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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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위생 수준이 우수한 이‧미용업소 ‘더 베스트’ 지정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최근 지역 내 이․미용업 20개소를 우수 공중위생업소 ‘더 베스트’로 지정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지역 내 이·미용업 1천687곳에 대한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를 실시하고, 위생수준에 따라 녹색(최우수), 황색(우수), 백색(일반) 등급을 부여했다. 이어 지난 3월에는 위생수준이 우수한 녹색등급 업소 1천349곳에 대해 ‘더 베스트’ 지정신청을 받아 현지 평가를 실시했다. 구는 평과 결과에 따라 시설위생 및 서비스 등이 가장 우수한 미용업 20곳을 우수공중위생업소 ‘더 베스트’로 지정하였으며, 해당 업소에는 표지판을 제작·배부하고 주민 홍보를 위해 구 누리집에도 명단을 게시했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우수 공중위생업소 영업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확대하게 됐다”며 "공중위생서비스 수준뿐만 아니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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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 2024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부모강좌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일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기 정신건강 부모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과 초기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소년기의 불안정한 정서와 행동들이 당연한 사춘기의 모습으로 간과되어 치료의 적기를 놓치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이종하 교수가 강사로 나서 ▲10대 청소년의 사춘기와 우울증 감별 ▲청소년기 정서 및 행동에 대한 이해 ▲부모-자녀 간 긍정적 대화/양육 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강좌에는 부모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7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사춘기와 청소년 우울증의 차이에 대해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의 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개입을 하는 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10대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사춘기-우울증에 대한 적절한 정보를 얻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자녀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와 자녀와 긍정적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싶을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 관련 도움이 필요한 경우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032-330-560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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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선민교회, 삼산1동에 사랑의 물품 꾸러미 기부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삼산1동은 지난 4일 세계로 선민교회로부터 기부받은 사랑의 물품 꾸러미를 지역 내 홀몸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식료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물품 꾸러미는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세계로 선민교회 교인들의 기부로 정성스레 마련됐다. 세계로 선민교회는 2022년부터 지역 내 홀몸어르신들에게 매달 사랑의 물품 꾸러미를 전달해 왔으며,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반찬 지원 및 부식 지원도 함께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김현두 세계로 선민교회 담임목사는 "홀몸어르신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그로 인해 살기 좋은 따뜻한 이웃 공동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영이 삼산1동장은 "정기적으로 뜻깊은 기부를 해주시는 세계로 선민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받은 물품이 어려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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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직원 개인정보 비공개 전환 추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5일(금) 일부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현재 공개되고 있는 구 누리집 내 직원실명을 비공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구청 각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부착되어 있는 직원 현황판과 민원실 민원창구 명찰도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 구는 현재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민원실 내 비상대응팀을 구성, 운영 중에 있다. 올해는 폭언폭행 등을 가상한 민원대응 모의훈련을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악성 민원인의 사이버불링으로 공무원 사망사건 등이 발생하며, 공무원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악성, 특이, 반복민원 등으로 직원들의 고충이 심화되고 있다”며 "공직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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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2024 부평영아티스트 7기’ 공모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은 ‘2024 부평영아티스트 7기’ 공모를 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한다. ‘부평영아티스트’는 부평구문화재단이 가능성 있는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격년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일곱 번째를 맞는다. 공모는 평면, 입체, 영상 등 장르 불문한 조형예술 전 부문에서 만 40세 이하 국내 거주 대한민국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문화재단은 서류 및 인터뷰 심사 과정을 거쳐 5인의 작가를 ‘부평영아티스트’로 선정한다. 선정된 작가들은 하반기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선정 작가 단체전시를 선보인다. 단체전시를 통해 전문가 현장 심사와 관람객 투표로 선발된 ‘POP Prize’ 최종 1인에게는 문화재단에서 상금 수여와 함께 2026년 개인전 개최를 지원한다. 공모 접수는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에서 공모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부평영아티스트 공모에 선정된 작가들의 눈에 띄는 현장 활동과 예술적 성과를 보며 공모사업의 의미를 확인하게 된다”며 "다양한 예술가들의 지원으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향후 문화재단의 기획전시에 참여하는 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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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드론을 활용한 재개발구역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 실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5일 관계기관과 함께 드론을 활용해 산곡6구역 재개발사업 대상지에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구와 부평경찰서 관계자 4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다. 