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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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다각적인 대학유치 전략 모색한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2일(금) 시청 집현실에서 대학캠퍼스 유치 실행 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자족기능 확충과 행정수도에 걸맞는 대학 유치를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이 날 보고회에는 조상호 세종시 경제부시장,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특별위원회, LH, 대전세종연구원, 시민주권회의 문화체육분과위, 관계부서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4-2생활권 대학 부지에 대한 시 차원 대학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계획 마련을 목표로 오는 9월까지 연구용역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대학 유치 대내외 환경·여건 분석 ▲산학연 연계 등 특성화 대학 조성 방안 ▲통폐합 국·공립대 대학 유치 전략 ▲재원 확보 방안 마련 등이다. 시는 용역 결과를 활용해 시 특수성을 살린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 대학유치 실행력을 제고하는 한편, 교육부, 행복청 등 관계 기관과도 긴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상호 부시장은 "공동캠퍼스의 기 선정 대학(6곳) 입주와 잔여부지 입주대학 분양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복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울러 행정수도로서 세종시 미래상에 부합하는 대학 모델 발굴과 필요 제도 마련 건의 등으로 글로벌 명문 대학 캠퍼스 조성이 조속히 가시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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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AZ 백신 접종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지난 2일(금) 오후 1시 30분 청주시 상당보건소를 찾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이 날 이 지사는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으로 분류돼 백신 접종을 받았다. 질병관리청도 최근 백신 접종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시?도지사 등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에게 접종 참여를 독려했다. 이 지사는 "직접 맞아보니 일반 주사를 맞는 느낌이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서 "코로나19를 이겨내려면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집단면역 형성이 중요하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순서가 돌아오는 도민들께서는 안심하고 접종받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접종 후 별다른 이상 증상은 보이지 않았다. 한편 이날 이 지사는 백신 접종 전 상당보건소 현장 예방접종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충북도는 1일 기준 3만여 명이 AZ 및 화이자 백신 접종을 마쳤다. 도는 접종 후 30분 내 이상반응 중증환자 발생하면 신속히 응급처치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이송체계를 마련해 안전한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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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2생활권 등 도시계획에 ‘디지털트윈’ 기술 적용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디지털트윈 플랫폼(1단계) 구축을 완료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계획 수립에 활용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트윈은 실제와 비슷한 도시를 가상공간에 구현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도시계획부터 건설과 운영에 이르는 모든과정을 시뮬레이션해 정책결정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행복청과 LH는 행복도시 미개발지인 5·6생활권 도시계획 수립 등에 활용 가능한 디지털트윈 플랫폼 개발을 지난해부터 추진해 왔으며 이달 말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 특화계획 수립을 추진하는 다솜리(5-2생활권) 등에도 디지털트윈 플랫폼(1단계)을 우선 활용하고 단계적으로 기능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개발된 디지털트윈 플랫폼은 도시계획 수립시 건축물 배치, 경관 분석, 일조권 분석, 건폐율, 용적률, 층고 등 다양한 요소들을 시스템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한편, 행복청은 디지털트윈의 기초자료가 되는 행복도시 3차원 공간정보를 2015년부터 단계적으로 구축해 국토교통부 공간정보포털인 브이월드 및 민간포털에 제공해 민간에 개방하고 있다. 최동열 행복청 스마트도시팀장은 "도시계획 수립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는 일”이라면서 "실제 업무에 활용하면서 기능을 더욱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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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 어류 불법 포획 성행 '단속 시급'산란기 어류 불법 포획이 성행, 수산자원 고갈이 우려돼 철저한 단속이 촉구됐다. 이런 가운데 충청북도가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하천, 댐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어업 지도·단속에 나설 계획이어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단속은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시군이 참여하는 합동 단속으로 대상은 무면허·무허가·무신고 어업, 포획 금지기간 및 체장 위반 등이다. 또 유해어법 사용, 유어질서 위반 등도 단속한다. 