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 불법 영업을 유흥업소 2곳과 2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사진=충남경찰청)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 불법 영업을 한 유흥업소 2곳과 23명이 경찰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천안 서북경찰서와 서북구청은 천안시 서북지역 유흥업소 2곳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업주 및 종업원, 손님 등 23명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북서에 따르면 이들 업소는 특별방역 강화 추가 행정명령 시행으로 오후 9시 이후에는 유흥주점 영업...
승진 경무관 △구조안전국장 여성수 △국제정보국장 박재화 전보 경무관 △장비기술국장 최정환 △해양경찰 교육원장 여인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부장 오상권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부장 장인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장 윤병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강성기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김인창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정책관 채광철 △국내교육 임명길
▲A씨 등 53명이 불법 사이버 도박에 이용, 경찰에 압수된 휴대폰, 대포통장 (사진=인천 남동경찰서) 수조원대의 사이버 도박 및 대포통장을 유통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15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3조 6천억 규모의 사이버 도박 사이트를 운영, 유령법인 명의 대포통장으로 세탁, 328억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53명을 검거, 15명을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동서에 따르면 총책 A씨는 친동생 B씨, C씨, 기타 17명의 조...
▲고속도로 급커브 구간에 전복된 자동차 (사진=통영해경) 출근 중이던 해양경찰관들이 교통사고 차량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18일 오전 8시 5분경 출근 중이던 통영구조대 경찰관들이 고속도로를 빠져 나오는 구간에서 전복된 차량을 발견, 운전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김영민 경사, 제동훈 경장, 이윤석 순경은 출근 중 고속도로 급커브 구간에 차량이 전복돼 있는 것을 목격했다. 이들은 신속히 119에 신고했다. ...
인천시 부평구는 15일(수) 인천 부평경찰서에서 인천경찰청, 부평경찰서,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동수초등학교, 도로교통공단 관계자 등과 어린이 교통사고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일 부평구 동수로80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공사차량(덤프트럭)에 치어 사망한 사고 관련 관계 기관들이 지역 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회의 결과 부평구는 현재 예림학교 어린이보호구역과 동수초 어린이보호구역 사이에 위치한 사고 지역을 빠른 시일 내에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동수...
▲중국산 고춧가루를 다진 양념으로 위장, 밀수입하려다 해경에 적발된 고춧가루 (사진=해양경찰청) 중국산 고춧가루를 다진 양념으로 위장, 100여 톤을 밀수입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해경에 붙잡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해양경찰청은 인천항 등을 통해 중국산 고춧가루 28만8,000kg(7억5,000만 원 상당)을 위장해 몰래 들여온 한국계 중국인 A씨(여, 54) 등 5명을 검거, 검찰에 넘겼다고 14일 밝혔다. 또 A씨 등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고 세관 등 관계기관...
최근 기관사칭형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9월 387건에서 10월 474건, 11월에는 702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해액도 9월 112억원에서 10월 135억원, 11월에는 148억원으로 증가함에 따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공공기관은 전화로 금융·개인 정보는 물론 현금 출금·이체·보관도 요구하지 않는 만큼, 전화사기가 의심되는 경우당황하지 말고 전화를 끊으라고 알렸다. 아울러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경찰청 112번, 검찰청 1301번, 금...
▲A씨가 5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후 시신을 트렁크에 실어 인하대 인근 노상 주차장에 버린 승용차 50대 여성을 살해한 후 금품을 빼앗고 시신을 유기한 5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돼 영장실질심사 결과가 주목된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강도 살인, 사체유기, 살인 등의 혐의로 검거한 A씨(50대, 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7일 오후...
▲김창룡 경찰청장이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과 관련 논현경찰서를 찾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국 일선 경찰관 7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1발 테이저건 사격 훈련을 실시, 위급 상황에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25일 층간소음 살인미수 사건 때 현장을 이탈한 경찰관들이 소속된 인천 논현경찰서를 방문, 이 같이 밝히고 "실전 위주의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 사건과 같이 흉기 등으로 기...
경찰청은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기초 자료수집 및 정책 연구를 진행 중이며, 내년에는 개인별 운전능력을 측정하는 과학적 평가도구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사업(R&D)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은 24일 열린 제21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포함된 ‘고령자 교통안전 종합계획’의 주요 추진현황을 점검·발표했다. 조건부 운전면허는 고령과 질환 등으로 안전운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 개인별 운전 능력에 따라 시간·공간 제한 및 첨단 ...
▲경기 남부경찰청이 금품 갈취 및 폭력을 행사한 조직폭력배 92명을 검거, 16명을 구속했다. (사진=경기 남부경찰청) 업주들을 폭행하거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조직폭력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16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경기 남부경찰청은 신규 조직원을 모집, 세력을 확장해 폭력을 행사하고 불법 사업을 운영한 수원, 안양, 성남지역 폭력조직 7개 파 78명과 범행에 가담한 14명 등 92명을 검거, 16명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이들이 운영한 ...
2022년부터 사기의심거래는 개인간 거래 플랫폼에서 자동 차단될 예정이며 사이버사기 피해신고 조회범위도 대폭 넓어진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 말부터 경찰청 사이버수사국 홈페이지(https://cyber.go.kr)와 사이버캅 앱 ‘사이버사기 피해신고 이력조회’ 서비스에서 사기거래에 사용된 모바일 메신저 계정·이메일 주소까지 조회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시스템이 개선된다. ▲‘사이버사기 피해신고 이력 조회’ 서비스 흐름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경찰청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