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구종합환경(김근회 대표)은 지난 1월 3일 영흥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라면100박스를 기부했다.이 날 라면 100박스를 기부한 김근회 대표는“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를 하다 올해에는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찾다보니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며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되기를 희망했다. 이번 기부 이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연락해달라며 영흥면에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영흥면장(이주환)은“겨울방학이 되면서 한부모가족 아동들 중에는 식사를 혼자 챙겨야 하는 경우가...
옹진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함께 올해 영농설계 인천시 옹진군은 오는 9일부터 2월 26일까지 7개면 1,35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기술 및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며, 군정시책, 농업시책 및 새로운 농업기술과 농작물 재해보험, 풍수해보험 정보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이 희망하는 작목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서는 벼, 고추, 고구마 등 주산작목을 필수과목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1도서 1명품화...
인천시 옹진군은 2019년 1월부터 영흥면 주민의 평등한 해상교통권 보장을 위하여, 옹진군 타 지역 도서민과 동일한 여객선 차량운임 지원 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옹진군 관내 중 유일한 연륙도서인 영흥면 주민에 대해서도 차량 요금의 일부를 지원해 지역 간 균형 있는 도서교통 편의를 제공하고자 한다.영흥면 주민 차량은 영흥면사무소 또는 옹진군청 일자리경제과에서 등록 가능하며, 지원 대상은 영흥면에 주민등록을 필하고 30일 이상 경과된 자의 비영업용 국산 차량이다.또한 올해부터 시행되는 해수부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 확대 지원에 따라...
인천시 옹진군은 화재, 붕괴, 폭발 등으로 인한 타인의 생명 · 신체 · 재산상의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이하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보험가입대상은 숙박업, 관광숙박업, 주유소, 1층 영업장 사용 면적 100㎡ 이상인 일반·휴게음식점 등 19종이다.재난배상책임보험 보험료는 음식점 100㎡ 기준 연간 2만원 수준이고, 신체피해는 1인당 1억5000만원(사고당 인원제한 없음), 재산피해는 10억 원까지 보상되며 원인불명의 사고·방화까지 보상된다.재난배상책임보험의 미가입 대상자에게는 가입의무 위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