도는 적발된 불법어업자는 불법어획물·어구를 몰수하고 고발 조치하는 등 규정에 따라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안호 축수산과장은 "불법어업을 근절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감시 체계를 구축해 수산자원 보호 및 어업질서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7건의 불법어업행위가 적돼 고발 및 과태료가 부과됐는데 유형은 유어질서위반(10건), 무허가어업(7건), 유해어어법(6건), 금지기간 및 체장 위반(4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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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업소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 ‘여전’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목욕 업소들이 성행, 철저한 단속이 촉구된다. 출입자 명부 관리 부실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목욕 업소들이 성행,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이런 가운데 충북도가 코로나19 목욕탕 집단 감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목욕장 업 18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특별 점검은 오는 31일까지 충북도와 11개 시군이 합동으로 집중점검하고 목욕장 업에 세부 방역수칙 게시를 병행해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점검 사항은 출입자 명부 관리, 발열 체크 여부, 종사자‧이용자 마스크 착용 여부, 종사자 증상 확인 대장 관리, 음식 섭취 금지 여부, 옷장 두 칸 건너 운영 등이다. 아울러 옷장 내 세척‧소독, 공용물품(드라이기, 빗, 열쇠, 옷장) 염소소독, 1일 2회 시설 환기 및 소독, 대화 금지, 세신사‧이용자 간 마스크 착용 및 대화 금지 등이다. 이와 관련 전정애 보건복지국장은 “목욕탕 시설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 자 발생을 막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일제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국장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경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를 바란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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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8일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지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4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는 28일 24시까지 2주간 더 연장한다. 이번 조치는 집단감염 등 코로나 확산 위험이 여전히 높고 4차 유행 방지 및 백신 접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서라도 현 방역 대응체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정부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현행 1.5단계의 거리두기 조치와 전국적인 5인 이상 모임금지는 계속 적용된다. 우선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파티룸, 실내스탠딩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별도의 시간제한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더불어 22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던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6종은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시간제한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다만, 위험도 최소화를 위해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고, 상시 점검, 원스트라이크 아웃 등의 관리도 강화된다.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지나치게 누적된 일상생활에 대한 제약과 생계 곤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제한 조치를 일부 완화한다. 전국적으로 적용중인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유지하되, 일부 상황에 대한 예외를 적용한다. 예외 적용사항으로 결혼을 위해 양가 간 상견례 모임을 하는 경우, 6세 미만의 영유아를 동반하는 경우는 예외를 적용한다. 이 경우에도 6세 미만의 영유아를 제외한 인원은 4인까지만 허용한다. 다만, 직계가족, 상견례, 영유아 등 예외가 적용하더라도 지나치게 다수 인원이 밀집해 감염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체 모임 인원은 8인까지만 가능하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로 인해 사실상 영업 자체가 제한되었던 돌잔치 전문점에 대해서도 영업권을 보장하기 위해 예외를 적용한다. 이춘희 시장은 “지금은 코로나19 확산을 최대한 억제해 백신접종의 효과를 극대화해야 할 시기로 결코 안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며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재연장 조치도 이러한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의 집단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해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겠다”며 “일상 회복의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적극적인 방역수칙 실천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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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동산투기 공익제보 핫라인 운영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스마트국가산단지역 부동산투기특별조사와 관련해 공익신고센터(자진신고센터)를 개설·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 6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스마트국가산단지역 연서면 와촌리, 부동리 내 부동산을 공무원 본인, 직계존비속 등 차명으로 매수한 사실이나 정황 등을 공익신고센터에 제보하거나 자진신고하면 된다. 공익신고센터는 시 토지정보과☎(044-300-6111∼2)에 개설해 부동산투기특별조사가 종료될 때까지 운영하며, 시는 신고 접수된 건에 대해 부동산투기 여부를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제보내용이 차명거래, 미등기 전매, 내부정보이용 등 경찰수사가 필요하거나, 부동산투기 조사대상자가 퇴직공무원인 경우 관할 경찰서에 수사의뢰할 계획이다. 