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학익1동(동장 정미애)은 3일(금) 인천항신협(이사장 박태선)으로부터 식료품 20상자와 난방용품인 극세사 이불 27채를 전달받았다.

이 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홀몸 어르신과 환자가 있는 어려운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태선 이사장은 "이번 후원은 신협의 사회공헌 활동인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