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윤식)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안전 자산인 금의 수요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특수 제작한 전동 공구 속에 원통형 금괴 총 18kg, 시가 13억원 상당을 은닉하여 일본으로 밀수출한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관세) 위반으로 구속하여 검찰에 고발하였다.* 2021.4.21. 인천지검 구속기소(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전동 공구 부품 자리에 은닉된 금괴 인천본부세관은 해당 물품을 운송한 특송업체로부터 일본에서 물품 검사 과정에 금괴가 적발되었다는 정보를 입...
사진: 5월의 인천세관인기념촬영 좌 김진하 관세행정관 우 김윤식 인천세관장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윤식)은 5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항만통관감시국 김진하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김진하 관세행정관은 감시대상 보세창고 142개사의 CCTV를 세관 감시종합상황실에 연계하는 방법으로 실시간 원격영상감시 체계를 구축하여 효과적인 감시환경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➀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 실제 기업심사사례를 바탕으로 실습자료를 제작하여 직원들의 관세조사 ...
지난해 코로나19상황에서도 한국식품이 역대 최대 규모로 수출됐다. 27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축·수산물과 음료·주류를 제외한 한국식품 수출액은 2019년보다 14.6% 증가한 42억 79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총수출이 일시 감소한 시기에도 식품 수출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올해 1~4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18.3% 늘어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코로나19로 해외에서도 이동제한 및 자택격리 상황이 길어지면서 보관·조리가 쉬운 가정간편식의...
위 사진과 본문의 내용은 관계 없음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윤식)은 최근 들어 해외직구로 동남아 지역으로부터 통관이 허용되지 않아 폐기, 반송해야하는 생과일류의 반입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유의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인천세관(공항)에 해외직구로 신고한 물품중 X-ray 검사 과정에서 식물검역 대상으로 적발된 현황은 `19년도에 605건, `20년도에 748건, ‘21년(1~4월) 22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5% 증가하였으며,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인천본부세관이 관내 AEO 업체에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비대면 소통창구인 ‘인천본부세관 AEO’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AEO 제도는 2001년 911 테러 이후 제기된 무역안전 강화요구를 수용하여 세계관세기구(WCO)에서 채택한 제도로,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중국 등 94개국이 도입 이번 카카오톡 채널은 그간 누리집(관세청 홈페이지)과 공문 등을 통해 안내하던 과거의 홍보 방식에서 탈피하여 모바일 기기를 이용...
인천본부세관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자 중 미화 1만 달러 초과하는 외화를 신고 없이 반출입하다 세관에 적발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여행자 입출국 수는 97% 급감한 반면 적발건수는 ‘19년 1,003건(2,889만불), ’20년 285건(1,045만불)이었으며, * 입출국자수(일평균) : (‘19년) 168,205명 ⇒ (‘21.1~4월) 4,821명 ‘21년도는 4월까지 87건(195만불)으로 비율이 크게 줄지 않고 있으며, 특히 이 중에서 40건(약 46%)은 한국인 여행자로...
▲사진: 좌측 경기FTA활용지원센터 이나영 센터장 우측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최형균 센터장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는 20일(목) 광교비즈니스센터에서 수출기업의 FTA 활성화에 대한 효율적 지원을 위해 경기도 FTA활용 지원사업 운영기관인 경기FTA활용지원센터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와 경기FTA활용지원센터는 ▲FTA 미활용기업의 활용전환을 위한 상호협력 ▲설명회, 교육 등에 대한 수요에 대한 협력체제 구축 ▲기업의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지원을 위한 기관간 연계협력 추진 등...
적발 된 담배 사진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윤식)은 호주 및 뉴질랜드로 국제 특송화물을 이용하여 밀수출하려던 담배 총 1,198보루(53백만원 상당)를 적발하였다. 호주 및 뉴질랜드는 담배가격 평균은 국내 담배가격 4,500원보다 4.6배 높은 약 21,000원 상당으로 높아 호주 및 뉴질랜드 흡연자들 사이에서는 가격이 싼 담배를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화장품 마스크팩 아래 담배 은닉 이러한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국...
인천본부세관은 ’21년 4월 인천항 및 인천공항(이하 ‘인천세관’)을 통한 수출입동향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수출입 동향 ’21년 4월 인천세관을 통한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2% 증가한 70억불, 수입액은 37.9% 증가한 161억불, 총 무역액은 36.4% 증가한 231억불(전국의 22.7%차지)을 기록했다. 인천항의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3% 증가한 26억불이며, 수입액은 23.0% 증가한 69억불, 총 무역액은 23.0% 증가한 95억불이고, 인천공항의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9.8% 증가한 ...
▲분선밀수에 이용된 임차어선 및 어선에 실린 담배(국내항에 입항 장면) 관세청(청장 임재현)은 올해 1분기에 정상화물을 가장한 담배 밀수입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13건, 179만갑(시가 72억원)을 적발하고, 담배 밀수 업자와 국내 유통업자 등 41명을 검거해 검찰에 고발(구속 13명, 불구속 28명) 했다. 이번 집중 단속은 코로나19로 국제 여행객이 감소함에 따라, 담배 밀수입 경로가 화물 수출입에 집중 될 것으로 예상돼 실시됐다. 단속 기간 적발한 담배는 전년 동기 대비 2배가 넘는 양으로, 특히, 중국산 담배...
인천본부세관은 12일(수) 수출경험이 없거나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전자상거래 수출통관 등을 알기 쉽게 풀어쓴「UNI-PASS를 활용한 수출신고 가이드북」을 제작하였다. 수출기업은 수출 물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관세환급, 재수입 시 관세 면제 및 수출실적에 따른 무역금융 등 다양한 지원 제도를 활용할 수 있지만, 전자상거래 기업의 경우 수출신고를 하지 않아 실제 수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 혜택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가이드북은 ...
인천본부세관은 아마존, 이베이, 월마트 등 美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미국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주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총영사관의 국내 수출자와 미국 현지 판매자 매칭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의 참가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전자상거래 온라인 쇼핑몰 마케팅, 현지배송, 고객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판매자와의 매칭을 통해 미국 온라인 쇼핑몰 진출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하여 참여기업에게는 전자상거래 대미수출과 관련한 통관, 물류, FDA인증, 법인설립, 매수신고 등에 대한 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