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7일(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착한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해 8월 시작한 릴레이 운동이다.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약속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동극 이사장은 오균 서울연구원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송하중 이사장...
인천시에서는 이달부터 경관심의·도시계획심의·도시건축공동 위원회 의사결정 시, 주요 쟁점에 대해 능동적인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디지털트윈 기반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트윈 기반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은 도시의 각종 개발계획을 360°모든 방향에서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3차원 공간정보로 시각화할 뿐만 아니라 일조권·가시선·바람길·지형 경사도 등의 공간분석 정보도 제공한다. 인천시는 그동안 공간정보플랫폼을 통해 해당 위원회에서 시각화가 중요한 안건에 대해 개별 건으로 3D 콘텐츠를 구축해 왔지만, 이번...
인천시 지도포털 접속화면 국토정보플랫폼 접속화면 인천광역시는 5월 7일부터 인천시 지도포털(imap.incheon.go.kr)을 통해 인천 8개 구와 강화·옹진 남단의 최신 고품질 항공사진을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공하는 인천시 항공사진은 지난해 2월부터 9월까지 촬영한 것으로 시민들은 ‘인천시 지도포털’에서 최신 항공사진과 결합된 각종 부동산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토지이용과 건축물 현황 확인 등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1985년부...
남양주 이불공장 화재[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연합뉴스)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이불 제작 공장에서 불이나 건물 4개 동을 태우고 5시간을 넘겨 진화됐다. 6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1시 35분께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이불 제작 공장과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2개 동이 모두 탔고 2개 동이 일부 소실됐다. 인근 공장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37대와 인력 93명을 동원해 5시간 30여분 만인 6일 오전...
숲해설 체험 운영 프로그램 참여사진(부평구 나비공원) 유아숲 체험 운영 프로그램 참여사진(중구 유수지공원) 인천시에서는 유아·청소년·노년층 등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고품질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광역시는 인천대공원을 비롯한 지역 곳곳의 공원과 수목원 등에서 숲 해설 프로그램과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 등 산림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숲해설가·유아숲 지도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춘 34명의 산림교육 전문가가 관내 유아숲 체험원, 도시숲, 숲길 등에서 각 연령층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
호우·강풍 피해(CG)자료사진[연합뉴스TV 제공] 도로 침수로 고립된 차량에서 탑승객 4명이 구조됐다. 5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께 전남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의 한 교각 굴다리를 지나던 차량이 도로가 침수되면서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광양시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돼 사고 당시 100㎜ 이상 폭우가 쏟아졌는데, 사고 차량은 다리 밑 굴다리에 진입했다가 앞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멈춰 선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구조대원을 급파해 차량에서 운전자와 동승자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80 지하1층 영업 중20:00에 라스트오더20시 0분에 라스트오더 전화번호: 0507-1342-2743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무선 인터넷 카라이멘 10,900원 신선한 채소와 부드러운 차슈가 들어간 매콤하고 진한 국물의 일본식 라멘 소고기 가지 덮밥 11,900원 소고기와 튀긴 가지를 어향소스로 맛을 낸 중화식 덮밥 싱가포르 새우탕면 12,900원 새우, 홍합향이 가득한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탱글한 완탕이 어우러진 싱가포르식 새우탕면 새우 완탕 쌀국수 10,900원 탱글...
현관문[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각자 가정이 있는데도 2020년부터 3년 넘게 불륜 관계를 맺은 50대 남성 A씨와 그의 내연녀는 지난해 10월 심하게 다퉜다. 술을 마시던 중 "각자 이혼하고 함께 살자"는 말도 오갔으나 서로를 의심한 둘은 크게 싸운 뒤 결국 헤어지기로 했다. 이들은 앞서 5개월 전에도 술집에서 다퉜고 경찰이 출동한 적이 있었다. 당시 A씨는 파출소에서 조사받다가 내연녀의 남편 B씨를 처음 봤다. B씨는 다음 날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아내와 내연관계인지를 따져 물었다...
(평택=연합뉴스) 23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한 국가기반시설에서 육군 제51사단 장병들이 폭파 테러를 대비한 지상협동훈련을 하고 있다. 어린이날인 5일 국내 공공시설에 폭탄을 설치해 터뜨리겠다는 메일이 발송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4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2분께 일부 국내 언론사에 "어린이가 많이 찾는 한국 공공시설들에 고성능의 폭탄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메일이 전송됐다. 메일에는 "이 테러는 일본인에게 차별적인 발언을 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대한 보복"이라는 내용도 담겼다. 메...
(서울=연합뉴스) 4일 오전 9시55분께 서울 강남역 인근 생활용품 매장에서 흉기를 들고 모르는 여성을 위협한 4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오전 9시29분께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대치하다가 26분 만인 9시 55분에 A씨를 체포했다. 피해 여성은 무사히 구출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불 난 업체 내부[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포=연합뉴스) 경기 김포에 있는 열교환기 제조업체에서 페인트 세척 작업 중 불이 나 작업자 2명이 중상을 입었다. 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께 김포시 양촌읍 열교환기 제조업체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최초 목격자는 "무언가가 터지면서 불이 났고 사람도 다쳤다"며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작업을 하던 A(63)씨와 B(31)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억5천500만원 ...
(서울=연합뉴스) '분당 흉기난동' 사건 이후 비슷한 범행을 예고하는 글이 잇따르는 가운데 4일 오후 범행 예고지 중 한 곳인 서울 강남구 수인분당선 한티역 인근에 경찰과 소방 인력이 배치돼 있다. 지난해 8월 경기 성남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흉기난동이 발생한 날 칼부림 예고 글을 인터넷에 올린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 서보민 판사는 협박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모(21)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20시간의 사회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