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레고랜드 시행사 엘엘개발이 중도유적지에 대량의 건축폐기물 매립했을 가능성 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사유적지인 춘천 중도에 건설 중인 춘천레고랜드 부지에서 건축폐기물이 추가로 발견되어 문회재청에 신고 됐다. ▲춘천레고랜드 공사현장인 중도유적지에서 불법매립 된 폐콘크리트배관 등 건축폐기물이 추가로 발견됐다. (사진: 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본부)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본부(상임대표 김종문 이하 중도본부)에 따르면 9월 30일 중도유적지 남단에서 커다란 폐콘크리트배관 등 건축폐기물들이 매립됐음이 확인됐다. 위치는 2018년 8월 12일 대량...
대한민국 혼란의 주범, 국회의원 자질 없다!더불어민주당, 언제까지 ‘제 식구 감싸기’에만 연연할 것인가!직권남용 일삼는 몰지각한 횡포에 의왕시민은 분노한다!의왕·과천 신창현 국회의원은 의왕시민들에게 외면 받는 국회의원이다. 이미 지난 6.13지방선거 당시, ‘갑질 공천’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로 의왕시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이번엔 정부의 미발표 신규택지 후보지를 사전에 공개함으로서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렸다. 이에 ‘의왕시민의 소리’는 신창현 국회의원이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강력히...
주민들 집단 민원 돌입 “매각 과정 불투명, 관련자 사퇴하고 계약 해제해야” ▲청라총연이 인천항만공사에 항의 방문하여 남봉현 사장에게 공동성명문을 전달했다. 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회장 배석희, 이하 청라총연)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인천항만공사의 북인천복합단지 민간 매각에 대해 계약 해제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18일 밝혔다.청라국제도시 인근 대규모 준설토투기장으로 조성된 북인천복합단지(82만5338.8㎡)는 인천항만공사 소유 부지로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제청)에서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기 위해 매입 의사를 밝혔으나 3...
시흥시 승진인사와 관련 공무원노조 발끈 재의결하라 !오는 5월 27일 명예퇴직을 앞둔 일부명퇴자들이 퇴직종용 등 배려인사가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지난 달 23일 사무관 승진인사와 관련하여 일부공무원들의 불만에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이와 관련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시흥시지부(지부장 이현구. 이하 공무원노조)는 “무원칙한 시흥시 인사에 분노한다”면서 인증샷 릴레이 행동에 나섰다. 공무원노조는 인증샷 핏켓에 “우리는 공정한 인사를 원한다”, “이게 인사냐”, “무원칙한 시흥시 인사에 분노한다”는 등에 문구의 피켓을 ...
봄나들이 관광객 곱지 않은 시선 외면인천시 옹진군 북도면이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제공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관괭객들의 눈살을 찢부리게 하고 있다. 북도면 장봉4리 옛 건어장에 들어서게 되면 실치잡이 곳배가 전시돼 있다.그러나 주변에 공영버스 수리소가 설치돼 있어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부리게 하고 있다. 또 실치잡이 곳배만 설치하고 있어 실치잡이에 사용했던 그물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관광객들은 관광해설사의 설명 없이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여론이다.특히 장봉도는 봄나들이가 지작되면서 많은 관광객은 물론 등산객들이 일일코스로 각광받고 있...
