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초과한 미얀마 산 녹두를 시중에 판매하던 업소들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적발됐다. 미얀마 산 녹두에서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잔류 농약이 검출돼 폐기처분 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농산물 잔류 농약을 검사한 결과 허용 기준을 초과한 미얀마 산 녹두 5건을 적발, 압류·폐기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원은 중소형, 대형마트와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국산·수입산 곡류 및 두류 14품목 106건의 잔류 농약을 검사한 결과 강낭콩, 귀리...
경연프로그램 준결승 진출자 가수 이성국,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인디뮤지션 오디션 준우승팀 일렉트로닉 팝 듀오 우자앤쉐인이 25일 경기도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가수 이성국은 성남시 거주 지역예술인으로서 2012년 데뷔한 이후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5승, MBN ‘보이스킹’ 준결승 진출, KBS라디오 ‘김혜영과 함께’ 고정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트로트 음악을 활용해 도내 주요 복지정책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가수 우자앤쉐인은 실력파 일렉트로닉 팝 듀오다. 2017년 12월 첫 앨범을 ...
▲경기도 특사경이 유해화학물질 불법 취급 사업장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위험물 관리 부실 등 경기도내에 유해화학물질을 불법 취급하는 사업장들이 기승을 부려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이 오는 4월 30일까지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3월2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수사 대상은 화성을 비롯해 부천, 안산, 시흥 등 도내 산업단지 밀집 지역에 있는 121개 유해화학...
18일 하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만 명을 넘긴 가운데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긴급 대응회의를 열어 의료체계와 공공부문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응을 강조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18일 경기도청에서 31개 시·군 부단체장과 함께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오늘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10만 명을 넘어선 만큼 우리 의료현장 대응능력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볼 필요성이 있다”며 "아직 어디까지가 정점일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거짓, 과대 광고를 하다 경기도 특사경에 적발된 광고물 (사진=경기도)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속이는 등 경기도내에서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을 불법 판매하는 업체들이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은 도내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80개소에 대한 수사를 벌여 의료기기법과 건강기능식품 법을 위반 혐의로 14개소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의료기기의 성능·효능·효...
▲경기도 특사경이 가정 간편식 제조·판매 업체의 불법행위 수사에 나선다. (사진=뉴스통신) 제품관리 부실 등 가정 간편식 제조·판매 업체들의 불법 행위가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이 코로나로 온라인 식품거래와 가정 간편식 수요가 증가, 관련 제조·판매 업체의 불법행위 수사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오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수사 대상은 가정 간편식(즉석조리식품, 즉석섭취식품, 간편 조리세트 ...
▲경기도 특사경이 두피·피부 관리 미용업소에 대한 불법 영업 수사에 나선다. (사진=뉴스통신) 두피 및 피부 관리 미용업소들의 불법 영업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이 두피 및 피부 관리 미용업소 90개소에 대한 미신고‧무면허 등 불법 행위 집중 수사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14일부터 18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수사는 수원, 화성, 용인, 오산, 고양, 파주 6개 지역을 대상으로 미신고 미용 영업,...
▲화성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및 인명피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화성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및 인명피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촉구된다. 화성소방서는 지난해 화재 건수는 598건, 인명피해는 35명(사망 3, 부상 32)으로 전년(564건/33명) 대비 각각 6%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반면 재산피해는 220억으로 전년(127억) 대비 36.6% 감소했다. 발생 장소는 비 주거 306건, 주거 98건, 차량 88건, 임야 15건, 기타 91건순이...
경기도가 2월 18일까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지역에 도로 조성, 저소득층 전기료 보조 등의 사업비를 최대 90% 지원하는 ‘2023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주민지원사업의 지원 항목은 ▲도로, 주차장, 마을회관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생활기반사업 ▲누리길, 여가녹지 등 복지문화를 개선하는 환경문화사업 ▲구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학자금, 전기료 등을 지원하는 생활비용보조사업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개량 보조사업 ▲거주민의 난방비 절감을 위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등이...
◀경기도 점검반원이 반려동물 유통 사료를 수거, 조사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품질 성분 부족 등 경기도내에 부적합한 반려동물 사료가 버젓이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는 대형마트 및 반려동물용품 전문매장을 대상으로 수거 검사를 벌여 15개 제품의 위반 사항을 적발,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공무원으로 구성된 ‘유통사료 점검반’을 편성해 대형마트 및 반려동물용품 전문매장 41곳을 직접 찾아가 유통되...
◀고 김인영 씨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 이하 KODA)는 지난 1월 19일 명지병원에서 김인영(74) 씨가 신장(양측)을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농업인으로 성실히 일하다 은퇴한 김인영 씨는 10일 아침 자택 거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뇌출혈로 끝내 뇌사 상태에 빠졌고, 그의 가족들은 장기 기증을 결정했다. 생전 김 씨는 해병대 전역 후에도 해병전우회를 통해 교통안전 캠페인, 급식 봉사, 야간 순찰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며 경기도지사 ‘자원봉사 ...
▲경기도 특사경이 불법 유상운송 행위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콜 뛰기 등 경기도내에서 불법 유상운송 행위가 끊이지 않아 이용객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은 최근 불법 유상운송 행위에 대한 수사를 벌여 불법 콜 뛰기 운전기사 및 알선업주 30명을 적발,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특사경이 렌터카 등을 이용해 돈을 받고 승객을 태우는 일명 ‘콜 뛰기’ 등 불법 유상운송 행위에 대한 연중 집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