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페이퍼컴퍼니 건설사들이 기승을 부려 각종 부작용이 우려된다. 서울지역에서 건설업체가 갖춰야할 기준에 미달하는 페이퍼컴퍼니 건설사들이 기승을 부려 각종 부작용이 우려된다. 실제로 A건설회사는 서울시 발주 입찰 확률을 높이고자 가짜 회사인 페이퍼컴퍼니 6개 사업자를 동원, 입찰금액을 다르게 적어 벌떼입찰을 했다 단속에 적발됐다. 아울러 B, C건설회사는 사무실을 충족하지 못한 채 출입 문과 탕비실 등을 공유하는 등 각자의 사무실을 갖고 있지 않은 것이 적...
▲전동킥보드 등 개인 형 이동장치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 형 이동장치에 의한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조속한 대책마련이 촉구된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은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개인 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 발생은 2018년 대비 2020년 발생 건수가 298%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3년간 발생 건수는 총 1,569건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2018년 225건, 2019년 44...
지난 15일(수) 오후 5시경 서울 도봉구 쌍문동 한 빌라 옥상 난간에서 투신을 시도하던 30대 남성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했다. 이 날 오후 5시2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안전매트를 깔아 자살 시도자에 대한 안전을 확보한 후 경찰관들과 남성을 설득해 안전하게 구조해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
▲사진: 직무 멘토링 현장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 김의욱)와 SM엔터테인먼트가 청년들의 진로탐색과 미래설계를 돕기 위해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지난 7일(화) SM엔터테인먼트 임직원 8명이 청년 58명과 만나 자신이 가진 직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이 진행됐다. 올해 3월 25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이, 보안이 중요한 엔터 산업 특성상 실무를 알기...
▲최근 10년간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기는 23만3278건이고 피해액은 3조 2천333억 원에 달한다. 매일 71건의 보이스피싱 사기로 9억 8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 철저한 주의가 촉구된다. 8일(수)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보이스피싱 사건은 23만 3278건 발생했고 피해액은 3조 2천333억 원에 달한다. 2012년 5,709건이었던 피싱 사기가 지난해 3만1,681건...
많은 대학(원)생들이 코로나19 상황 속 활동의 제약을 겪고 우울함을 호소하는 가운데, 동생들과 함께하며 긍정에너지로 자신을 개발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에서 운영하는 ‘서울동행’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대학(원)생 멘토들이다.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대학(원)생들은 학교에 자주 등교하지 못하는 동생들과 서로 믿고 의지하며, 직접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온라인으로 만나며 서로의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 현재 대안학교 한들에서 대면·비대면으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는 박...
▲어린이보호구역 합동 단속 요원들이 불법 주, 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하고 있다. 서울시내 초, 중, 고등하교 및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 주·정차 등이 기승을 부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는 3월 개학을 맞아 단속을 실시, 위반행위 1만3,077건을 적발했으며 7월말 단속에서는 5,430건을 적발,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또 5월11일에는 어린이보호구역...
▲서울시가 교도소, 구치소 등 교정시설에 수감 중인 고액 체납자들에 대한 영치금 압류에 나선다.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교도소, 구치소 등 교정시설에 수감 중인 고액 체납자들에 대한 영치금 압류에 나선다. 시는 45개 교정기관에 수감돼 있는 1천만원 이상 고액세금 체납자 225명에 대한 영치금, 작업 장려금, 근로보상금 압류를 지난달 말 통지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전국...
▲조감도 서울시는 2021년 8월 24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구로구 임괄아파트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등 4건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금회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4건은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일반 건축사업 등 여러 종류의 건축 사업으로써 다양한 건축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1~3인 가구를 위한 중·소형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심의를 ...
▲철거 잔재 물을 적기에 반출하지 않아 서울시에 적발된 해체공사 현장 (사진=서울시) 서울지역 건축물 철거현장 등 해체 공사장에서 각종 불법이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서울시는 도로·버스정류장과 인접한 해체 공사장 68개소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벌여 26개 공사 현장에서 44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예컨대 A공사장은 해체 계...
서울시가 베란다형 태양광 보급업체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가 「베란다형 태양광 보급사업」을 시작한 '14년부터 올해까지 사업에 참여한 업체는 총 68개였으며, 이들 업체에 총 536억 원의 보조금이 지급됐다. 참여업체 5개 중 1개 꼴(14개 업체)로 시 보조금을 수령한 후 3년 내 폐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11개 업체는 보조금 최종 수령 후 1년도 안 돼 문을 닫았다. 2년 내 폐업은 2개, 3년 내 폐업은 1개였다. 14개 폐업업체(보급대수 26,858건)에 지급된 보조금은 총 118억 원이었...
▲ 서울메트로 캐릭터 ‘지하철 요정’(좌측)・서울도시철도공사 캐릭터 ‘새꿈이’(우측)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공사 캐릭터 ‘또타’를 활용한 상품 판매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캐릭터 상품 판매에 나선다. ‘또타’는 2017년 공사 통합과 함께 새롭게 탄생한 공사의 공식 캐릭터다. 이름은 ‘또 타고 싶은 서울 지하철‘을 의미하며, 캐릭터 모양은 전동차의 옆모습을 귀엽게 형상화한 것이다. 공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역대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수상작의 상품화를 돕는 사업에 참여하였고, 그 결과 장난감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