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제20대 대통령실 신분을 속인 미성년자에게 술·담배 판매한 선량한 자영업자에게는 행정처분 면제 및 과도한 제재 수준도 합리화 간이과세자 기준 8천만 원에서 1억4백만 원으로 상향 대통령, 중곡제일시장 찾아 소상공인 격려·시민들과 소통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성동구 복합문화공간인 레이어57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열 번째,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에서 참석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갑진년 새해 첫 날인 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민생 현장 속으로 들어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민생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모든 국정의 중심은 국민”이라고 강조하고 "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새해 경제 정책과 관련, "경제 회복의 온기가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에게 ...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중랑구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인 모아타운 사업지에서 열린 지역주민들과의 도심 주택공급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도심 내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공공이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주택사업에도 심의기간 단축, 용적률 등 각종 특례를 주는 '민간 제안 도심복합사업이'이 정부 발표 1년 5개월 만에 닻을 올리게 됐다. 3년 한시로 도입된 공공 주도 도심복합사업은 내년 9월 종료되는 사업 기간이 연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민간 도심복합사업 도...
[한파 시기 취약 어르신 가구 방문]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스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국가가 함께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일 서울시 중랑구의 한 다세대 주택을 방문해 거주 중인 독거 어르신을 살피고 소외계층에 대한 한파 대비 보호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8일(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발사한 상황에서 외교안보 라인을 개편하는 게 적절한지에 대해 "인사와 개각은 필요한 경우 우려할 만한 상황이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서, 종합적으로 고려해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주 중 외교·안보 라인을 개편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그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추대될 경우 이른바 '원 포인트' 개각을 할 가능성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빌렘-알렉산더 네덜란드 국왕의 초청으로 11일부터 15일까지 네덜란드를 3박 5일 동안 국빈 방문한다. 1961년 수교 이래 처음으로 이뤄지는 네덜란드 국빈방문은 양국의 전략적,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대통령실은 이번 방문의 목표를 양국 간 ‘반도체 동맹 구축’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로 꼽았다. 지난해 11월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가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대한불교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대한불교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윤석열 대통령은 주말인 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마련된 대한불교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27일 "일부 소위 진보성향 판사의 안일한 판단으로 대한민국 법정이 간첩 피고인들의 놀이터가 돼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판사 출신인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지령문을 받고 간첩 활동을 벌인 혐의로 구속돼 재판 중인 전 민주노총 간부들이 보석으로 풀려난 점 등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법원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피고인의 조력자라고 생각해도 될 만큼 각종 혜택과 배려가 베...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브롱냐르궁에서 열린 국경일 리셉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은 프랑스를 방문한 2박3일간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단을 밀착 접촉하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막판 유치전에 주력했다. 대통령의 이번 프랑스 방문은 지난 6월 제172차 BIE 총회 참석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현지시간으로 오는 28일 2030 엑스포 개최지 투표를 앞두고 BIE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한 막판 유치전을 펼쳤다. 대통...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오후 리시 수낙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방안, 지역 정세 및 글로벌 이슈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회담에서 양 정상은 양국 관계를 기존의 ‘포괄적·창조적 동반자 관계‘에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반 분야에 있어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양 정상은 양국 간 외교·국방 2+2 장관급 회의체를 설치하기로 합의한 점을 환영하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더욱 긴밀히 소통해 양국 간 ...
더불어민주당이 17일 공개한 새 현수막[더불어민주당 제공]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8일 청년 비하 논란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의 '2030 세대' 겨냥 총선 홍보 현수막과 관련, 민주당을 비난하며 사과를 촉구했다. 민주당이 전날부터 게시하기 시작한 현수막에는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등 4종류의 문구가 담겼다. 신주호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젊은 세대와 함께 고민하고 아픔을 나눌 생각도 없이 청년 무시의 의미가 담긴 이해하기 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에서 열린 한일 정상 좌담회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후버연구소장으로부터 선물받은 야구 모자를 쓰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스탠포드 대학을 방문해 한일, 한미일 간 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