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2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2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대통령상 수상자 서연준 경위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17일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2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임용자들이 임용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인천경찰청 전경 인천지역에 중국 등 외국 여성들을 고용한 불법 성매매 업소들이 기승을 부려 퇴폐 영업을 조장하고 있다. 실제로 인천경찰청은 퇴폐의심 다방에 대해 지자체와 합동 점검을 벌여 퇴폐다방 14개 업소, 16명을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적발,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인천청에 따르면 중국․베트남 등 대부분 외국 국적의 여성 업주나 여종업원들이 중․장년 남자 손님들을 상대로 은밀히 불법 성매매 영업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예컨대 남동구 ...
지난해 7월 경찰 창설 75년 만에 중앙에 집중된 경찰권한이 지방으로 분산된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되었다. 그리고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팬데믹) 등의 사정으로 일원화 모델로 출발하는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 현장에서는 적지 않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시행 8개월에 접어든 자치경찰제의 그동안 성과를 정리해 지역 실정에 특화된 대표적인 시도별 치안시책들을 소개한 내용을 살펴본다. 먼저 충청북도는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을 감...
▲경찰에 적발된 가정집에 설치된 게임용 컴퓨터 (사진=성주경찰서) 가정 여성들을 상대로 무허가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성주경찰서는 경북 성주지역 가정집에서 1월 9일부터 여성들을 상대로 무허가 불법 게임장을 운영해 온 혐의로 A씨(50대, 여)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불법 무허가 게임장이 주택가 가정집까지 파고든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 따르면 돈 좀 벌어 보려고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게임을 접하...
▲한림 항에 계류 중이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 내부가 전소됐다. (사진=제주해경) 계류 중이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23일 오전 5시55분경 제주시 한림항에 계류 중이던 선박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진화했다고 밝혔다. 화재 신고를 받은 해경은 한림파출소 순찰팀과 연안구조정을 급파,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화재는 조타실 상부 마스트에서 발생, 옆에 계류 중이던 B호 선장이 90% 정도 진화한...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보행자 통행이 차량 통행에 우선하도록 지정하는 ‘보행자우선도로’가 도입된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보행자우선도로를 도입하는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과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오는 11일 공포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보행안전법에 보행자우선도로의 지정, 조성 및 관리 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 도로교통법에는 보행자의 통행우선권을 규정하기위해 추진되었다. ▲...
인천경찰청 인사발령 승진 ▷경정 △서부서 공안정보 박영 △중부서 112 장동구 △과학수사관리 이형길 △경무기획 인사 안정호 △남동서 강력 박기영 △계양서 사이버 정욱양 △연수서 연수지구대 김성진 △교통 김경수 ▷경감 △여청 여성보호 변희주 △중부서 경무 원철호 △공항 외사안보 김화복 △형사 강력 김태원 △서부서 여청수사 오희석 △사이버 기획 이진현 △부평서112 이진호 △연수서 경무 김상균 △교통 정광현 △공안정보 정보협력 박민영 △부평서 공안정보 이우재...
▲해경이 국내 최대 담배전문 밀수조직 일당을 검거하고 있다. (사진=인천해경) 국내 최대 규모의 밀수를 자행하던 담배전문 밀수조직 일당이 해경에 붙잡혀 총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수출용 국산담배 360만여 갑(시가 170억 상당)을 10회에 걸쳐 인천항으로 반입시킨 밀수조직을 추적, 일당 7명을 검거, 총책 A씨(40대, 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일부 담배 소비자들이 저렴한 수출용 담배 구매에 나서며 수요가 급증하자 이를...
승진 ▷총경 △경비과 주용현 △기획재정담당관 이근안 △운영지원과 장수표 △수색구조과 최진모 △종합상황실 박생덕 △수사기획과 김지한 △정보과 한철웅 △대변인 김기용 △감사담당관 소병용 △보안과 최문기 △운영지원과 박만수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 박경채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 고성림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지난 28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에 대한 임용권 행사 범위에 대해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인천경찰청장에 위임했던 인천경찰청 소속 경감 이하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관에 대한 임용권을 내년부터 자치경찰위원회가 직접 행사하기로 했다. 다만 일선 현장 대응력 강화 및 지휘권 확립을 고려해 경찰서 소속 경감이하의 임용권만 인천경찰청으로 재위임하기로 의결했다. 이로써 자치경찰위원회의 자치경찰에 ...
◆경찰청 승진 ▷경무관 △손제한 국가수사본부 반부패·공공범죄수사과장 △김병기 인권보호담당관 △김성희 혁신기획조정담당관 △고평기 아동청소년과장 △박성민 경비과장 △이승협 국제협력과장 △홍석기 교통기획과장 △최현석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보준 정보분석과장 △최종상 국가수사본부 사이버범죄수사과장 △임병숙 국가수사본부 수사인권담당관 ◆서울경찰청 승진 ▷경무관 △이길호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배대희 수사심사담당관△임정주 정보상황과장 △고범석 생활안전과장 △오부명 101경비...
▲경찰 로고 현직 경찰 간부들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밤 9시가 넘은 시간에 주점에서 술을 먹다 적발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감염 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강화경찰서 소속 A경위와 미추홀경찰서 소속 B경위 등 2명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남동서는 또 이들과 함께 술을 먹던 지인 2명을 비롯해 주점 내 같이 있던 손님 9명 그리고 주점 업주 등 12명도 적발해 방역수칙 위반 등을 조사하고 있다. 남동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