부천 중동에 소재한 L백화점 입점 매장에서 현금으로 고가의 의류를 할인 가격으로 구매했다는 이유로 한 고객이 현금 영수증 발급을 거부 당한 사실이 알려져 말썽을 빚었다. ▲위 영수증은 기사와 무관합니다.L백화점 중동점과 고객 Y모(65)씨에 따르면, Y씨는 지난 1일 오전 11시경 롯데 백화점 5층 에 입점한 대기업 브랜드 G 의류매장에서 정가 140만 원짜리 염소가죽 재킷을 30만원이 할인된 110만원에 현금 구매했다.이 매장 직원은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대폭 할인해 주겠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그러나 Y씨가 현금으로 재킷을 구매한...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진촌4리 관창동 고봉포 포구에 해안 쓰레기가 수년째 방치 돼 있다.이 포구는 특정 어민들이 사용, 관리하고 있으나 사용후 버린 유류탱크는 물론 가두리 등 각종 쓰레기를 방치하고 있어 이곳을 찿는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해양오염에 대한 감독을 해야 할 해양경찰서 백령지소에서도 이를 확인하고도 방관하고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여론이다. 임경배 기자
“한 업소가 시작하니 눈치만 보던 다른 업소들도 자연스럽게 불법을 일삼네요.” “오히려 정상이 비정상이고 비정상이 정상인 상업지역이 될까 안타깝습니다.” “상가들의 자정노력과 관계당국의 시급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시흥시 목감동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말이다.최근 입주를 시작한 시흥시 택지지구 신축상가를 중심으로 준공검사를 마치기가 무섭게 조경시설을 없애는 등 탈법이 만연하고 있다.10일(화)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시흥시 목감동, 배곧 지역에 신축상가들이 건축 중이거나 준공을 마치고 입주를 시작했다.그러나 준공검사를 위해 필요했던 기...
부천상동영상문화산업단지 내 신세계 백화점 입점을 반대해 온 인천시가 청라 신세계복합 쇼핑몰 건축허가는 내주는 뻔뻔한 행정을 펼쳐놓고 ‘부천상동영상단지는 복합쇼핑몰 입점이 제한되는 ’상업보호구역‘이라는 허위 사실을 언론에 유포해 부천시가 강력 대응에 나섰다. 부천시는 인천시가 언론에 배포한 보도 자료의 허위 주장을 근거로 사실 관계 확인을 요구하는 문서를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22일 발송하는 한편 보도 자료를 통해 인천시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먼저, 인천시는 지난 18일 ‘인천경제청, ...
인천 공항 내 환승장이 금괴 밀수조직원들의 아지트로 활용되고 있어 처벌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환승장은 말 그대로 여행객들이 경유하는 구역이어서 설사 이 곳에서 밀수 행각을 적발한다 해도 처벌할 수 없다는 점,을 교묘하게 악용하고 있는 것이다. 한 제보자에 따르면, 이들 밀수 조직은 면세국가인 홍콩에서 금괴를 대량으로 매입한 후 일본으로 밀수하기 위해 ‘인천공항 환승장’에서 ‘금 중량 쪼개기’를 한다. 여기에는 한국 조직인 속칭 ‘아줌마 부대’가 동원되고 있다. 아줌마 부대는 아줌마, 학생,...
삼성전자 부천 AS 센터가 고객이 요청한 AS 처리 과정에서 납득키 어려운 업무 태도와 고압적인 자세로 불쾌감을 주고 있다는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세계 최고 글로벌 기업이라는 명성에 걸 맞도록 전반적인 서비스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실제로 P모씨(59. 회사원. 원미구 중동)는 "지난 7월 14일 에어컨 리모콘을 분실해 송내동 소재 AS센터를 방문 새로 구입을 신청했으나 3일후에 도착 연락을 주겠다는 서비스센터에 말만 믿고 기다렸지만 5일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어 서비스센터를 제차 방문했더니 ...
인천적십자사인천지사 봉사회원 볼썽사나운 행동 눈살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 봉사회 소속 한 회원의 도를 넘는 무례한 행동이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7일 남동구 논현2동에 소재한 한누리학교 급식실에서 영주귀국 사할린 어르신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인천건설협회가 후원하고 적십자사인천봉사회가 자원봉사로 참여해 4년째 개최되고 있는 연례행사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해 배식봉사를 마친 구청장이 일정관계상 자리를 이동하려고 일어서자 사할린 경로당 회장이 식사 중에 구청장을 배웅하고자 관할동장과 함께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