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룸 경찰 2번 출동... 공무원 황당하다 인천시 옹진군청 일부 기자 간에 광고와 출입을 두고 힘겨루기에 나서면서 군청 관련부서가 홍역을 치르고 있어 공무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실제로 K뉴스 등은 기자들을 규합, 기존 출입기자 중 J모 기자가 군청에서 나오는 모든 공고(광고)를 독식하고 있다며, 군청과 영흥화력발전소에 광고수주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기존, 신규 출입기자간 마찰을 빚고 있다. 게다가 K뉴스 등은 지난 6일 기존 출입기자들이 자신들의 출입기자 명단을 훼손하였다며 112에 신고, 경찰이 출동하는 등 브리핑...
대변인, 출입기자 진보교육감 건배!..학부모들 분노!! 지난 8일 본지 보도(인천시교육청 돈 많아? 시민혈세 펑 펑~~)와 관련 대변인, 교육공무원 등 출입기자 30여명이 진보구호를 외치며 정치성 발언을 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다. A기자에 따르면 “지난 7일 대변인이 취임 인사차 마련한 자리로 대변인실 직원과 출입기자 30여명이 술과 식사가 마련된 오찬 이었다”면서 “이날 일부 기자의 진보교육감 구호 제의로 건배주를 마시며 취임 축하를 하였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B기자는 “세월호 참사로 꽃도 피지 못한...
각 부서별 출입기자 술 곁들인 오찬... 년 간 수천여만원 시민혈세 펑펑? 인천시교육청이 출입기자단과 간담회 오찬의 형식을 빌려 년 간 수천여만원 시민혈세를 펑 펑 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시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실제로 시교육청 대변인은 지난 7일 오전 12시 출입기자 30여명과 인천 남동구 소재 M보리밥에서 술과 수육 등 음식을 대접하며 수십여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듯 시교육청은 각 부서별로 기자간담회 형식을 빌려 출입기자단에게 년간 수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각종 음식과 술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
문학경기장 고가 밑 조잡한 조경.... 2억여원 예산? 아시아경기대회 개최도시로서의 깨끗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구축해야...60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둔 인천관내 일부 조잡한 조경시설이 관련당국의 방치로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실제로 송도신도시 방향 인천 문학경기장 옆 고가 밑에 수억원의 예산으로 식재된 자연석 경관석이 조잡한 수준으로 잡초와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가 나뒹굴며 10여년째 방치되고 있어 오히려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이와관련 남구청 관계자에 따르면“2002년 1억9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
공사장 시설물 .아파트 정전 주민 큰 불편 ▲KBS캡쳐 지난 26일 인천지역 계양구를 비롯한 부평구에서 강풍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이날 오전 1시 30분께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의 A 호텔 증축 공사장에서 호텔 외벽의 철골 구조물 일부가 강풍에 떨어져 내렸다. 또 구조물이 인근 빌라로 기울어져 빌라 주민 400여 명이 긴급대피하기도 해 큰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주민들을 초등학교로 대피시키고 구조물이 무너지지 않게 로프로 결박했다. 소방당국은 "호텔이 지상 8층에서 12층으로 증축 공사를 하던 중이...
인천도시공사가 부장급 직원이 특정 건설 업체에게 공사를 수주할 수 있도록 특혜를 제공한 사실을 확인하고도 솜방망이 처분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인천도시공사는 10일 인천시 서구 검단산업단지 공장설립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이 입주예정 업체에게 특정업체를 소개했다는 민원이 접수돼 감사를 실시한 결과 직원이 실제로 입주 기업에게 특정 업체를 소개해 준 사실을 적발하고 경징계 조치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지난 2월 검단산업단지 내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특정 업체의 공사 수주를 돕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민원이 접수됐...
한치의 양보없어 파행조짐 풀뿌리민주주의 '역행' 제7대 인천시 군·구 기초의회 일부가 개원도 하기전에 출범부터 ‘제밥그릇 챙기기’ 에 급급한 채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파행조짐이 보이고 있다. 실제로 인천시 서구의회의 경우 오는 7일 제196회 임시회를 통해 의장단을 선출할 계획이다. 그러나 서구의회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각각 8명씩을 차지하고 있어 집행부 원구성을 놓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새누리당은 의장과 상임위원장 두 자리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새정치연합측은 새누리당이 의장을 맡으면 부의장과 상임위...
주민 민원 잇따라 제기 묵살 불만 증폭 불법건축물이 있는 L홈마트(계양구 작전동 682의 3번지)가 수 개월 동안 소매점으로 무단 증축, 사용해 말썽을 빚고 있다. 그동안 6.4지방선거를 맞아 단속의 느슨한 틈을 타 이를 악용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전혀 고려치 않고 배짱영업을 강행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30일 계양구 및 주민들에 따르면 계양구 작전동 682의 3번지 L 홈마트 옆 41.6㎡의 판넬조 소매점과 13.5㎡ 천막 및 파이프조 등 소매점으로 사용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곳은 수 개...
법무부는 교도소에 가족 차량을 출입시켜 허재호 前 회장을 출소토록 하는 부적절한 업무처리로 특혜논란을 일으킨 책임을 물어 광주교도소 소장, 부소장, 당직간부 등 3명에게 엄중히 경고 조치하였다. 한편, 허○○ 교정위원중앙협의회 회장은 가족의 일로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하여 도의적 책임을 지고 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하였다.
▲“석면전수조사 없이 철거를 건물주들에 위임하는 방식 재검토 되어야” ▲인천시 서구 당하동 OOO번지에 방치된 ‘텍스’ 검단신도시 1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라 아파트가 조성될 지역에 텍스와 슬레이트 등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지속적으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건강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장기 방치에 따른 토양오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인천시 서구의회 홍순목 복지도시위원장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검단신도시 개발이 예정된 인천시 서구 당하동 일원 공장 등의 철거 지역에 슬레이트가 대량 방치되고...
대책마련 시급... 지자체 골머리 내년 9월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인천지역 주택가 이면도로 및 골목길등 밀집지역의 경우 곳곳에 의류수거함(일명.헌옷.이불등)이 아무렇게나 난립돼 있어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은 인천시를 비롯한 일선 지자체에 민원을 제기해도 제대로 처리가 안돼 골머리를 앓고 있는 등 주위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가 채 1년도 남지않은 내년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둔 시점에서 제대로 주변 환경정비가 안되고 있는 가운데 무분별하게 마구 설치된‘의류수거함’이 골칫덩이로 떠...
수원 출입국 민원 혼잡도 심각한 수준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체류 외국인 150만명을 돌파하였고, 외국인력, 유학생 등 외국인에 대한 수요증가 등으로 2020년 국내 체류외국인 수가 319만 명에 달하여 총인구 대비 6.2%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외국인들을 상대하는 법무부 출입국 사무소는 이에 따른 민원행정력 부족으로 곤란을 겪고 있고, 외국인들은 소란하고 복잡한 가운데 민원처리를 위하여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격고 있다. 법무부는 민원혼잡도 심화를 완화하기 위하여 콜센터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