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이 30일 충남 천수만 해상가두리 양식장에 방문하여 현장의 양식어류 상태 및 양식어업인 대응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 : 해양수산부
▲해경이 영업시간을 위반, 영업한 낚시업을 적발, 조사하고 있다. (사진=보령해경) 영업시간을 위반한 선장과 낚시어선에서 술을 먹은 혐의를 받는 낚시 객들이 해경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보령해양경찰서는 29일(목) 밤 2시경 영업시간을 위반, 낚시를 한 낚시어선 A호 선장과 A호 선내에서 음주를 한 낚시 객 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충남 보령시 외연도 인근 ...
▲스크루에 폐어구가 감겨 표류 중인 낚시어선 (사진=보령해경) 충남 홍원항과 외연도 해상에 낚시어선이 잇따라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 40분경 서천 홍원항 인근 해상에서 7명이 승선한 낚시어선 A호가 스크루에 폐어구가 감겨 운항이 불가하다며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접수 27분 만에 현장에 출동한 홍원파출소 연안구조...
▲충남도 단속반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한 현장을 적발, 조사하고 있다. (사진=충청남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충남지역 주요 산림 및 계곡 등에서 각종 불법 행위가 성행,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실제로 산행 중이던 등산객들이 충남 한 야산에서 임산물을 허가 없이 채취하다 단속반에 적발돼 조사를 받는 등 산림 및 계곡에서 불법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남도가 8월 ...
▲해경이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낚시어선을 구조, 예인하고 있다. (사진=보령해경) 충남 홍성과 서천 해상에서 낚시어선 및 레저보트 표류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8일(일) 오후 1시50분경 홍성군 천수만 인근 해상에서 8명이 승선한 낚시어선 A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며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홍성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승선원 안전상태를 확인, 이상 없음을 확...
▲대전지역 한 야산에 폐기물이 불법 투긴된 채 방치돼 특사경에 적발됐다. 생활폐기물 관리체계 부실 등을 악용, 폐기물을 무단 방치 및 임야 등에 불법 투기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아 환경오염이 우려된다. 실제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및 미신고 사업장 등에 대한 기획단속을 벌여 폐기물관리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6개소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폐기물처리신고...
▲불법 미용 영업을 한 혐의로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에 적발된 미용업소 내부 무신고 불법 미용 영업을 한 혐의를 받는 미용업소들이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에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대전시 민사경은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상시 착용으로 피부·눈썹 등 불법 미용 행위가 성행, 이에 대한 단속을 벌여 9곳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적발된 무신고 업소 9곳 가운데 4곳은 미용사 면허는 ...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가 농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공직자 6명과 법인 1곳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충남도는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15개 개발사업 지 부동산에 대한 투기 의혹 특정감사를 벌여 법 위반이 의심되는 공직자 6명과 1개 법인을 수사 의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공무원(소방 포함) 6571명, 15개 시·군 공무원 2만 650명...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환경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는 사업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환경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는 사업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환경오염이 우려된다. 실제로 대전시는 최근 525개 사업장을 점검, 무허가 시설 운영 등 관련법을 위반한 사업장 62개소를 적발, 고발 및 행정처분 등을 조치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시가 장마철 취약시간대 발생할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와 유관기관이 과적차량에 대한 단속을 하고 있다. 대전지역에 과적차량이 버젓이 운행되고 있어 대형사고 및 도로파손의 원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최근 과적차량 단속에 위반차량 156대를 적발, 7,772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가 도로시설물 파손 및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과적차량에 대한 특별단...
충남경찰청 전화금융사기단을 조직, 수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보이스피싱 총책이 경찰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충남경찰청은 중국 연태에서 조선족과 공모, 전화금융사기단을 조직해 콜센터 운영 자금 및 피싱책을 모집, 제공한 A씨(47세, 남)를 검거,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남청에 따르면 지난번 하위 조직원 14명을 검거, 구속한데 이어 국내에서 도피 생활을 하...
충남경찰청 이미지 교통사고를 가장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충남경찰청은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사고 난 것처럼 가장, 합의금 등의 명목으로 7,000만원을 편취한 ‘보험 빵’ 피의자 14명을 검거, 검찰에 넘겼다고 9일 밝혔다. 충남청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아산에 거주하는 친구 및 선후배 사이로 생활비 등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