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월 11일(금) 안산 경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부모?석면전문가와 함께 석면제거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 석면제거의 안전한 추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 겨울방학 중 석면제거가 진행되는 학교(’19년 1월~2월)** 학교 석면제거 현장지원단(대학교수 등) 이번 현장점검은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참여하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루어졌으며, 겨울방학 중 석면제거공사가 안전하게 추진되도록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관계자 및 석면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석면제거현장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지난해보다 2만명 ↑…교육부,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 추진정부가 올해 초등돌봄교실을 확대, 지난해보다 2만명 많은 28만명의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교육부는 신학기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우선 교육부는 국고 예산을 지원해 초등돌봄교실 1400개를 늘린다. 3월 신학기가 시작할 때 1218개 교실을 열고 석면공사 등으로 3월 개소가 어려운 일부 학교는 2학기를 전후로 200여개 교실을 증설할 예정이다.3월에 문을 열 ...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일(수) 오전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약 30여분간 전화 통화를 가졌다. 이번 통화에서 양측은 ▲북한 신년사 평가 및 ▲최근 북미 접촉 동향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비핵화·평화체제 추진전략 ▲향후 한미간 협의 계획 등을 조율하였다. CSBN-tv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