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 소각행위가 성행, 화재 위험과 미세먼지를 유발하고 있다.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 소각행위가 성행, 미세먼지 유발이 우려돼 당국의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환경·농정·산림부서 합동으로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단속은 수확기가 끝나 소각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를 맞아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뤄지며 불법...
28일(일) 낮 12시 3분경 대전시 동구 대별동 137 일원에서 화재가 발생, 산림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신고를 받는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인력을 긴급 투입, 산불로 확산하기 전에 진화해 대형화재를 막았다. 산림당국은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소각행위 자제를 당부했다.
▲김 양식장에 사용하기 위해 어선에 싫고 이동하다 해경에 적발돼 압수된 무기산 (사진=보령해경) 김 양식장에 사용할 목적으로 무기산을 싫고 이동 중이던 어선이 해경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27일(토) 오전 10시 40분경 충남 서천군 다사항 인근 해상에서 김 양식에 사용할 목적으로 무기산(추정)을 적재하고 항해중인 어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홍원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용의선박 A호를 발견, 검문해 무기산으로 추정되는 유...
▲해경이 갯벌에서 길을 일은 남성 및 부부 관광객을 구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보령해경) 야간에 갯벌에서 조개 및 골뱅이를 채취하다 길을 잃어 고립된 남, 여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20일 밤 10시 25분경 충남 서천 선도리 인근 갯벌에서 조개를 채취하던 A씨(50대, 남)가 안개로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또 밤 10시 28분에는 대천방조제 인근 갯벌에서 고동과 골뱅이 등을 채취하다 길을 잃어 구조를 요한다는 부부...
▲공주 월산리 산70 일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2시간 20분여 만에 진화됐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19일 밤 7시 21분경 충남 공주시 정안면 월산리 산70 일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당국에 의해 2시간 20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화재신고 즉시 인력 88명(공중진화대 5명, 특수진화대 21명, 전문진화대 25명, 산림공무원 14명, 소방 23명)을 투입,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 정리 및 뒷불감시 중이다. 이 불로 산림 0.2...
▲해경이 침수 중인 폐기물 수거 선에 대한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사진=보령해경) 주말 충남 해안에서 낚시어선 표류 및 선박 침수 사고가 연이어 발생, 해경에 의해 수습됐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 30분경 대천 항 인근 해상에 18명이 승선한 낚시어선 A호가 추진기에 폐 로프가 걸려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돼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출동한 경비함정은 A호가 위험 구역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해 안전한 해상으로 이동시켜 민간구조선 협조와 ...
▲생활주변에 대기오염을 유발한 업체들이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사진=대전시) 생활주변에 대기오염을 유발한 사업장들이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대전시 특사경은 생활주변 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기획단속을 벌여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혐의로 6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특사경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주민 생활불편을 야기하는 도심지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발생하는 사업장 위주로 이뤄졌다. 실제로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배달 및 교외 음식점에 대한 단속을 벌여 위반업소 5개소를 적발했다. (사진=대전시) 무신고 등 대전지역에 불법 영업을 일삼는 배달 및 교외 음식점들이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코로나19로 급증한 배달 음식점 및 교외 음식점에 대한 단속을 벌여 위반업소 5개소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배달 음식점 조리 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단속이 느슨했던 야외 음식점들의 위생 상...
▲등화 장치를 임의로 설치한 불법 이륜차가 도로를 활보하고 있다. 난폭운전 등 대전지역에서 불법 이륜차가 버젓이 도로 및 인도를 활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가 11월 한 달 동안 자치구와 대전경찰청,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불법 이륜차 일제 단속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난폭운전, 신호위반, 인도주행, 소음유발 등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가 전국 국·공립전문대학교 총장협의회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유치 지지 협약’을 맺었다.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10월 29일 경북도립대에서 열린 ‘2021 하반기 전국 국·공립전문대학교 총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총장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전인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대한민국 충청권에서 열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날 유치위원회는 현재 진행...
대전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픈을 미루어왔던 시민 맞춤형 공간인 대전시청 시민몰과 전시실을 다음달 8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민몰은 지난해 11월 시민 이용이 많은 시청 시설을 재배치하고 리모델링해 시민 중심의 복합문화휴게공간을 조성했으나, 코로나로 시민라운지와 하늘도서관 오픈이 미뤄졌었다. 문화예술 전시로 활용되던 1층에 전시실은 코로나로 부서방문을 제한하면서 민원접견실로 이용되고 있었다.. 시는 우선 시청 2층에 위치한 시민라운지와 하늘도서관을 11월 8일부터 시민들에...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매일 2건 이상 발생, 경찰의 철저한 지도,단속이 촉구된다. 경찰청 자료를 조사한 결과 2018년부터 3년간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연평균 791건으로 하루 2건 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20년 발생한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8명, 부상은 1,095명으로 휴대전화 사용 적발 시 벌점 15점 부과와 승합차 7만 원, 승용차 6만 원, 이륜차 4만 원의 범칙금 처벌이 전부다. 사고 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