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도지사는 제6호 태풍 ‘카눈’ 내습에 따른 농경지 침수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주 진기들 배수펌프장을 찾아 가동상태을 확인하고 비상시 재난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전주 진기들은 집중호우시 만경강 외수위 상승으로 내수배제가 어려워 마을과 농경지가 상습 침수되는 구역으로 전주시는 원활한 내수배제를 통해 주민들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63억(국 131, 도52, 시 80)을 투자해 지난 ‘20년 진기들 배수펌프장을 완공했다. 진기들 배수펌프장은 지름 1.35m의 대형펌프 6개와 4만㎥의 유수지로 조성됐으...
재경부안군향우회(회장 이원종)가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현장에서 얼음물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는 158개국 45,000여명이 참가하여 역대급 행사로 치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참가 청소년들 중 온열질환을 보이는 환자가 다수 발생하여 우려가 되고 있다. 재경부안군향우회는 고향 부안군에서 진행되는 잼버리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고향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부안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얼음생수 ...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와 잼버리조직위원회가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 4만 3000명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다고 여성가족부가 25일 밝혔다. 세계잼버리는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열리며 세계 158개국 4만 3000명의 스카우트대원들이 참여한다. 4년마다 열리는 세계잼버리는 청소년들의 ‘문화올림픽’으로도 불리며, 자연에서 야영활동을 통해 각국 청소년들과 문화를 교류하며 우정을 쌓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14일 간부회의에서 장마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실국별 대응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장마 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간부회의에서도 장마 대응을 언급하며, "최근 장마로 발생한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복구하는 한편, 추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13일 국무총리 주재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를 개...
김관영 도지사가 이차전지를 중심으로 미래 첨단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특화단지 유치에 힘을 모으고,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전부개정 추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지난 22일 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2023년 6월 소통의 날 행사에 김관영 도지사와 명사 특강으로 초청된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비롯하여 서거석 교육감, 대학총장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22일 ‘6월 소통의 날’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가 900여 명의 도청, 시군, 대학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명사 초...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5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전북을 방문한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등 대사관 관계자들과 오는 8월 개최될 새만금 잼버리 대회와 양 지역 간 포스트-잼버리 청소년·문화·경제분야 등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대형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6월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대형 정육형 식당(일반음식점과 식육판매업소가 동시에 운영)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특히 돼지고기 원산지를 5분 만에 확인할 수 있는 검정키트를 사용해 단속의 정확성 및 신속성을 높인다. 또한 전라북도 생활안전 지킴이와 함께 단속의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 축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및 혼동표시 여부, ▲지역특산품으로 원산지 ...
▲해경이 해안가 절벽에서 추락한 50대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부안해경) 5월 1일(월)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고사포 인근 해안가 절벽에서 50대 남성이 추락,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7분경 부안군 변산반도 고사포 해안가 절벽에서 추락 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를 급파, 소방과 함께 공동 대응에 나섰다. 출동한 구조대는 4m 높이 절벽 아래 육상에 추락한 A씨(50대, 남)를 발견, A씨 상태를 감안해 ...
27일 오전 11시 41분경 전북 진안군 동향면 신송리 1725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및 소방에 의해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4대, 대원 68명을 투입, 2시간 1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화재가 산림으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
19일 밤 11시 37분경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 산 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및 소방에 의해 진화됐다. 화재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장비 3대와 대원 47명을 동원,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이날 불은 어청도 야산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전라북도는 지난 30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산림자원 및 산림경영 제도개선과 관련한 임업인 간담회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전라북도의회 박정규 도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 제도개선을 요청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이 회의 진행을 했으며 전라북도 박정규 도의원과 황상국 산림녹지과장, 산림조합중앙회 최준석 사업대표이사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열악한 임업인 근로환경 개선과 산림자원 보호 및 산림경영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필요성 및 방향 등...
재경부안군향우회가 지난 24일 서울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제4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은 역대회장들을 비롯하여 약 300여명의 향우회원 및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부안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제25대 하종대 이임회장과 제26대 이원종 신임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서홍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서 이원종 신임 회장, 윤석규 신임 감사가 추인이 통과되었고, 회칙 변경안도 통과되었다. 이원종 신임회장은 "1976년 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