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 전경 고의로 전자발찌를 훼손한 보호관찰 대상자가 경찰에 붙잡혀 보호관찰소에 인계됐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13일 야간에 전자발찌를 훼손한 혐의로 피의자 A씨를 검거, 법무부 보호관찰소 수사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강화서에 따르면 법무부 전자발찌 관제센터로부터 ‘전자발찌를 훼손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가용경력을 동원, 검거에 나섰다. 강화서는 전자발찌가 훼손된 위치 주변을 정밀 수색하던 중 강화군 길상면 소재 어판장에서...
12일 부산 강서구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추락헬기 순직 해양경찰관 합동영결식이 거행되고 있다. 12일 부산 강서구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해양경찰관 합동영결식에서 운구행렬이 이동하고 있다. 순직 해양경찰관의 동료가 12일 부산 강서구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추락헬기 순직 해양경찰관 합동 영결식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출처 : 해양경찰청
경찰청이 봄철 이륜차 동호회 등의 활동이 늘어나면서 난폭운전 등 불법행위도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조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중점단속을 벌인다. 이번 단속은 4∼5월 중 주말과 공휴일에 도심에서 주요 관광지·휴양지까지의 이동 경로나 신규 개통 도로 등 지역별로 이륜차 동호회 등의 활동이 많은 장소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이륜차의 난폭운전과 공동위험행위, 길가장자리 통행, 보도침범이나 굉음유발과 같은 행위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불쾌감을 ...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이 원하는 치안정책을 듣기위해 현장을 찾아간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구별 주민자치회가 새로이 전환·구성됨에 따라 순회 간담회를 개최해 자치경찰 관련 추진사항 공유 및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4월부터 5월까지 8일간 일정으로 이병록 위원장, 김석철 자치경찰운영과장, 지역별 주민자치회 회장 및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다. 첫 일정으로 4월 7일 중구 주민자치협의회와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윤진수 주민자치회 회장, 간사 등 위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
‘인천형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관내 자치경찰 관련 전문가, 단체들이 모여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5일(화) 시청 공감회의실에서‘인천광역시자치경찰 시민참여 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지난 1월 정기회에서 선출된 변재천 공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주요 안건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4명으로, 정천수 인천광역시주민자치연합회 사무처장,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 이경진 인천경제정의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과 쌍방향 소통을 위해 지역안전 문제에 대한 직접 치안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참여마당’창구를 통해‘인천시실무협의회’안건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자치경찰 사무(생활안전, 교통, 여성·청소년)와 관련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소하고자 하는 조치이다. 인천시청 누리집 접속 후 재난·안전분야 - 자치경찰위원회 – 참여마당 – 자치경찰위원회에 바란다 게시판에서 제안할 수 있다. 시민 의견과 지역 특성을 반...
보다 더 나은 시민 치안서비스 구축을 위해 인천경찰청, 시, 교육청, 구청, 경찰서 등 5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3월 29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교통안전, 범죄예방에 대한 시민안전망 구축을 위해 ‘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임시회의’를 연달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무협의회’는 경찰법과 조례에 의해 치안행정과 자치행정간 융합으로 자치경찰사무의 원활한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각 기관의 치안시책에 대한 기관 간 협력과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제안하고 합의해 나가는 협의체이다. ...
경찰청이 최근 사기범죄가 조직화·지능화되면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다중피해사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대응강화에 나선다. ‘다중피해사기’는 전화금융사기·사이버사기·유사수신·범죄단체 등 조직적 사기를 통칭하는 것으로, 최근 이같은 사기범죄 발생은 지난 2018년 26만 7419에서 지난해 29만 2042건 등으로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각종 통신 기술이 발달하고 비대면 거래 증가로 온라인 경제가 활성화되는 등 사회구조가 변화하면서 전화금융사기나 가상자...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3월 28일 인천 지하철경찰대를 시작으로 3주간 관광경찰대 및 9개 경찰서 관내 지구대를 방문해 현안 및 추진업무에 대한 현장의 협력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격식 없는 티타임 대화 형식을 통해 자치경찰 2년차 가치·성과를 공유하고, 자치경찰사무 및 지역별 맞춤형 치안 시책 추진을 위해 현장 경찰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현장 근무자가 느끼는 애로사항 및 자치경찰제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해 정책에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반영할 예정이다. 지난 28일에 방...
▲학교폭력 정보제공형 챗봇 개발 주요내용. 정부가 학교폭력 정보제공형 채팅로봇과 무인비행물체를 신속 탐지·무력화하는 이동형 통합솔루션,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보행 분석 시스템 개발 등으로 과학치안 역량을 강화한다. 경찰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첨단 과학수사 기법과 장비 연구개발 등에 기술실용화를 지원해 과학치안 연구성과를 실제 치안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치안 공공연구성과 실용화 촉진 시범사업(이하 ‘과학치안실용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
▲인천경찰청이 대포통장 유통을 통해 돈을 편취한 일당에게 압수한 현금 (사진=인천경찰청) 대포통장을 만들어 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혀 16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인천경찰청은 유령법인 명의로 대포통장 340여개를 만들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23명을 검거, 주범 등 16명을 구속하고 범죄수익금 1억6,600여만 원을 압수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450만원은 기소 전 추징 보전했다. 인천청에 따르면 이들은 대포통...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은‘여성의 안전’을 목표로 하는 여성안전 종합치안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정책 사업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치안환경에 맞춰 주민불안감 해소로 체감안전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21일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자치경찰 제2호 사업으로‘함께 만드는 여성안심 도시 인천’에 대한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제2호 사업은 현재 시행 중인 제1호 사업‘어린이의 안전’에 이어 사회적 약자인‘여성의 안전’을 목표로 하는 여성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