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7월12일(월) 부터 7.25(일)까지 수도권지역(서울‧경기‧인천)의 어린이집 휴원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의 수도권 어린이집에 대한 휴원실시 명령(오늘)에 따라서울시는 서울시 내 국공립‧민간‧직장 등 전체 어린이집(총 5,119개) 에 대해 휴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휴원을 하더라도 가정돌봄이 어려운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긴급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어린이집 내 감염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정에서 돌봄이 가능한 경우 긴급...
▲무등록 외국환 업무(송금・수령 대행) 영위 조직도 가상 자산을 이용한 불법 외환거래 1조 6,927억 원이 서울본부세관에 적발됐다. 7일(수) 인천세관에 따르면 주요 단속유형은 자금추적 회피 목적 불법 송금대행(8,122억), 가상자산을 구매하면서 은행에는 무역대금·유학자금으로 속이고 해외송금(7,851억)이다. 이와 함께 국내 신용카드로 해외 ATM기에서 현금 인출해 현...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노래방에서 불이나 수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4일 오후 5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한 노래방에서 불이나 수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동대문소방서에 따르면 지하 1층 노래방에서 시작된 불은 건물 15㎡를 비롯해 노래방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8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 19대와 인력 65여 명...
▲서울시 공매 차량 중 가장 높은 감정평가액 차량인 대형 트럭 서울지역 고액, 상습 체납자들의 압류 차량이 공매를 통해 매각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속적인 납부독려에도 세금을 내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압류 차량 22대를 온라인 공매를 통해 매각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매하는 자동차는 외제차인 아우디 A6를 비롯한 고급 세단, RV차량과 대형 트럭 등 다양...
서울시복지재단은 최지희 서울시청년주거상담센터 센터장, 유연희 재단 지역복지통합본부장, 김솔아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왼쪽부터) 등이 참가한 가운데 민달팽이유니온과 ‘청년 주거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복지재단(이해우 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하 재단)은 비영리단체 민달팽이유니온(이하 민달팽이유니온)과 손잡고 ‘청년 주거서비스 지원을 위한 서비스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민달팽이유니온은 2011년에 설립한 시민단체로 청년의 주거권 보장...
서울시 관계자가 재개발·재건축 해체 현장에 대한 불법행위 점검을 하고 있다. 재건축, 재개발 해체 공사장 등에서 불법하도급 계약 등 불공정 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어 철저한 지도, 점검이 촉구된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해체(철거)현장 조합 16곳을 대상으로 오는 7월말까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실태점검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대상은 1차(긴급)로 도로변에...
불법 운행을 하다 서울시 교통사법경찰에 적발된 개인택시 운전면허가 취소됐는데도 불법 영업을 한 혐의로 개인택시 운전자 5명이 서울시 교통사법경찰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시는 음주운전 및 벌점누적으로 택시사업면허가 취소됐는데도 불법 운행을 한 개인택시 운전자 A씨 등 5명(음주운전 4명, 벌점누적 1명)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들은 택시사업면허가 취소되면 ...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롯데가 지체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호텔·면세점(이하 롯데)은 11일 오후 롯데호텔 사파이어블룸홀에서 지체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당사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살아가는 통합사회를 조성하고자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상호 활용하기로 했다. 롯데는 앞으로 협약 내용에 따라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무 실현에 힘쓰고, 서울지장협은 롯데의 활동에 필요...
왼쪽부터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과 LG CNS 대표이사 김영섭 사장이 인공지능 기반 교육 서비스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 CNS는 지난 7일 마곡 LG CNS 본사에서 서울시교육청과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 회화 교육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LG CNS 대표이사 김영섭 사장,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 초·중·고 학생 80여만 명은 학교·집 장소 제약 없이 AI와 ...
중견 가수 단야가 트로트 발라드풍의 신곡 '내게 이러지 마요'를 2021년 6월 11일 금요일 발표한다. 가슴이 무너질듯 애절한 이 노래는 젊은 작곡가 우굴과 이재욱 작가(해드림출판사 대표)의 참여로 탄생되었다. 대부분 예술 분야가 그러하듯 힘없는 이에게는 한없이 열악한 뮤지션 환경에서도, 단야는 초지일관 흔들림 없이 노력을 해오는 가수이다. 노력만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세상은 아닐지라도, 단야는 실망하거나 좌절하는 일 없이 꿈과 희망의 별빛을 앞세워 묵묵히 뮤지션의 길을 걸어온다. 그런 그녀의 삶을 노랫말로 담은...
서울시가 세금을 납부하지 않기 위해 현금을 수표로 교환, 은닉한 고액체납자 623명을 찾아냈다. 서울에서 현금을 수표로 교환하는 수법으로 세금을 내지 않는 고액체납자들이 성행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서울시는 체납 세금은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액의 현금을 자기앞수표로 교환해 재산을 은닉한 고액체납자들에 대한 조사를 벌여 623명을 찾아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
최근 5년간 A형 간염 병에 감염된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예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A형 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예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뉴스통신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A형 간염 병에 감염된 환자 수는 한해 평균 6천명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간염 병에 감염된 환자 신고 건수를 보면 2016년 4,679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