산곡6구역 재개발사업 대상지는 주민 대부분이 이주하여 빈집이 많아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이 필요한 곳이다. 이 날 구의 공간정보 담당자가 직접 드론을 조종해 대상지 전체 정사 영상과 함께 범죄 발생 및 안전사고 예상지점을 집중적으로 촬영했다. 이어 부평경찰서 순찰 담당자는 현장을 확인하고 촬영 영상을 분석하여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활용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간정보를 담당하고 있는 구의 드론전문인력을 여러 방면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구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확보를 위한 부평경찰서의 순찰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드론영상은 일반적으로 위성영상의 10배, 항공영상의 5배 이상의 정밀도를 가져 건축물 및 구조물 등으로 인하여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현장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에 구는 현재 공원 관리 업무, 도시재생 업무, 건축 관련 업무 등 다양한 행정업무에 공간정보 담당부서로부터 드론영상을 지원받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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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신비한 절지동물 전시회’ 개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2일부터 ‘신비한 절지동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동물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절지동물에 대해 알아보자’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일까지 진행한다. 절지동물 중 대표적인 갑각류와 게 등 이외에도 국내 곤충과 애완동물로 사육되고 있는 다양한 절지동물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나비공원을 방문하기 힘든 구민들을 위해 전시회 영상을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채널명 ‘인천나비공원’)을 통해 게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절지동물들을 관람하며 동물들에 대해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동물들이 애완동물로 사육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연에서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자연환경 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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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벚꽃 비기닝’ 소풍 진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는 지난 28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벚꽃 비기닝’ 소풍을 진행했다. 이번 ‘벚꽃 비기닝’에는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 12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여의도 한강공원 잔디밭에서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몸으로 말해요’ 등 함께 즐기는 다양한 놀이 활동과 15가지 미션을 함께 했다. 또한 한강 주변 산책, 자전거 타기 등을 통해 또래와의 친밀감을 높이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 날 프로그램에 참석했던 청소년 중 한 명은 "학교를 그만두면서 경험할 수 없었던 소풍을 꿈드림에서 가게 되어 좋았다”며 "새로 만난 친구들과 어울리고 함께 놀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꿈드림은 9~24세의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또래와 함께 뛰어노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상담지원, 학업지원, 자립지원, 계발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http://portal.icbp.go.kr/1388/), 인스타그램(bp_kdream), 전화(☎032-509-8918~9, 39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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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소년수련관, ‘2024 토요일엔 피크닉’ 개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축제 ‘2024 토요일엔 피크닉’을 개최한다. 청소년수련관 한꿈마당에서 열리는 ‘2024 토요일엔 피크닉’은 오는 13일(4월 행사)을 시작으로 5월, 9월, 10월에 걸쳐 총 4회 진행된다. 모든 행사는 인천시 중·고등학교 동아리와 수련관 소속 자치조직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을 펼치며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와 다양한 상품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된다. 또한, 운영 시기에 맞춰 서로 다른 주제 ▲과학(4/13) ▲역사/근현대사(5/18) ▲세대공감(9/7) ▲환경(10/19)로 진행되어 각 행사마다 새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0월 행사는 ‘부평 청소년페스티벌’과 연계 운영하여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토요일엔 피크닉’이 지역 내 건강한 축제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올해도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달 ‘토요일엔 피크닉’은 ‘과학’을 주제로 오는 13일 13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32-500-2231) 또는 청소년수련관 누리집(https://portal.icbp.go.kr/bp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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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교육지원단 대상‘청소년과 미디어 이용’교육 실시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0일에 센터 2층 교육실에서 교육지원단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미디어 이용’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사업담당자가 직접 강사가 되어, 청소년이 사용하는 미디어 플랫폼의 특징 및 청소년의 미디어 이용 장점과 위험 요소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대상자였던 교육지원단은 센터 소속으로 청소년 예방교육 강사 및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봉사자들이다. 교육참여자 중 한 명은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교육이 너무 유용했고 청소년들이 왜 인터넷·스마트폰을 과사용 및 과의존하게 되는지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디지털을 잘 알고 활용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고 꼭 필요한 강의였다”고 전했다. 이명선 센터장은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해서 미디어 환경과 미디어 사용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청소년의 미디어 이용에 대한 실제적인 교육의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서 9세~24세의 청소년과 청소년의 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에는 지역 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카운슬러대학’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