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23-1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4일 낮 12시 45분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23-1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2대(진화헬기 1 강원소방 1), 대원 28명(특수진화대 등 7, 소방 21)을 신속히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장 기상 상황은 바람 남서풍 3.9m/s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평화 유산을 계승하고 이를 확산시킴으로써 평화 구축의 모멘텀을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로 이어가는 글로벌 평화 플랫폼 2022 평창평화포럼(PyeongChang Peace Forum, PPF)’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평화, 지금 이곳에서!’라는 슬로건과‘종전선언과 그 너머’라는 대주제 아래 경제, 스포츠, DMZ 평화지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평화공공외교'의 다섯 가지 핵심의제를 중심으로...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김철수 속초시장)는 지난 17일 속초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2022년도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 등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채택 등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올해 중점과제로 노사민정 사회적 대화 협력체계 구축사업, 필수, 감정노동자 권리 보호 프로그램 운영, 안전한 일터 만들기 등 취약 계층 지원 사업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또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사민정실무협의회를 통한 세부 이행과제도 ...
▲해경이 바다에 추락한 60대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속초해경) 20미터 아래 바다에 추락한 6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속초해양경찰서는 16일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 인근 안벽에서 20미터 아래 해상에 추락한 A씨(60대, 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1분경 주문진항을 방문한 관광객 B씨가 물에 빠진 A씨를 발견하고 인근에 있는 주문진파출소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출동, A씨...
▲원주 태장동 산 155-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및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14일(월) 오후 3시 14분경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산 155-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진화 중이다. 화재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대원 80명(진화대 17, 산림공무원 6, 소방 57)을 긴급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 기상은 남서풍 2.2m/s이 불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
▲담양군 고서면 주산리 534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31일 강원 춘천, 경남 사천, 전남 담양에서 산불이 연이어 발생, 산림 및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2시 10분경 춘천시 남면 한덕리 159-2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진화했다고 밝혔다. 화재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2대, 인력 47명(전문진화대 7, 예방진화대 30, 공무원...
부모라면 누구나 먹고 사는 것보다 우선은 자녀의 교육이다. 특히 낙후된 지역은 교육문제를 가장 불행한 요소로 느낀다. 그렇다면 지방에 속한 지역민들은 과연 공교육에서 이런 차별을 느낄까? 오늘날 대한민국의 공교육은 보편적 측면에서 어느 정도 평균을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것은 공교육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사교육 차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교육은 도시와 지방의 간극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실례로 대치동 학원가 주변에서 주말과 방학 동안 개별 학습과 입시 지도를 받...
윤상기 강원도소방본부장은 지난 21일 11시경 원주 제일풍경채 아파트 공사장을 방문하여 대형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지도 점검을 실시하였다. 최근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및 춘천 푸르지오 공사장 화재 등 공사장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공사장 화재예방 및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하였다. 안전점검은 임시 소방시설 적정여부, 화기 취급시 주의사항 준수여부, 피난로 적정 확보 여부 및 공사장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에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강원소방본부는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
▲강릉 주문진항 부두에 계류 중인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 해경과 소방에 의해 진화됐다. (사진=속초해양경찰서) 부두에 계류 중이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18일 오후 5시경 강원도 강릉 주문진항 위판장 앞 부두에 계류 중인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진화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주문진파출소 경찰관이 정박 중인 A호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동시에 인근 어선 선장의 신고를 접수,...
▲춘천 동면 장학리 산 30-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4일 오전 10시 15분경 강원 춘천시 동면 장학리 산 30-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인력 75명(특수진화대 2명, 전문진화대 15명, 공무원 27명, 소방 16명, 경찰 15명)을 투입,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불 현장의 기상 상황은 서북서풍, 풍속 1m/s의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피...
▲춘천경찰서 로고 코로나19 영업시간 제한을 위반, 영업을 한 유흥업소들이 경찰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춘천경찰서는 28일 밤 10시경 운영시간 제한 명령을 위반하고 몰래 영업을 한 혐의로 유흥주점 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춘천서에 따르면 이들 업소는 간판과 음향기기를 끈 채 입장시킨 손님에게 주류 판매·유흥접객행위만 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한 혐의다. 현재 강원도 행정명령으로 춘천시내 유흥시설은 21시~05시까지 운영시간이 제한됨에 ...
29일(수) 밤 2시 42분경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가일리 산1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진화중이다. 산림당국은 인력 60명(산불전문진화대 27명, 산림공무원 3명, 소방 30명)을 긴급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현장의 기상상황은 남남서풍, 풍속 0.2m/s로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