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가좌1동 감중절리장학회(회장 김기선)가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16명에 장학증서 장학금 1,17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좌1동 주민과 기업들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 유능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온 감중절리장학회는 올해로 8번째 전달식을 17일 가졌다.
김기선 회장은 "우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학회가 더욱 발전하고 더 많은 학생들의 미래를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