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교회, 부활절 기념 달걀 400판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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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교회, 부활절 기념 달걀 400판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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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숭의2동에 위치한 인천중앙교회는 12일(수)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 달걀 200판, 숭의1.3동과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100판 모두 400판의 달걀을 전달했다.


인천중앙교회는 2011년부터 나누고 비우고 섬기는 나비섬 운동을 통해 꾸준히 쌀, 김치, 밑반찬 등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원하고 있다.


부활절을 맞아 성도들이 기부한 달걀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을 통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실직가정 등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덕수 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이웃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앞으로도 성도들과 함께 뜻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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