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미리1묘지 분묘형 추모의 집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서울시립 장사시설의 방문 성묘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현재 경기도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을 비롯해 파주시 용미 1·2묘지, 고양시 벽제 시립묘지 등 15개 장사시설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설 연휴기간에는 15개 장사시설에 총 8만 명의 추모 인파가 몰린 바 있다. 서울시설공단 ...
서울시와 서울사랑의열매가 지난 28일(목) 오전 10시 30분 사랑의열매회관에서「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지원금」전달식을 진행했다.이 행사에는 이해우 서울시 복지기획관, 김용희 서울사랑의열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갑작스럽게 생계 위기를 맞은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전국 각 지역모금회를 통해「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울사랑의열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달식을 통해 서울지역 코로나19 위기가구 약 800가구에 5억...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서울시내 139개 전통시장이 제수용품 할인판매, 경품증정 등 ‘설 명절 특별이벤트’를 펼친다. 서울시는 1월 29일(금)부터 2월 10일(수)까지 시내 139개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총 139개로▴광장시장(종로구) ▴숭례문수입상가(중구) ▴후암시장(용산구) ▴금남시장(성동구) ▴경동시장(동대문구) ▴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 ▴구로시장(구로구) ▴청과시장(영등포구) ▴풍납전통시...
서울시가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벌여 법규 위반 99건을 적발했 서울시가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벌인 결과 법규 위반 99건이 적발됐다. 21일(목)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안전관리가 소홀하기 쉬운 소규모 현장과 여러 대의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현장에 대해 건설기계관리법 등 법 준수여부 점검과 제도상 미비점에 대한 개선에 중점을 뒀다. 작업현장에서의 안전수칙 및 구조부(전기·안전장치) 상태와 현장안...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주택공급방안」('20.5.6.)에 따라 도입한 ‘공공재개발사업’의 첫 시범사업 후보지로 8곳을 선정하였다.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구역(정비구역 대상)신문로2-12 재개발구역 * 추진 : 구역지정(`83) * 규모 : 1,249㎡(준주거~일반상업) * 입지 : 광화문역(5호선) 역세권 금회 선정구역은 9.21 공모때 응모한 70곳 중 도시재생지역 10곳을 제외한 60곳 가운데 이미 정비계획안이 마련돼 있어 검토‧심사가 빨리 이루어질 수 있는 기존 정비구역 12곳을 대상으로 심사한 것으로,이...
설문결과 70.4% 평일 휴대승차 정식 운영에 긍정, 실제 이용자 약 83% 만족 자전거 경사로 등 편의시설 지속 보강, 시민수요 따라 7호선 외 노선 확대 추진 서울시가 작년 9월부터 시범운영('20.9.~12.)한 ‘지하철 7호선 평일 자전거 휴대승차’를 올해부터 상시 운영한다. 주말과 공휴일뿐만 아니라 평일(출퇴근 시간 제외한 10~16시)에도 지하철 맨 앞‧뒤 칸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탑승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범운영 결과 약 70%의 시민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에 따라 올해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서정협 권한대행은 지난 14일(목) 서울의 1호 감염병전담요양병원으로 운영될 강남구 소재 '느루요양병원' 현장을 찾아 개소 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병원이 자원해 지정된 곳으로 18일(월)부터 68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감염병전담요양병원은 요양병원 내에서 감염된 코로나19 환자와 밀접접촉자에게 안정적인 병상을 배정하고 전담 치료하기 위해 지정된 요양병원을 말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각 시도에 감염병전담요양병원 추천을 요청했고, 서울시가 지정을 자원한 느루요양병원을 중수본에 지정 신청했다. 앞서 12일(화) 기존 느루요...
수백억원의 세금 체납으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서울 양천경찰서 전경 서울 양천경찰서는 300억 가량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수배 중이던 A씨(남, 62세)를 검거, 조사하고 있다고 14일(목) 밝혔다.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배가 내려졌던 A씨는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하려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양천서에 따르면 A씨는 2014년부터 2년간 농수산물 납품업체를 운영하면서 약 300억원의 세금을 납부하지...
“어떠한 이유든 고객 응대 직원에 대한 폭력 용납될 수 없어…감정노동자 보호 최선 다할 것”서울 지하철 고객센터에 6개월 간 전화 38회・문자 843회를 보내며 열차 지연이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욕설・고성・반말로 직원들을 괴롭혔던 악성 민원인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고객센터 근무 직원이 지하철 고객 상담 및 민원 답변 등 업무를 수행 중이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공사)는 공사와 고객센터 상담직원 3명이 30대 남성 A씨를 지난 2018년 7월 업무방해죄 등으로 고소한 건...
인허가권 활용해 CCTV 설치‧안전관리계획 수립‧착공 전 안전교육 등 의무화 시 전역 민간건축공사장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고우려 높은 공정 공공이 모니터링서울시가 중‧소형 민간 건축공사장에 대한 10대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 시의 행정력을 활용해 공사착공 등 인허가 요건에 CCTV 설치 같은 실질적인 대책을 의무화하고, 대책이 현장에 제대로 안착할 수 있도록 공공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근 다세대 주택 공사장 축대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상도유치원 붕괴사고('18.9.), 4명의 사상자를 ...
7일 출근시간~8일 퇴근 시까지 대중교통 출퇴근 집중 배차시간 30분 연장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 당부, 내 집 앞 눈치우기 등 ‘재난문자’ 발송해 실시간 안내 서울에 1월 6일 저녁부터 7일 새벽까지 많은 눈이 내리고, 서울전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는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하고 제설작업과 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고 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며 서울에 한파 경보가 발효된 건 ’18년 1월 23일 이후 3년만이다. 서울시, 25...
서울시가 어두운 야간이나 비가 오는 도로에서도 운전자가 차선을 잘 볼 수 있도록 기존 차선보다 최대 3배 이상 밝은 고성능 차선도색을 내년부터 본격 도입한다.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서울시내 차선도색을 전수조사한 결과, 반사성능이 떨어져 도색을 다시 해야 하는 구간이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천 시에는 차선 반사성능이 관리기준치(재도색 기준)의 40~50% 수준에 그쳐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기존 차선도색은 많은 차량 통행, 겨울철 제설제 사용, 유지관리 미흡 등으로 인해 반사 성능이 떨어져 시인성이 낮아지는 문제가 있다.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