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정도담 관세행정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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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정도담 관세행정관 선정

자체 정보분석으로 메트암페타민 7.5kg 등 마약류 13kg 적발

인천공항본부세관은 4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인천공항세관 정도담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왼쪽부터) 김민우 정도담 관세행정관 김재일 세관장 윤준식 관세행정관.jpg

▲사진 왼쪽부터 김민우 정도담 관세행정관 김재일 세관장 윤준식 관세행정관

(왼쪽) 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오른쪽) 정도담 관세행정관.jpg

▲사진 왼쪽 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 오른쪽 정도담 관세행정관


정도담 관세행정관은 우범 여행자에 대한 자체 정보분석을 통해 신체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7.5kg 등 마약류 13kg 상당을 적발하고, 여행자로 위장한 마약 운반책 등 총 7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물류감시분야 유공자에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체의 관리부호 심사 기준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업무수행을 지원한 김민우 관세행정관이,


여행자통관분야 유공자에 우범 여행자 심층 인터뷰와 정밀검사로 코카인 등 마약류 8건과 국내 환경을 해칠 수 있는 살아있는 외래 꿀벌 밀수를 적발한 윤준식 관세행정관이 각각 선정되었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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