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안정자금·근로장려금 앞당겨 지급…중기·소상공인에 33조원 지원연휴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노인 재정일자리 18만개 조기 공급민속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 추진된다. 1~2월 중으로 일자리 사업에 1366억원을 집행하고, 정부와 금융권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33조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 일자리안정자금과 근로장려금, 한부모가족 양육비 등도 기한보다 앞당겨 지급하고, 복지부의 재정일자리 68만 5000개도 신속히 집행한다. 이밖에 설 연휴 기간동안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
홍남기 부총리는 1.17.(木) 소상공인연합회 설립(‘14년) 이후 처음으로 방문하여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및 업종별 소상공인 대표와 소통라운드테이블을 개최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최저임금 인상 등 최근 경제 현안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홍 부총리는 소상공인은 고용의 버팀목이자 우리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영업환경 조성과 성장기반 마련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 정부는 자영업자를 독립적인 정책영역으로 인식하여 정책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
금일(1.14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하 부총리)과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하 위원장)이 면담하였다.위원장은 작년 11월 경사노위 출범이후 업종별․의제별* 위원회 등을 통한 사회적 대화 활동 현황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부총리는 새로운 사회적 대화 기구로서의 경사노위 출범에 기대감을 표시하면서, 향후 민주노총도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업종별: 금융‧해운, 의제별: 사회안전망‧산업안전‧디지털전환‧노사관계‧노동시간부총리와 위원장은 탄력적 ...
자동차관세 등 경제현안 관련 폭넓은 의견 교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하 홍 부총리)은 1.11(금) 1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 미국 대사(이하 해리스 대사)와 면담하였다.이번 면담은 홍 부총리의 취임에 따른 해리스 대사의 예방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양측은 미국의 자동차 안보영향조사 등 한미간 경제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였다.홍 부총리는 면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한반도 경제‧안보 상황이 역사적 기로에 있는 중대한 시점에 아시아‧태평...
1월 21~31일…할인구매 한도금액도 20만원 늘려 50만원으로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 개인구매 할인율을 현재 5%에서 10%로 확대한다. 또한 1월 21일부터 2월 20일까지는 월별 할인구매 한도금액을 현재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리는데, 전통시장 소득공제(40%)까지 활용하면 전통시장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명절선물 등을 구입할 수 있다.온누리 상품권 할인 및 구매처. (인포그래픽=중소벤쳐기업부) 이에 앞서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2월 6일까지 지역특산물과 제수용품들 특별 할인하는 행사...
제5차 경제활력대책회의…공유경제 활성화 제도적 기반 마련내국인 도시민박 허용 추진…기존 숙박업계 지원대책도 함께기존 교통수단과 O2O 서비스 결합한 카셰어링 활성화앞으로 우리나라 도시에서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시민박업이 가능해진다. IT 업종 프리랜서 등 공유경제 분야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산재보험의 보호를 받을 수 있고, 공유경제를 통한 수입은 종합소득 신고 없이 과세절차를 끝낼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올해 6월 중으로 주거공유시 입주자 보호를 위한 표준계약서를 마련할 방침이다. 정부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블록체인·웨어러블 로봇 등 중기 40%, 중견·대기업 30% 공제 혜택1가구 1주택 양도세 비과세, 1주택자 된 날부터 2년 보유해야기재부, 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안…야간근로수당 비과세 대상 확대 블록체인과 웨어러블 로봇 등 16개 기술을 신성장기술 R&D 비용 세액공제 적용대상에 추가해 혁신 성장을 도모한다. 아울러 서체와 음원, 이미지 등의 대여·구입비도 R&D 비용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하고, 야간근로수당 등을 비과세 받는 생산직근로자의 급여기준을 210만원 이하로 상향하고 생산직근로자의 업종을 추가한다. 기획재정...
제4차 경제활력대책회의…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정부안 1월중 확정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올해 사상 최대 수준인 177조원의 중앙재정을 상반기내 조기 집행하겠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와 민생에 미치는 영향이 큰 일자리와 지역밀착형 생활SOC 예산 등은 상반기 중 65% 집행을 목표로 중점관리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홍 부총리는 “경제활력을 살리기 위해 재정이 적극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측...
‘규제자유특구 하위법령 전부개정안’ 입법예고…신청부터 사후관리까지 구체화비수도권에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해 중소기업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신산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시행령·시행규칙 전부개정안을 마련한 뒤 오는 2월 1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규제자유특구란 신기술, 신제품의 지역혁신 성장사업이나 지역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규제 특례 등이 적용되는 구역을 말한다. 국가균형발전 목적을 감안해 비수도권 지역으로 제한된다.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지난 12월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개정 ‘중소기업창업지원법’이 12월 31일부터 시행되어 제조 창업기업의 부담금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고 밝혔다. ▲창업지원 사업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창업 정보 포탈시스템(www.k-startup.go.kr) 메인 화면.제조 창업기업 부담금 면제 확대는 ‘혁신을 응원하는 창업국가 조성’을 위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이번 시행되는 개정 법률은 ① 3년 이내의 제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부담금 면제를 확대하고 ② 6~7년차 제조 창업기업도 일부 부담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