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올해의 인천세관인’에 권오식 관세행정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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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2년 ‘올해의 인천세관인’에 권오식 관세행정관 선정

담배 밀수조직 검거에 기여한 권오식 관세행정관 선정
인천세관 역대 최대 규모(440만갑)의 담배 밀수조직 일망타진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2022년 ‘올해의 인천세관인’으로 권오식 관세행정관을 선정해 29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왼쪽) 권오식 관세행정관 (오른쪽)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jpg

▲(왼쪽) 권오식 관세행정관 (오른쪽)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왼쪽) 노은정 관세행정관 (오른쪽)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jpg

▲(왼쪽) 노은정 관세행정관 (오른쪽)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왼쪽부터) 박은화 서상기 노은정 배진은 관세행정관 김재일 세관장 정지원 김상미 이승창 관세행정관.jpg

▲(왼쪽부터) 박은화 서상기 노은정 배진은 관세행정관 김재일 세관장 정지원 김상미 이승창 관세행정관

(왼쪽부터) 정은석 최정은 진선미 관세행정관 김재일 세관장 하영신 박송기 권오식 관세행정관.jpg

▲(왼쪽부터) 정은석 최정은 진선미 관세행정관 김재일 세관장 하영신 박송기 권오식 관세행정관

권오식 관세행정관은 2년여 동안의 끈질긴 수사를 통해 인천세관 역대 최대 규모의 담배 440만갑(시가 170억원 상당) 밀수입 범행 전모를 밝히고 조직 일당을 전원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각 업무 분야별 최고 유공자로는

①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 홍보전략협의체를 구성하여 대국민 관심분야에 맞춘 언론보도 등 전방위 홍보업무를 수행한 정은석 관세행정관이,


② 수출입통관분야 유공자에 인천항 통관물류정상화 기초질서를 확립하여 중국발 LCL화물의 불법행위 차단에 기여한 하영신 관세행정관이,


③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 국제선 정상화에 대비하고 마약 등 고위험물품 중심의 우범여행자 정밀검사를 지원한 최정은 관세행정관이,


④ 물류감시분야 유공자에 ‘항공물류통관체제 발전전략’을 수립·추진하여 경제활력 제고 및 위험관리 강화에 기여한 박송기 관세행정관이, 


⑤ 심사분야 유공자에 다국적기업의 왜곡된 이전가격이 수입물품가격에 영향을 준 것을 입증하여 불복없이 총 170억원의 세수를 증대한 진선미 관세행정관이 각각 선정되었다. 


또한, 12월의 인천세관인으로는 외부 정보없이 우편물 사전정보를 정밀분석하여 40일간 메트암페타민 등 마약류 총 6건, 8.5kg을 적발한 노은정 관세행정관을 선정하고,


분야별 유공자로는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 박은화 관세행정관, 심사분야 유공자에 김상미 관세행정관, 조사분야 유공자에 이승창 관세행정관, 적극행정 유공자에 배진은 관세행정관을 선정하였다.


이외에도 777만회 흡입 가능한 합성대마 약 26kg을 총 39회에 걸쳐 수입한 마약조직을 검거한 박기영, 김한진, 남수빈, 박상준, 이미라 관세행정관을 4분기 BEST TEAM으로 선정하고, 


신규직원 중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변채은, 천복원, 황지원 관세행정관을 4분기 으뜸새내기로 선정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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