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창작소 공간이 니콜라이 고골의 대표 소설 ‘외투’를 재구성한 연극 ‘낡은 외투’를 5월 1일부터 3일까지 동양예술극장 3관 무대에 올린다. ▲2020 연극 ‘낡은 외투’ 공연 포스터2018년 성수 아트홀에서 초연된 ‘낡은 외투’는 한 인간의 허무한 삶을 외투에 빗대어 조명한다. 박경식 연출은 사회의 부조리 속에서 소중한 외투를 잃어가며 죽음을 맞이하는 인물을 독창적이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낡은 외투’는 주인공 ‘아까끼’를 중심으로 8명의 배우가 다양한 역과 코러스까지 연기하며 단체만의 수준 높은 앙상블을 그려낸다. 빈 무대에 ...
인천문화예술회관 커피콘서트 LIVE김목경밴드 “블루스, 블루스”인천시 공식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을 위해 대표 브랜드 공연인 커피콘서트를 무관객 온라인 생중계 한다. 2008년에 시작해 5만6천여 명의 관객들과 만나며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번,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로 수많은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면역력과 정서적 활기...
최재원 피아노 독주회가 4월 1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독주회는 ‘Hommage á Beethoven’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최재원 피아니스트 최재원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차석입학, 장학생)을 졸업하였으며 이후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Indiana University, Pi Kappa Lambda Award)에서 석사학위(M.M.)를, 미시간 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 Phi Beta Delta...
오는 20일부터 31일 접수...2월 7일 오디션인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2020년 상반기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의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가진 19세 이상 여성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접수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오디션은 2월 7일 자유곡 1곡, 음역 테스트, 면접을 거쳐 단원으로 선발된다. 최종 합격자는 정기연주회, 초청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합창대회 등 부평구의 문화사절단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부평구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신재상 지휘자가 이끄는 부평구립여성합...
부평구문화재단 창작뮤지컬 헛스윙밴드새로운 “재즈쓰루뮤지컬”장르 선보이며 초연 성료헛스윙 밴드가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 관객을 가득 채우며 4일간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창작뮤지컬 헛스윙밴드은 1979년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인천 부평에서 부산으로 이동하는 열흘간의 여정을 배경으로 한다. 부평구문화재단이 제작하여 5년간 성황리에 마무리된 창작뮤지컬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이 1950년대 한국 전쟁 직후에 록큰롤 음악으로 활기찼던 인천 부평 신촌거리를 담아내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1970년대...
치열한 경쟁률의 공개 오디션을 뚫고 발탁된 시즌9 출연진 6월 21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국민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가 시즌9 캐스팅을 공개했다7월 개막되는 국민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시즌9의 주역들이 공개됐다. 국민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1995년 초연된 국내 대표 소극장 창작 뮤지컬로 현재까지 24년째 수많은 관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 6개월간 시즌9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동생들 뒷바라지만 해 온 큰 형 ‘동욱’과 그런 형이 못...
인천시립교향악단 2019 하반기 시즌 프로그램 발표 인천시립교향악단이 2019년 “골드 시즌” 하반기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병욱 예술감독과 함께 더 높이 도약하는 인천시향의 새로운 황금시대를 약속하는 “골드 시즌”의 하반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만찬으로 채워진다.인천시립교향악단의 깊은 음악세계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정기연주회는 총 3회가 예정되어 있다. 7월에는 매년 한 작곡가를 선택하여 그 작곡가의 대표적인 작품을 들어보는 작곡가 집중탐구 시리즈가 진행된다. 폭넓은 영역에서 혁신적인 작품을 남긴 러시아 작곡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공연 개최 퓨전 국악, 오페라, 클래시컬 퍼커션, 가야금오케스트라 등 6월 내내 고품격 공연으로 여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추억 선물 ▲인천공항 T1 6월 상설공연 출연진 팝페라 그룹 ‘클라라’ ▲인천공항 T1 6월 상설공연 출연진 클래시컬 퍼커션 앙상블 ‘캄머하우스’ ▲인천공항 T1 6월 상설공연 컬쳐스테이지 출연진 가야금 오케스트라 ‘중앙가야스트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6월을 맞아 ‘Memory’라는 주제로 공항을 찾은 여객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밤 Live music holiday 개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8시 반에 인천의 6개 라이브공연장에서 라이브 음악에 홀리는 날 “Live Music Holi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시가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민간 및 공공의 문화공간과 유휴공간을 지원하는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사업』의 일환으로 작은 음악공간인 라이브 공연장들과 지역 뮤지션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이...
인천문화예술회관“쇼팽 서거 170주년 기념” 연주 선보여폴란드를 대표하는 바르샤바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 첫 내한!국내외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또는 연주단체를 초청하여 선보이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클래식 시리즈’ 2019년 두번째 무대로 바르샤바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 오는 6월 18일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올해 쇼팽의 서거 170주년을 기념하여 쇼팽의 본고장인 폴란드 바르샤바의 대표 실내악단 내한공연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준비하였다.‘바르샤바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는 쇼팽, 그래미 어워...
인천문예회관 커피콘서트와 인천시립무용단의 첫 콜라보레이션▲춤 담은 자리 - 청춘계급▲춤 담은 자리 - 가인전목단▲춤 담은 자리 - 검무감각적인 무대와 부드러운 커피향기가 조화를 이루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마티네 브랜드 커피 콘서트와 우리나라 대표 무용단인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이 만난다.한국 창작무용의 정수를 담아낸 정기공연을 비롯하여 인천의 대표 춤축제 춤추는 도시 인천 등 다양한 시도로 시민들에게 무용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는 인천시립무용단이 인기 프로그램 춤 담은 자리로 6월 19일에 열리는 커피콘서트를 찾아온다.우리 춤...
낭만파의 거장 슈만의 교향곡으로‘로맨틱 초이스’시작인천시립교향악단이 6월의 초여름 밤을 낭만으로 물들일 “로맨틱 초이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낭만시대의 대표적인 교향곡을 즐길 수 있는 이 시리즈의 첫 무대는 작곡가 슈만의 ‘교향곡 제4번’이 장식한다.사랑하는 아내 클라라와 결혼한 이듬해이자 ‘교향곡의 해’로 일컬어지는 1841년에 작곡된 교향곡 제4번은 슈만의 교향곡 중 가장 뜨거운 낭만성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작곡 순서로는 두 번째이지만, 초연 당시 혹평 받아 10년 뒤인 1851년에 수정한 판본을 완성하여 1853년에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