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갯바위에 고립된 일가족 5명을 구조하고자 수영을 통해 전급하고 있다. (사진=보령해경) 산책을 하다 갯바위에 고립된 일가족 5명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후 1시경 어린이 2명을 포함 A씨(남, 61세) 가족 5명이 충남 무창포 해수욕장 앞 갯바위에 산책을 위해 들어갔다 고립됐다며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대천파출소 순찰팀을 급파하고 민간구조선 B호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으며 출동한 경찰관이 해수욕장에서 300미터 떨...
▲대기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하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된 자동차정비업체 (사진=대전시) 도장시설 미신고 등 대전지역에 대기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하는 업체들이 기승, 환경오염을 부추기는 원인이 되고 있어 철저한 상시 단속이 요구된다. 실제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35개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대기오염물질을 불법 배출한 혐의로 4개소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 여파 등으로 겨울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관...
▲충청남도교육청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과 지난 23일 도교육감 접견실에서 청소년 생명존중·생명나눔 문화 조성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충청남도교육청은 2019년 학생안전체험관을 개관해 안전, 생명존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의 안전과 생명존중 의식 향상을 위해 특별히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문인성 원장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 불법 영업을 유흥업소 2곳과 2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사진=충남경찰청)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 불법 영업을 한 유흥업소 2곳과 23명이 경찰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천안 서북경찰서와 서북구청은 천안시 서북지역 유흥업소 2곳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업주 및 종업원, 손님 등 23명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북서에 따르면 이들 업소는 특별방역 강화 추가 행정명령 시행으로 오후 9시 이후에는 유흥주점 영업...
환경부는 충남도 등 지역 지자체와 함께 옛 장항제련소 주변 오염정화토지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환경부는 옛 장항제련소 주변인 충남 서천군 장암리 일대에 약 55만㎡ 규모의 생태습지와 생태·역사 탐방로를 조성해 생태계를 복원하고, 옛 장항제련소 굴뚝과 연계해 근대화 산업치유 역사관을 건립하는 등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날 오전 옛 장항제련소 굴뚝 인근 현장을 방문해 ...
▲영업신고 및 관련 면허 없이 피부관리 미용업을 하다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에 적발된 업소 내부 (사진=대전시) 무면허 영업 등 대전지역에 불법 미용업소들이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무신고 불법 미용 영업을 한 혐의로 미용업소 5곳을 적발, 사법조치 했다고 21일 밝혔다. 민사경은 취업준비생,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
▲사진설명:왼쪽부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새천년카 김선호 대표 가족,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 대전 소재 카센터 새천년카(대표 김선호)가 12월 10일(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0장과 치료비 100만원을 기부했다. 새천년카는 2014년 창업 이후 매년 자동차 정비 사업의 수익과 강의료 일부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기부받은 헌혈증 20장과 함께 전달된 이번 기부금은 소상공인 진흥공단을 통한 재소자 강의료와 지역 정비사 대상 강의료로 마련됐다. 전달 된 헌혈증과 기부금은 소아...
▲보령해경이 불법체류 중이던 베트남 선원 2명을 검거하고 있다. 불법체류 베트남 선원 및 선원 명부 작성을 위반한 예인선이 해경에 붙잡혀 처벌을 받게 됐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9일 밤 9시경 어선 A호(승선원 4명)에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이 선원으로 승선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A호가 대천 항으로 입항중인 것을 확인하고 불법 체류자 검거를 위해 대천파출소 등 경찰관 10명을 어선 계류시설 인근에 배치했다. 밤 10시 20분경 ...
▲경찰과 방범대원들이 치매 노인을 구조, 부축하며 하산하고 있다. (사진=금산경찰서) 집을 나간 후 길을 잃어 위험에 처한 80대 치매 노인이 경찰과 방범대원들의 신속한 조치로 무사히 구조됐다. 금산경찰서는 7일 밤 9시 30경 충남 추부면 요광리 한사래산에서 길을 잃어 위험에 처한 치매 노인 A씨(85세, 남)를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구조했다고 밝혔다. 금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112종합상황실로 치매를 앓는 장인이 4시경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아...
▲어선에 불법 적재했다가 해경에 적발된 무기산 (사진=보령해경) 무기산 수십 통을 불법 적재한 어선이 해경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경 충남 서천 다사 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불법 무기산을 적재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즉시 출동, 용의선박 2척을 발견, 검문을 한 결과 무기산 추정 물질을 각각 35·44통 총 79통(1,580리터)을 적재한 것을 확인,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제25회 충남창업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 이하 충남센터)는 충남센터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제25회 충남창업포럼’이 11월 3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충남창업포럼은 충남센터와 충청남도가 도내 창업 생태계 허브 역할 수행과 창업문화 확산 도모를 위해 매달 주최하는 행사다. 협력 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 캠퍼스와 함께 진행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스타트업 종사자 또는 스타트업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에 관심 ...
충남 보령시 대천항과 오천면 원산도를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보령해저터널’이 12월 1일 오전 10시 전면 개통됐다. 사진출처 : 국민소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