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FW 김덕중을 FA로 영입했다.포철공고-아주대 출신의 FW 김덕중은 지난해 인천유나이티드에서 신인으로 데뷔한 루키다. 2014년 포철공고의 3관왕을 이끈 후 아주대에 합류해 2017년 추계대학연맹전에서 도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김덕중은 빠른 스피드와 현란한 드리블 능력이 장점으로 꼽히는 측면 공격수다. 왕성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넓은 활동량, 세밀한 공격 전개 능력도 갖췄기 때문에 FC안양의 공격력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FC안양의 보랏빛 유니폼을 입게 된...
프로 선수단, 사무국 임직원, 팬 등 180명이 모여 이웃사랑 몸소 실천▲사진설명: 1월 9일. 인천유나이티드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인천유나이티드가 1월 9일 시무식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2019시즌 출발을 알렸다.인천 구단은 9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서 ‘2019년 인천유나이티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연탄 배달에 앞서 인천 구단 프로 선수단과 사무국 임직원 등은 시무식을 진행하기도 했다.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유스 시스템이 빚어낸 걸작…잠재력 및 성장 가능성 인정받아 프로행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에서 활약한 김채운, 이준석, 황정욱(이상 18)이 나란히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다.인천 구단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 U-18 대건고에서 활약한 김채운, 이준석, 황정욱이 프로팀에 입단한다. 이들 모두 높은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안데르센 감독의 부름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이들은 고교 졸업 후 대학이 아닌 프로로 직행해 자신이 지닌 가능성과 잠재력을 뽐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손에 쥐게 되었다. 인천에서 대건고를 졸업한 ...
프로 선수단 및 구단 임직원, 인천 팬 등 약 100여명 행사 참여 예정인천유나이티드가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2019년 새 출발을 알린다.인천 구단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유나이티드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인천 구단이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시민구단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실천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