임동현 시 토지정보과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한다”며 “부동산투기행위 근절을 위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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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1.5단계 연장충청북도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 방침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1.5단계를 3월 15일 0시부터 3월 28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다만,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자영업자, 일반 도민의 불편이 과중되고 있어 일부 방역조치는 완화한다. 유흥시설 5종, 홀덤펍은 타 업종과 형평성을 고려하여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한다. 다만, 위험도 최소화를 위한 핵심방역수칙 준수 및 상시점검, 원스트라이크 아웃 등 관리를 강화한다. * 유흥시설 5종 :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유지하되, 그 간 사적모임 예외를 적용했던 직계가족 모임 이외에, 결혼을 위한 상견례, 만 6세 미만 영유아에 대하여도 예외를 적용한다. 다만, 예외사항에 대한 상한인원을 8인까지만 허용하는 상한 제한을 적용하여 지나치게 다수인원이 밀집하는 것을 방지한다. * 상한 제한 예시1) 사적모임 4인 + 6세 미만 영유아 4인 = 8인 가능 예시2) 사적모임 5인 + 6세 미만 영유아 3인 = 8인 불가능(사적모임 4인 위반) 예시3) 직계가족(상견례) 6인 + 6세 미만 영유아 3인 = 9인 불가능(8인 초과) 또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로 인해 사실상 영업 자체가 제한된 돌잔치 전문점의 영업권 보장을 위해 방역관리를 총괄 할 수 있는 관리자가 있는 돌잔치 전문점에 한해 결혼식장·장례식장과 같이 거리두기 단계별 인원을 적용하여 4㎡당 1명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이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식당․카페(무인카페 포함), 파티룸, 일반관리시설 14종, 기타시설, 종교시설, 사회복지생활시설, 노인요양시설, 사회복지 이용시설, 요양․정신병원, 고위험사업장, 기타 집합 영업분야, 마스크 착용, 미인가 대안 교육시설, 대중교통,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에 대하여는 종전 방역수칙이 적용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최근 각종 소모임과 사업장, 사우나 등을 연결 고리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으니, 다수인이 밀집하는 집단감염 위험시설 등의 방문을 자제하고, 마스크 상시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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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서 금목걸이 훔쳐 도주한 10대 2명 검거 ‘조사 중’금은방에서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손님인 척 행세하면서 금은방에 들어가 금품을 훔쳐 도주한 혐의로 A군(10대) 등 2명을 검거,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제천서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이날 오전 10시40분쯤 제천시 중앙동 한 금은방에서 순금 목걸이 10돈(37.5g) 3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절도 혐의가 적용된 피의자들은 귀금속을 살 것처럼 금은방 주인에게 목걸이를 보여 달라고 한 후 이를 받아들고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천서는 금은방 인근 터미널에 있던 피의자들을 1시간여 만에 검거했다. 이들은 친구 사이로 서울에 거주하다 범행하기 위해 제천을 찾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피의자들은 경찰에서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제천서 관계자는 “피의자들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후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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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119안심콜 미리 등록하세요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가 임산부들의 응급상황을 대비해 현재 운영 중인 ‘임산부 119 안심콜서비스’를 활용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119안심콜은 사전에 임산부 기본 인적사항, 진료병원, 복용약물, 신체적 특징 등을 등록하면 119종합상황실과 출동 구급대로 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돼 보다 안전하게 임산부를 이송할 수 있다. 다문화가정 임산부도 다누리콜센터 등 외국인 3자 통화시스템을 활용한 안내·상담과 출동, 처치·이송까지 맞춤형 구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분초를 다투는 임산부뿐만 아니라 지병이 있는 사람이나, 1인 가구 등도 등록이 가능하며, 등록된 환자를 이송하면 보호자에게 문자(SMS)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비스 등록은 스마트폰, PC로 119안심콜 누리집(http://u119.nfa.go.kr) 접속 후 가입정보를 입력·신청하면 되며, 가입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119안전센터로 전화하면 구급대원이 대리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방본부는 이외에도 임산부들의 안전을 위해 119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응급상황에 대비해 모든 구급차에 응급분만 세트(14종)를 비치하는 한편, 119구급대원의 임산부 전문처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월 지도의사를 초빙해 이론·실습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산부인과·병·의원의 중증 응급환자가 병원을 옮겨야할 경우 의사가 직접 구급차에 탑승해 대처하는 ‘119닥터카’를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이다. 김영근 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응급상황을 대비해 임산부 119안심콜 등록을 부탁드린다”며 “고품질 119구급서비스를 통해 임산부가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