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인천세관인」에 김보비 관세행정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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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3월의 인천세관인」에 김보비 관세행정관 선정

여행자 신변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4.4kg 적발, 개항 이래 최대 규모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3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김보비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왼쪽부터) 박병선 최진영 김보비 관세행정관 김재일 세관장 김민하 최좡인 관세행정관.jpg

▲사진설명: (왼쪽부터) 박병선 최진영 김보비 관세행정관 김재일 세관장 김민하 최좡인 관세행정관

(왼쪽) 김보비 관세행정관 (오른쪽)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jpg

▲사진설명: (왼쪽) 김보비 관세행정관 (오른쪽) 김재일 인천본부세관장

김보비 관세행정관은 우범여행객에 대한 심층 인터뷰와 관찰을 통해 수상한 거동을 포착하여 정밀 신변검색을 실시한 결과, 신발 밑창과 복부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4.4kg를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물류감시분야 유공자에 인천공항 위험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8대 과제를 추진하여 전방위 감시체계를 확립한 최좡인 관세행정관이,


심사분야 유공자에 라벨갈이 수법 등으로 한국산으로 원산지를 세탁한 시가 140억원 상당 중국산 미용기기 15만점을 적발한 김민하 관세행정관이,


적극행정분야 유공자에 업체에 맞춘 밀착 컨설팅으로 법규수행능력 평가 이행률 93% 달성에 기여한 최진영 관세행정관이,


마약단속분야 유공자에 과학수사기법을 통해 대마초 8.5kg밀수조직과 필로폰 0.2kg 밀수조직을 연속 적발하여 3인을 구속한 박병선 관세행정관이 각각 선정되었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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