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1건의 사망사례가 신고되어 현재 조사 중이며, 역학조사 및 피해조사반을 개최하여 인과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사망자 A씨(남, 60대)는 요양병원 입원환자로, 3.2일 오후 2시경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아스트라제네카) 후 54시간 경과 후 3.4일 오후 8시 30분경 사망을 확인했다. 3.5일 0시 이후에 신고되었다. 시는 현재 해당 건에 대해 자치구와 함께 역학조사 중이며, 금일(3.5) 오후에 서울시, 질병관리청, 민간전문가와 역학조사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신속대응팀’ ...
서울시는 3월 6일(토) 00시로 변경되는 광화문광장 동측도로 양방향 통행에 대비해 교통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마련한 종합교통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 시민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경찰청과 합동 TF를 가동해 추진한다. 시는 녹색교통진흥지역내 보행친화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였고, ’18년부터 도로공간재편 사업을 시행해 도심 단순 통과교통을 줄여 나가고 있다. 최근(’20년)에는 세종대로 사람숲길 공사로 차로를 줄여도 종합적인 대책을 통해 통행속도를 유지한 바가 있다. 시는 양방향 개통에 따라 광장...
동국대학교 APP 제25기 입학식 기념 촬영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원장 김현석) APP(Aesthetic & Hair Professional Program for CEO: 주임교수 남궁영훈) 과정 제25기는 3월 4일(목) 오후 5시 동국대학교 문화관 2층 학명세미나실에서 동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를 준수하며 치러진 입학식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질서 있게 진행됐다. 김현석 미래융합교육...
서울 양재동 청계화훼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 인명피해를 막았다. 화훼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 인명피해를 막았다. 서울 서초소방서는 지난 1일 오전 11시19분경 서초구 양재동 청계화훼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인해 인명피해 및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주변으로 급격하게 확대됐으나 주민들은 감지기가 작동 소...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대낮에 클럽에서 술을 먹고 만취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혀 처벌을 받게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대낮에 강남구 한 대로에서 술을 먹고 운전을 한 혐의로 A씨(23세)와 B씨(29세)를 검거,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강남서에 따르면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66%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는가 하면 무면허인 것도 조사...
집값 담합 및 부정청약 등 부동산 질서 교란 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 민생사법경찰이 아파트 부정 청약 및 분양권 불법 전매,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줄 목적으로 인터넷 등을 이용한 가격 담합 행위 등에 대한 단속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수사 대상은 부당한 영향을 줄 목적으로 온라인을 이용, 특정가격 이하로 중개를 의뢰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행위와 청약통장 양도, 분양권 불법 매매, 위장전입, 위장결혼 등을 통한 불법 청약행위다. 서울시 민사...
길원초에서 개최한 ‘공정무역 학교’ 인증 현판 제막 행사 서울 길원초등학교(교장 김희영)(이하 길원초)의 공정무역 학교 인증을 기념하는 공정무역 학교 현판 제막식이 8일 길원초에서 열렸다. 공정무역은 저개발국가에서 경제 발전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생산자와 노동자들에게 더 나은 거래조건을 제공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무역이다. 공정무역 학교는 교내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사용하며, 학교와 지역사회에 공정무역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는 학교를 ...
짝퉁 제품을 보관하다 서울본부세관에 적발된 비밀창고 내부 정품을 가장한 짝퉁 의류를 제조, 판매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서울본부세관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서울세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급증하는 온라인 거래 특수를 노려 해외 유명상표 짝퉁 의류 25만여점 정품가격 200억 상당을 제조, 유통한 수입업체 대표 등 4명을 검거, 검찰에 넘겼다고 9일 밝혔다. 세관은 ...
서울본부세관 전경 해외직구 되 팔이 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사범들이 서울본부세관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서울세관은 해외직구 되 팔이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15명을 적발, 입건하고 우범소지가 있는 160건은 계도조치 했다고 4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해외직구 극성수기인 연말연시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거래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이번 특별...
서울세관에 적발된 사프란 현품(좌) 및 우려낸 사프란 차(우) 수억원 상당의 고가 향신료를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는 수입업자 등이 서울본부세관 및 식약처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고 있다. 서울세관과 식약처는 고가 향신료 불법 수입업자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여 ‘사프란’ 10,580g(시가 2억 원 상당)를 불법 수입, 유통한 혐의로 수입업자 등 5개사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서울시가 지방세 3천만 원 이상을 체납한 고액체납자 624명을 출국금지 했다. 시는 이번 출국금지 대상자들의 체납 총액은 무려 1,177억 원으로 출국금지 기한은 오는 6월25일까지이며 필요한 경우 추가로 연장하게 된다고 밝혔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 관계자에 따르면 수십억을 체납하고도 호화 생활을 하고 있는 최순영 전 신동아 그룹 회장 등이 출국금지 대상자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체납자별로 출국금지 기한이 상이해 자칫 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 ...
반려동물 목줄 거치대 설치 구간,,남산공원 야외식물원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반려동물을 동반한 이용객이 많은 공원인 남산공원 야외식물원 및 용산가족공원 내 화장실 입구에 ▲반려동물 목줄 거치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발표한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가구가 ’18년 511만 가구에서 ‘19년 591만 가구로 80만 가구가 증가하면서 전국 2,238만 가구 중 26.4%에 달한다. 이처럼 반려동물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