‘R&D 챌린지’는 정해진 개발 방법이 없는 분야의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세부적인 개발 방법의 제한을 두지 않고 목표만 부여한 후, 시장의 공개된 경쟁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물을 제시한 연구...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일(수) 오전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약 30여분간 전화 통화를 가졌다. 이번 통화에서 양측은 ▲북한 신년사 평가 및 ▲최근 북미 접촉 동향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비핵화·평화체제 추진전략 ▲향후 한미간 협의 계획 등을 조율하였다. CSBN-tv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