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그대로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을 개척하는 퓨전국악그룹 ‘경로이탈’이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마티네 공연 커피콘서트의 11월을 들썩이러 온다. ▲퓨전국악밴드 경로이탈 이미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6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경로이탈’의 퓨전국악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중성과 음악전문성에 전통까지 표현하며, 시각적인 볼거리와 퍼포먼스 까지! 밴드 경로이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악창작곡 경연대회인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2019년 대상을 차지한 실력파 퓨전 밴드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9일(토) 오후 2시부터 시청 인천애뜰광장에서 「제17회 인천 청소년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주최/주관 :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 「인천 청소년 문화대축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역량을 한 자리에 모아 펼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립‧보급하고 청소년문화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대표적인 청소년 행사로 올해로 17회째를 맞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청소년의 문화예술적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청소년 슈퍼스타 경연대회’를 비롯해 청소년동아리와 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추억의 명곡들로 1950년대, 그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뮤직드라마 올 더 웨이(All the way)가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돼 인천문화예술회관, 서구문화회관, 부평아트센터, 남동소래아트홀 등 인천의 4개 문화예술회관과 인천에서 28년째 활동 중인 전문예술단체 극단 십년후가 공동으로 제작한 올 더 웨이는 각 기관이 가진 기획 노하우와 극단의 창작 역량을 바탕으로 완성한 공연이다. 19...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의 대표작 비가(悲歌)가 4년 만에 전막 재공연으로 돌아온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시립무용단의 정기공연 비가(悲歌)가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비가(悲歌)는 그리스 비극의 대표작 오이디푸스를 무용극으로 창작한 작품으로, 신의 손으로 자아낸 운명과 그에 대한 격렬한 저항, 그 가운데 빛나는 인간의 존엄을 그린다. 신화 속 인물의 심리와 스토리를 캐릭터 중심의 춤으로 구성한 이 작품은 저항할 수 없는 거대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루비레코드가 주관하는 ‘2022 인천시티팝’본선 무대가 오는 10월 23일(일) 오후 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2022 인천시티팝’ 각 부문에는 인천 거주자를 포함 전국에서 170여 팀의 참가자가 지원했으며, 올해는 싱어송라이터 부문에 실력 있는 지원자들이 몰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9월 26일 진행된 예선 심사에서 4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음악성, 대중성 등 엄정한 심사를 통해 작사/작곡(2팀), 가...
조선 첫 여성 중심 공연으로 기록된 박월정, 김초향, 박록주 세 여성 명창의 공연무대를 거의 100년 만에 2030세대 소리꾼들이 재연한다. 경서도소리포럼은 한국문화재재단 2022 인류무형문화유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5일 오후 5시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에서 ‘삼여류명창공연대회’시연회를 연다고 밝혔다. 조선 국악계는 조선 고유의 음률과 음악을 향상한다는 취지로 1930년 조선음률협회를 결성한다. 그 후 당대 최고의 여성 소리꾼 김초향, 박월정, 박록주를 전면에 내세워 삼여류 명창 공연대회를 개최한다. ...
제주의 일곱 형제 설화에서 오름처럼 불쑥 튀어나온 도깨비 이야기가 인천을 휘젓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 21일부터 22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극단 분기탱천의 연극 도채비방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연극 도채비방쉬는 2015년에 기획된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공연 ‘스테이지149 – 어린이명작무대’가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그간 달래이야기, 루루섬의 비밀, 에스메의 여름, 우산도둑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웰메이드 공연을 선보였던 시리즈를 이어받아 흥미롭고 신비한 제주의 이야기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19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대표 마티네 공연 커피 콘서트로 대한민국 포크의 전설 ‘소리새’의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1981년 한정선, 김광석, 황영익이 모여 결성한 ‘솔개트리오’. 천재 작곡가 한정선이 만들어 1집에 수록된 연극 중에서는 인천과 인연이 깊다. 인천 경동에 위치한 구, 돌체소극장에서 열린 연극의 배경음악으로 연주된 후, 안타음반 안치행 사장의 눈에 들어 앨범 작업에 들어가면서 솔개트리오의 결성 계기가 된 것이다. 1988년 한정선 대신 한영이 가세하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8일(수) 인천 4개 공공 문화예술기관(인천문화예술회관·부평구문화재단·인천서구문화재단·남동구도시관리공단)과 인천을 대표하는 공연단체 ‘극단 십년후’가 공동 제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월 28일 밝혔다. ▲극단 십년후 이번 협약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2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의 지원을 토대로 인천을 대표하는 공연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과 부평구문화재단(부평아트센터), 인천서구문화재단(서구문화회관), 남동구도시관리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임신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2022 i 사랑 태교음악회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10월 7일(금) 오후 7시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주최로 2015년부터 진행된 기획연주회 i 사랑 태교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임산부와 그 가족, 그리고 일반 시민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과거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늘 새로운 레퍼토리와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인천시립합창단의 제178회 정기연주회가 10월 11일(화) 저녁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인천시립합창단 특별히 이번 연주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져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합창애호가들을 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인천시립합창단은 쓸쓸하지만 찬란한 가을의 낭만을 담아 총 5곡을 부른다.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의 최고 합창곡 중의 하나인 안톤 브루크너의 마 단조 미사 Mass in E minor와 전쟁 속에서 고...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5시에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스토리 오브 더 뮤직(Story of the music)’을 개최한다. K-뮤지컬을 선도하는 국보급 아티스트 3인(카이, 김소향, 박시원)이 펼치는 이번 공연에서는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던 뮤지컬 속 주옥같은 넘버들과 숨겨왔던 애창곡, 그리고 대중에겐 알려지지 않았던 무대 뒤편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카이와 김소향은 수많은 작품 속에서 주인공을 맡아 찬사를 받아온 아티스트로 ‘믿고 보는,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