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점검을 벌여 위반업소 15개소를 적발했다. (사진=경기도) 거짓 표시 등 경기도내 식품접객업소들이 법을 위반한 영업행위를 일삼아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휴게소나 관광지 주변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90개소에 대한 점검을 벌여 법을 위반한 15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위반 내용 15건은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위반 8건을 비롯해 식품 보존기준 위반 2건,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 5...
▲용인 처인구가 재래시장에 대한 음식물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벌여 29건을 적발했다. (사진=본 기사와 관련 없음)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용인지역 재래시장에서 쓰레기 불법 투기가 만연,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용인시 처인구는 중앙시장 내 음식물 쓰레기 상습, 불법 투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29건의 무단투기(종량제봉투 미사용)를 적발,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중앙시장은 처인구 중앙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500여 개 점포가 운영...
▲경기도가 계곡과 하천 등 휴양지에 대한 단속을 벌여 68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내에서 계곡 등을 무단 점유, 불법 영업을 하는 업주들이 기승을 부려 환경오염은 물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이 최근 가평 유명계곡·어비계곡 등 도내 계곡과 하천 등 휴양지 361곳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68건의 불법 행위가 적발됐다. 주요 위반 사례는 허가 없이 하천 및 공유수면 무단 점용 사용 14건, 미신고 식품접객업 13...
경기도 시흥시에서 배전반, 태양광사업 등을 하고 있는 ㈜진희계전 남정덕 대표는 지난달 29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건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을 기탁했다. ㈜진희계전은 매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남정덕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 폭염취약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건우 동...
▲경보 설비를 차단했다가 경기소방본부 특사경에 적발된 복합건물 소방시스템 (사진=경기도) 경기도내 복합건물에서 소방시설 차단 및 폐쇄 등의 불법 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어 대형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전체 대상의 12%인 106곳에서 153건의 불량 사항을 적발, 이중 소방시설 폐쇄 및 차단한 10건을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예컨대 A아파트는 오작동이 많다는 이유로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화재 시 경종을 통해 화재를 알...
▲119구급조대원들이 환기구 작업을 하다 추락한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수원 남부소방서) 주차장 환기구 작업을 하던 남성이 5m 아래로 추락하면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수원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30분 경 경기 팔달구 팔달로3가 한 주차장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 구조대상자 A씨(남)를 구조,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주차장 환기구 상단부에서 작업 중 깊이 5m, 폭이 좁은 환기구 ...
▲경기도내 룸 카페 및 노래방 등에서 불법 영업을 일삼아 청소년 일탈을 부추기고 있다. 경기도내 룸 카페 및 노래방 등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영업을 일삼아 청소년 일탈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높다. 실제로 도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성인인증 절차 없이 음란물 및 청소년 도박 알선 등을 홍보‧유통하는 불법 온라인 사이트 1만 1천136건을 적발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가 휴가철 청소년 일탈 등을 예방하고자 오는 8월 19일까지 단란주점, 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주어지는 ‘기회수도’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도민들에게 약속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맞손토크-기회수도 경기를 말하다’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반호영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도지사가 도민과 만나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김동연 지사가 선거기간 동안 현장에서 만났던 다양한 지역민, 우수 정책제안자, 일반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발달장애인 가족...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이 석유제품 불법 제조, 유통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세금탈루 등 경기도내에 가짜 석유를 제조해 유통하는 업자들이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은 석유제품 불법 제조, 유통에 대한 수사를 벌여 6명을 검거, 1명은 검찰에 송치하고 5명은 형사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피의자들이 가짜 석유와 과...
▲경기도청 전경 공제금 형태로 재산을 숨긴 체납자들이 경기도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는 공제회 10곳을 전수 조사해 지방세 납부를 회피하기 위해 공제금 형태로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 98명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공제회는 같은 업종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갹출해 만든 기관으로 회원들이 적립 중인 공제금은 체납자의 재산이다. 공제회에 적립한 공제금은 체납자 재산이지만 그동안 전국재산조회 등 체납자 재산 ...
▲경기도가 연안해역과 강·하천에서 불법 어업에 대한 단속을 벌여 27건을 적발했다. 무허가 어구 사용 등 경기지역 연안해역과 강·하천에서 불법 어업이 성행, 수산자원 고갈을 부추기고 있어 근절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실제로 경기도는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연안해역과 강·하천에서 불법 어업에 대한 단속을 벌여 허가받지 않은 어구를 이용, 조업한 27건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위반 행위는 무허가 어구 이용 불법조업 10건, 불법 어획된 수산물 유...
▲경기도가 부동산 거래 거짓 신고자 333명을 적발, 과태료 14억7천970만 원을 부과했다. 납세를 회피하는 등 경기도내에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하는 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투명한 거래질서를 저해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는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2천491건에 대한 특별 조사를 벌여 거짓 신고자 333명(83건)을 적발, 과태료 14억7천970만 원을 부과했다고 4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