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번 국도를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 출장을 나던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사진=아산소방서) 국도를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 출장을 가던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충남 아산소방서는 지난 16일 출장을 나가던 소방관 2명이 차량 화재를 목격, 인명 대피를 유도하고 화재 진압을 도와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재성 예방총괄팀...
▲해경이 낚시를 하다 갯바위에 고립된 관광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보령해경) 낚시를 하다 갯바위에 고립된 남성들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보령해양경찰서는 12일 오후 7시30분경 대천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 관광객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남, 60대) 등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 등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4시경 보령시 대천해수...
▲119소방대원들이 탱크로리에서 누출된 염산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천소방서) 탱크로리가 파손되면서 염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119소방대의 신속한 조치로 큰 피해를 막았다. 서천소방서는 2일 충남 마서면 어리 부근 국도 상에서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누출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수습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23t의 염산이 적재...
▲대전시 특사경이 약사법 위반 등 불법영업에 대한 수사를 벌여 약국 등 위반업소 4곳을 적발했다. (사진=대전시) 무면허 조제 등 대전지역에서 약사법을 위반한 불법 영업이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약사법 위반 등 불법영업 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약국 등 위반업소 4곳을 적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예컨대 도매상 2곳은 허가...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돼 압수된 부정, 불량 식육가공제품 (사진=대전시) 부정, 불량 식육가공제품을 유통, 판매한 혐의를 받는 업체들이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대전시 특사경은 다소비 축산물 유통․판매업체 33개소를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벌여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업체 3곳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A식육가공업체는 자체 생산...
▲충남경찰청 전경 고수익 투자를 미끼로 거액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총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충남경찰청은 피해자 54명으로부터 18억 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로 11명을 검거, 총책 A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모집책 10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사결과 이들은 천안시 일원에서 투자자문 법인으로 위장해 투자 원금은 물론 투자금의 2...
▲해경이 불법 조업 어선을 적발하기에 앞서 승선원들에 대한 반혈 체크를 하고 있다. (사진=보령해경) 불법 어구를 이용, 멸치 240㎏을 포획한 혐의를 받는 선장이 해경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보령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8시 30분경 충남 소화사도 인근에서 불법체류 선원 고용 및 불법 어구를 이용, 조업을 한 A선장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불법 조업을 하는 어선이 있다는 신...
▲사진: 왼쪽부터 맹정호 서산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화학이 석유 화학 분야 친환경 소재 육성을 위해 대규모 국내 투자에 나선다. 고부가 Sustainability 사업 및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본격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LG화학은 2028년까지 총 2조6000억원을 투자해 충남 대산공장에 생분해성 PBAT[1] 및 태양광 필름용 POE[2] 등 총 10개의 공장을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L...
▲해경이 어선이 전복되면서 실종된 50대 남성을 찾기 위한 수색을 펼치고 있다. (사진=평택해경) 어선이 전복되면서 50대 남성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평택해양경찰서는 21일 낮 12시 27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진포구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면서 A씨(남, 53세)가 실종돼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경비함정 4척, 방제정 1척,...
▲농업법인 범행 조직도 (사진=충남경찰청) 농업 법인을 이용, 농지를 불법 취득한 후 쪼개기 매매를 통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1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충남경찰청은 농업법인을 설립, 농지를 취득한 후 지분을 쪼개 되파는 수법으로 차익을 챙긴 A씨를 검거,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법인 관련자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청에 따르면 A씨는 농지를 용이하게 취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업법인 3개를 설립, 당진 일대 농...
▲119소방대원들이 부여 현북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사진=부여소방서) 주택용 화재경보기가 인명피해를 막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부여소방서는 2일 밤 0시 16분경 부여읍 현북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화재경보기가 울려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가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화재는 방에서 자고 있던 A씨가 거실에 설치된 주택용 화...
▲해경이 어선 A호가 사용금지 어구인 세목 망을 이용, 불법 포획한 멸치 100㎏을 적발했다. (사진=보령해경) 사용금지 어구인 세목 망을 이용, 불법조업을 한 혐의를 받는 선장이 해경에 붙잡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보령해양경찰에 따르면 31일 오전 11시경 보령시 황죽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조업이 의심되는 어선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이동시켰다. 출동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